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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작은 이태리 '이탈로니아(Italonia)'에 다녀왔어요..
이태원에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기념일을 맞아서 일요일 낮에 방문했어요..
이탈로니아는 '이탈리아'와 '마니아'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아서 식사 전부터 기분 좋았어요..
전채요리, 파스타, 특선 주요리, 브레드 푸딩과 아이스크림,
커피(또는 녹차, 홍차)로 구성된 런치 B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33,000원 이에요.
기본 세팅 이구요..
올리브유와 발사믹소스예요..
테이블마다 이렇게 배치되어 있네요..
빵을 갖다 주면서 직원이 접시에 따라주네요..
빵은 미니미니한 바구니에
담겨서 나와요..
세트 메뉴로 주문했더니
연장이 더 늘어났어요..
'한치 튀김(Calamari Fritte)' 이구요..
스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세트 메뉴라 조금
허전할 것 같아 6가지 애피타이저 중에서 하나 골랐어요..
R 사이즈와 L 사이즈가 있는데
R 사이즈로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매콤한 고추와 바삭하게 튀겨낸 한치 튀김 요리예요..
고추는 별생각 없이 먹었더니 정말 매워요.. >.<
자그마한 한치가 부드럽게 튀겨져서
지인이 맘에 들어 했던 요리예요.. ~.~
부드러운 소스에 찍어먹으니깐 맛있네요..
세트 메뉴에 있는 오늘의 전채요리인
'샐러드와 구운 양송이(Salad & Stuffed Mushroom)' 예요..
다양한 치즈와 허브로 맛을 낸 소시지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구운 양송이 요리인 것 같아요..
애피타이저로 무난하네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Frutti di Mare)' 이구요..
작은 그릇에 담겨서 나오네요..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약간 두툼한 면이에요..
링귀니 면 정도의 두께인 것 같아요..
갠적으론 얇은 스파게티 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고곤졸라 크림 소스 스파게티(Spaghetti Gorgonzola)' 예요..
보통은 고르곤졸라로 발음하는데 여기는
고곤졸라라고 적혀 있어요..
브로콜리 및 날치알이 크림 소스와 잘 어우러지네요..
대신 크림 소스의 깊은 맛은 잘 모르겠어요.. =.=
고르곤졸라 치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음냐..
밑반찬인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 이구요..
오이가 꽤 썽썽해서 몇 벌 리필해서 먹었어요.. 후훗..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어요..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Filleto di Manzo & King Prawn)' 예요..
세트 메뉴라서 단품 메뉴 보다는 작은
크기의 안심스테이크가 나오네요..
세트로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생각하면
적당한 양인 것 같긴 해요..
감자 샐러드와 버섯, 그리고 소스가
안심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지네요.. 츄릅~~
새우는 아주 살짝 구워졌네요..
소스가 좀 더 듬뿍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들어요..
잘 발라내서 맛나게 먹었어요.. 냠냠..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미디움 웰던 정도로 구워주셨어요.. ㅜ.ㅡ
다음에는 한 단계 더 낮춰서 말해야겠어요.. ^^;;
디저트인 '브레드 푸딩(Bread Pudding)' 이에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브레드 푸딩으로
따뜻함과 시원함을 같이 느낄 수 있어요..
요즘에는 이런 디저트가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
마지막으로 나온 '커피(Coffee)' 예요..
커피, 녹차와 홍차 중에서 하나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이탈로니아(02-795-7300)는
6호선 녹사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육교로 건너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렉서스 매장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italonia.co.kr 이구요..
간간히 할인하는 쿠폰이나 요리 쿠폰이
발행되는 곳이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 듯해요..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서 입구만 찍어봤어요..
인테리어는 드라마에 나올법한 약간은 고전적인 분위기로
테이블 사이에 여유가 있는 점이 매우 맘에 들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었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네요..
기념일을 맞아서 방문하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
이태원에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기념일을 맞아서 일요일 낮에 방문했어요..
이탈로니아는 '이탈리아'와 '마니아'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아서 식사 전부터 기분 좋았어요..
전채요리, 파스타, 특선 주요리, 브레드 푸딩과 아이스크림,
커피(또는 녹차, 홍차)로 구성된 런치 B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33,000원 이에요.
기본 세팅 이구요..
올리브유와 발사믹소스예요..
테이블마다 이렇게 배치되어 있네요..
빵을 갖다 주면서 직원이 접시에 따라주네요..
빵은 미니미니한 바구니에
담겨서 나와요..
세트 메뉴로 주문했더니
연장이 더 늘어났어요..
'한치 튀김(Calamari Fritte)' 이구요..
스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세트 메뉴라 조금
허전할 것 같아 6가지 애피타이저 중에서 하나 골랐어요..
R 사이즈와 L 사이즈가 있는데
R 사이즈로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매콤한 고추와 바삭하게 튀겨낸 한치 튀김 요리예요..
고추는 별생각 없이 먹었더니 정말 매워요.. >.<
자그마한 한치가 부드럽게 튀겨져서
지인이 맘에 들어 했던 요리예요.. ~.~
부드러운 소스에 찍어먹으니깐 맛있네요..
세트 메뉴에 있는 오늘의 전채요리인
'샐러드와 구운 양송이(Salad & Stuffed Mushroom)' 예요..
다양한 치즈와 허브로 맛을 낸 소시지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구운 양송이 요리인 것 같아요..
애피타이저로 무난하네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Frutti di Mare)' 이구요..
작은 그릇에 담겨서 나오네요..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약간 두툼한 면이에요..
링귀니 면 정도의 두께인 것 같아요..
갠적으론 얇은 스파게티 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고곤졸라 크림 소스 스파게티(Spaghetti Gorgonzola)' 예요..
보통은 고르곤졸라로 발음하는데 여기는
고곤졸라라고 적혀 있어요..
브로콜리 및 날치알이 크림 소스와 잘 어우러지네요..
대신 크림 소스의 깊은 맛은 잘 모르겠어요.. =.=
고르곤졸라 치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음냐..
밑반찬인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 이구요..
오이가 꽤 썽썽해서 몇 벌 리필해서 먹었어요.. 후훗..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어요..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Filleto di Manzo & King Prawn)' 예요..
세트 메뉴라서 단품 메뉴 보다는 작은
크기의 안심스테이크가 나오네요..
세트로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생각하면
적당한 양인 것 같긴 해요..
감자 샐러드와 버섯, 그리고 소스가
안심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지네요.. 츄릅~~
새우는 아주 살짝 구워졌네요..
소스가 좀 더 듬뿍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들어요..
잘 발라내서 맛나게 먹었어요.. 냠냠..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미디움 웰던 정도로 구워주셨어요.. ㅜ.ㅡ
다음에는 한 단계 더 낮춰서 말해야겠어요.. ^^;;
디저트인 '브레드 푸딩(Bread Pudding)' 이에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브레드 푸딩으로
따뜻함과 시원함을 같이 느낄 수 있어요..
요즘에는 이런 디저트가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
마지막으로 나온 '커피(Coffee)' 예요..
커피, 녹차와 홍차 중에서 하나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이탈로니아(02-795-7300)는
6호선 녹사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육교로 건너가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렉서스 매장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italonia.co.kr 이구요..
간간히 할인하는 쿠폰이나 요리 쿠폰이
발행되는 곳이니 확인하고 가면 좋을 듯해요..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서 입구만 찍어봤어요..
인테리어는 드라마에 나올법한 약간은 고전적인 분위기로
테이블 사이에 여유가 있는 점이 매우 맘에 들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었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네요..
기념일을 맞아서 방문하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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