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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에 있는 '씨푸드그랑블루(Sea Food Grand-bleu)'에 다녀왔어요..
지난 12월에 돌잔치가 있어서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젓가락을 숟가락 위에 얹어서 놓아두네요..
음료는 저렇게 병으로 제공되구요..
음료 코너는 따로 없고 커피 자판기만 있는 것으로 봐서
음료는 별도 판매인가 보네요..
배를 든든히 해주기 위해서
해물 누룽지 가지고 왔어요..
이거 외에도 전복죽 등이 있어요..
애피타이저 가지고 왔구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육회, 냉채, 영양정과,
홍어무침, 양념게장 이에요..
깔끔하고 무난하게 나오는 한식들이네요..
샐러드와 씨푸드 코너에서 가지고 온 것 이구요..
샐러드는 그닥 땡겨 보이는 것이 없어서
샐러드 한 가지와 그린홍합만 가지고 왔어요..
석화와 대게 가지고 왔는데 둘 다 아쉽게도
씨푸드 뷔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별로였어요.. -_-;;
핫푸드 가지고 왔구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어턱살, 가오리찜, 달팽이요리,
춘권, 난자완스, 돼지갈비, 유산슬 이에요..
이중에서 연어턱살과 난자완스는 매우 맛있었어요.. ㅡㅡb
둘 다 따끈따끈하고 살도 토실토실해서 먹는 느낌도 좋았구요..
가오리찜과 돼지갈비도 상태가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계속해서 핫푸드 가져다 먹었어요..
왼쪽 위부터 연어 요리, 깐풍기, 닭가슴살발사믹,
해물야채볶음, 장어데리야끼 이구요..
이거 말고도 참소라, 푸실리 등등의 음식들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핫푸드는 무난히 괜찮네요..
사시미와 롤 가지고 왔어요..
왼쪽부터 참치, 도미, 연어예요..
참치는 그냥그냥이었고, 도미 상태 괜찮았어요..
연어는 싱싱해서 먹는 느낌이 좋았어요..
롤은 연어롤, 덴까스롤, 날치알롤, 이름 기억 안나는 롤,
가쓰오부시크런치롤, 김치롤 이에요..
이건 지인들이 대부분 다 먹어서 맛을 1개밖에 못 먹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롤이네요..
초밥 가지고 왔구요..
일시품절인 보리멸 초밥 빼놓고는
모두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장어, 새우, 오징어 초밥 이구요..
뒷줄은 북방조개, 사오리(학꽁치)(?), 한치, 쥐치 초밥 이에요..
장어초밥은 조금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밋밋해서 별로였구요..
나머지들은 그냥 무난했어요..
초밥은 바로바로 만드니깐 돌잔치를 전문으로 하는
뷔페보다는 퀄리티가 훨씬 좋아요..
대신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씨푸드 뷔페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한 부분은 있구요..
핫푸드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4가지를
다시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연어턱살과 깐풍기 이구요..
뒷줄은 난자완스와 유산슬 이에요..
연어턱살은 간이 잘 배서 좋았구요..
전체적으로 연어 상태가 좋아서 연어 요리들이 맛있네요..
깐풍기는 따듯하면서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갔어요..
난자완스는 두툼한 살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유산슬은 만든지 얼마 안됐는지 따듯해서 먹기 편했구요..
대나무통밥, 만두, 라자냐와
장어 데리야끼 가지고 왔어요..
장어 데리야끼는 만든지 시간이 지난 것들은 약간 굳어서
별로였는데 막 나온 것들은 따듯해서 먹기 좋았어요..
튀김 코너도 있었는데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그냥 통과했네요..
즉석요리 코너에서 해물볶음
부탁드려서 만들어왔어요..
해물 재료를 원하는 대로 고르면 볶아주네요..
특별한 소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소금으로만 볶으니깐 조금 아쉬웠어요..
갠적으로 면과 맛나는 소스를 추가해서
몽골리안 그릴로 만들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즉석요리로 스파게티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가지고 온 것 조금 먹어봤어요..
맛은 아쉽게도 조금 별로였어요..
즉석요리 코너가 약간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디저트 가지고 왔구요..
떡과, 조각케익, 초콜릿 등 이에요..
그냥 무난한 수준의 디저트예요..
아이스크림은 4가지를 가지고 와
먹으면서 입가심 했어요..
애피타이저, 샐러드 & 씨푸드, 디저트는
정사각형 테이블에 놓여 있어요..
핫푸드 코너는 ㄴ자 모양으로 되어 있고
요리사들이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시미 & 초밥 코너는 출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구요..
음식점 현관에 있는 커다란 수족관이
손님들을 맞이해 주네요..
씨푸드그랑블루(031-204-5545~6)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홈플러스 영통점 근처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grand-bleu.kr 이구요..
가격은 평일 점심이 13,000원, 평일 저녁은 21,000원
주말은 25,000원이라고 하는군요..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일반 손님은
많은 편은 아니고 적당히 있는 수준이었어요..
연회장과 룸들이 있어서
돌잔치 같은 행사를 하기에 좋네요..
연회장은 안쪽에 있어서 경치를 즐길 수 없지만
일반 좌석은 창가 자리가 있어서 나름 경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돌잔치가 빈번한 곳이라 놀이방이 있네요..
주방은 핫푸드 코너 뒤에 오픈키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사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빈 그릇은 수시로 치워가는 모습을 보여 주구요..
냅킨이나 음료 부탁하면 바로바로 갖다 주네요..
씨푸드 뷔페라고 보기에는
씨푸드가 조금 약한 부분이 있었구요..
돌잔치 같은 행사 뷔페 치고는
씨푸드가 잘 나오는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씨푸드 뷔페의 묘미를 찾기에는 부족한 곳이지만
돌잔치 같은 행사를 하기에는 괜찮을 듯해요.. ^^
지난 12월에 돌잔치가 있어서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젓가락을 숟가락 위에 얹어서 놓아두네요..
