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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15호> (촛불1978/남산/안심스테이크)

by 비어벨_다음 2007. 7.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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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을 맞아 프로포즈 레스토랑 '촛불1978'에 다녀왔어요..
 
 
스테이크는 '치즈 안심 스테이크'로
파스타는 '꼬제'로 했어요..
 
샐러드등 기본적인 입가심을 하기 위해서
투데이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빵, 디저트, 커피가 포함된
'코스(Course)'를 추가해서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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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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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애피타이저로는 카프라제가 나왔네요..
모양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듯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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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맛있어서 후루룩 먹어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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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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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는 접시에 나왔구요..
최근엔 패밀리 레스토랑의 컵 수프에 익숙하졌었는데
간만에 접시에 담겨져 있는 수프 먹으니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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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우스 샐러드구요..
샐러드는 동시에 만들어 놓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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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안심 스테이크(Cheese Fillet Steak)가 나왔어요..
부드러운 스테이크 위에 고소한 치즈를 얹어
살짝 구워낸 안심 스테이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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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인 치즈 안심 스테이크도 괜찮고
그냥 안심스테이크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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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모양도 보기 좋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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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해서 먹기 편했답니다.
치즈도 나름 잘 어울리는 편이구요..
 
스테이크 육질이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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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제(Cozze)가 나왔어요..
신선한 홍합을 듬뿍 넣은 매콤한 스파게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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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하고 소스하고 궁합이 잘 맞아요..
홍합 맛을 소스가 잘 살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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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2,000원 이었구요..
맛있어서 그런지 다른 테이블에서도
주문하는 소리가 꽤 들리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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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맵지 않고 딱 매콤한 정도로
면발을 돋울 정도로 잘 어우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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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과일이 나와서
상큼하게 입가심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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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의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
 
 
촛불1978(02-757-1978, 02-755-1777)은 남산에 있어요..
리라초등학교와 남산 케이블카 탑승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퍼시픽호텔 오른쪽 길로 쭉 올라가다가 차도가 나오면
왼쪽으로 걸어가면 왼편에 보입니다.
퍼시픽호텔 왼쪽 길로도 갈수는 있구요..
 
분위기 내러 가는 거라면 기본요금 나오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andle1978.com 참조하면 되구요..
홈페이지에 가면 저녁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도 있으니
챙겨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
 
 
가격은 무난한 편으로
맛과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적절한 것 같아요..
 
스테이크와 파스타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다음번에는 퐁듀를 한 번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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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스카이라운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늑하고 좋아요..
칸막이가 높아서 옆 테이블에 방해 받을 필요도 없구요..
 
프로포즈 룸을 이용해서 프로포즈를 하는 사람도 꽤 많네요..
 
촛불타임은 저녁 7시가 넘어서 30분정도 진행이 되는데
여름에는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밝아서 약간은 아쉽더라구요..
다음번엔 해가 짧아지면 가봐야겠어요..
 
그래도 촛불타임엔 무드가 저절로 잡힙니다.
 
또하나 갠적으로 노래 선곡이 정말 좋았어요..
사랑에 관한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노래들이
감미롭게 울려 퍼지더라구요..
 
 
맛과 분위기가 좋아서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랍니다.
특별한 날 맘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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