음료는 저렇게 병으로 제공되구요..
음료 코너는 따로 없고 커피 자판기만 있는 것으로 봐서
음료는 별도 판매인가 보네요..
배를 든든히 해주기 위해서
해물 누룽지 가지고 왔어요..
이거 외에도 전복죽 등이 있어요..
애피타이저 가지고 왔구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육회, 냉채, 영양정과,
홍어무침, 양념게장 이에요..
깔끔하고 무난하게 나오는 한식들이네요..
샐러드와 씨푸드 코너에서 가지고 온 것 이구요..
샐러드는 그닥 땡겨 보이는 것이 없어서
샐러드 한 가지와 그린홍합만 가지고 왔어요..
석화와 대게 가지고 왔는데 둘 다 아쉽게도
씨푸드 뷔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별로였어요.. -_-;;
핫푸드 가지고 왔구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어턱살, 가오리찜, 달팽이요리,
춘권, 난자완스, 돼지갈비, 유산슬 이에요..
이중에서 연어턱살과 난자완스는 매우 맛있었어요.. ㅡㅡb
둘 다 따끈따끈하고 살도 토실토실해서 먹는 느낌도 좋았구요..
가오리찜과 돼지갈비도 상태가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계속해서 핫푸드 가져다 먹었어요..
왼쪽 위부터 연어 요리, 깐풍기, 닭가슴살발사믹,
해물야채볶음, 장어데리야끼 이구요..
이거 말고도 참소라, 푸실리 등등의 음식들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핫푸드는 무난히 괜찮네요..
사시미와 롤 가지고 왔어요..
왼쪽부터 참치, 도미, 연어예요..
참치는 그냥그냥이었고, 도미 상태 괜찮았어요..
연어는 싱싱해서 먹는 느낌이 좋았어요..
롤은 연어롤, 덴까스롤, 날치알롤, 이름 기억 안나는 롤,
가쓰오부시크런치롤, 김치롤 이에요..
이건 지인들이 대부분 다 먹어서 맛을 1개밖에 못 먹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롤이네요..
초밥 가지고 왔구요..
일시품절인 보리멸 초밥 빼놓고는
모두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장어, 새우, 오징어 초밥 이구요..
뒷줄은 북방조개, 사오리(학꽁치)(?), 한치, 쥐치 초밥 이에요..
장어초밥은 조금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밋밋해서 별로였구요..
나머지들은 그냥 무난했어요..
초밥은 바로바로 만드니깐 돌잔치를 전문으로 하는
뷔페보다는 퀄리티가 훨씬 좋아요..
대신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씨푸드 뷔페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한 부분은 있구요..
핫푸드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 4가지를
다시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연어턱살과 깐풍기 이구요..
뒷줄은 난자완스와 유산슬 이에요..
연어턱살은 간이 잘 배서 좋았구요..
전체적으로 연어 상태가 좋아서 연어 요리들이 맛있네요..
깐풍기는 따듯하면서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갔어요..
난자완스는 두툼한 살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유산슬은 만든지 얼마 안됐는지 따듯해서 먹기 편했구요..
대나무통밥, 만두, 라자냐와
장어 데리야끼 가지고 왔어요..
장어 데리야끼는 만든지 시간이 지난 것들은 약간 굳어서
별로였는데 막 나온 것들은 따듯해서 먹기 좋았어요..
튀김 코너도 있었는데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서 그냥 통과했네요..
즉석요리 코너에서 해물볶음
부탁드려서 만들어왔어요..
해물 재료를 원하는 대로 고르면 볶아주네요..
특별한 소스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소금으로만 볶으니깐 조금 아쉬웠어요..
갠적으로 면과 맛나는 소스를 추가해서
몽골리안 그릴로 만들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즉석요리로 스파게티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가지고 온 것 조금 먹어봤어요..
맛은 아쉽게도 조금 별로였어요..
즉석요리 코너가 약간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디저트 가지고 왔구요..
떡과, 조각케익, 초콜릿 등 이에요..
그냥 무난한 수준의 디저트예요..
아이스크림은 4가지를 가지고 와
먹으면서 입가심 했어요..
애피타이저, 샐러드 & 씨푸드, 디저트는
정사각형 테이블에 놓여 있어요..
핫푸드 코너는 ㄴ자 모양으로 되어 있고
요리사들이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시미 & 초밥 코너는 출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구요..
음식점 현관에 있는 커다란 수족관이
손님들을 맞이해 주네요..
씨푸드그랑블루(031-204-5545~6)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홈플러스 영통점 근처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grand-bleu.kr 이구요..
가격은 평일 점심이 13,000원, 평일 저녁은 21,000원
주말은 25,000원이라고 하는군요..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일반 손님은
많은 편은 아니고 적당히 있는 수준이었어요..
연회장과 룸들이 있어서
돌잔치 같은 행사를 하기에 좋네요..
연회장은 안쪽에 있어서 경치를 즐길 수 없지만
일반 좌석은 창가 자리가 있어서 나름 경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돌잔치가 빈번한 곳이라 놀이방이 있네요..
주방은 핫푸드 코너 뒤에 오픈키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사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빈 그릇은 수시로 치워가는 모습을 보여 주구요..
냅킨이나 음료 부탁하면 바로바로 갖다 주네요..
씨푸드 뷔페라고 보기에는
씨푸드가 조금 약한 부분이 있었구요..
돌잔치 같은 행사 뷔페 치고는
씨푸드가 잘 나오는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씨푸드 뷔페의 묘미를 찾기에는 부족한 곳이지만
돌잔치 같은 행사를 하기에는 괜찮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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