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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분당맛집/정자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 - 데이트하기 좋은 분당 정자동 레스토랑

by 비어벨_다음 2014.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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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 정자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릴다이닝룩앳미(Grill Dining Look At Me)'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아내와 함께 분당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식사할 겸 데이트하기로 합니다.
 
분당 정자 카페거리에 있는 곳을 갈까 하다가 분당 정자동에
예전에 가서 괜찮았던 그릴다이닝룩앳미를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가기로 합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당 정자동 레스토랑! 분당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
 
 
 
 
분당 정자 카페거리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는 분당 정자역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네이버 NHN 본사 옆 미켈란쉐르빌 단지에 있습니다.
 
 
 
 
분당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는 스테이크로 한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쇠고기 이력제를 보니 경북 상주 1++ 등급 한우 안심이군요. ^^
 
 
 
 
분당 정자역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 런치 스페셜로는 오늘의 스프와 커피를 제공해줍니다.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분당 정자동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 메뉴 이구요.
 
 
 
 
서양 밥집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는 분당 홈메이드 레스토랑 그릴다이닝룩앳미입니다.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스테이크, 피자, 버거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분당 그릴다이닝룩앳미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오일 소스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리조또 등의 라이스 메뉴도 있구요.
 
 
 
 
샐러드와 그릴 스테이크 메뉴 이구요.
 
스테이크는 안심 스테이크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릴다이닝룩앳미는 최상등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후훗.
 
 
 
 
그릴 버거의 종류의 꽤 다양한 편입니다.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로 단출한 편이고요.
 
 
 
 
브런치로 먹기 좋은 파니니와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음료와 홈메이드 디저트 이구요.
 
 
 
 
스페셜 드링크와 주류도 있습니다.
 
 
 
 
분당 그릴다이닝룩앳미는 케이터링(Catering)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스페셜 오더(Special Order)를 주문할 수도 있군요.
 
 
 
 
그릴다이닝룩앳미 원산지는 이와 같습니다.
 
 
 
 
분당 정자 맛집 그릴다이닝룩앳미 기본 세팅 이구요.
 
 
 
 
오늘의 스프로 '포테이토 스프(Potato Soup)'가 나옵니다.
 
감자 스프는 처음 먹어 보는데 부드러운 감자의 맛을 볼 수 있군요.
 
 
 
 
식전빵이 나오구요.
 
 
 
 
베이커리도 하고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빵 맛이 좋습니다.
 
단맛이나 짠맛이 강하지 않은 부드럽고 건강한 빵입니다.
 
 
 
 
발사믹 오일에 바르는 것 보다 버터에 발라서 먹으니 맛나고 고소하네요. 후훗.
 
 
 
 
'민트 파인애플 모히토(Mint Pineapple Mojito)'와 '후레쉬 오렌지 주스(Fresh Orange Juice)' 이구요.
가격은 각각 가격은 11,000원과 9,000원 이에요.
 
 
 
 
모히토도 레스토랑마다 조금씩 특색이 달라서 틈 날 때마다 즐겨주고 있습니다.
이날은 운전을 해야 해서 무알코올로 주문을 해줬고요.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모히토가 되겠습니다.
 
 
 
 
오렌지 주스 가격이 착하지는 않은데 주문하고 나면
오픈 키친에서 오렌지를 직접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훗.
 
싱싱한 오렌지를 맛볼 수 있는 오렌지 주스입니다. 후훗.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펌킨 샐러드(Fresh Mozzarella Tomato Pumpkin Salad)' 이구요.
가격은 21,000원 이에요.
 
단호박, 버섯, 카프리제, 그릴 채소 등 샐러드가 상당히 충실하게 나옵니다.
 
 
 
 
메인 요리 먹기 전에 샐러드를 가볍게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실하네요.
 
하나의 메인 요리처럼 포만감도 주는 샐러드입니다.
 
 
 
 
버섯, 가지 등 그릴 채소에 발사믹 소스와 치즈가 뿌려져 있습니다.

 

레스토랑 상호에 그릴 다이닝이 들어간 만큼 굽는 것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펌킨 샐러드여서 단호박 피자처럼 단호박이 슬라이스로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딱 봐도 실하게 나온 단호박 구이로 이것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집니다. 후훗.
 
 
 
 
간간하게 그리고 약간은 달콤하게 볶아진 버섯볶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버섯볶음은 채소를 곁들여서 빵에 싸서 먹어도 좋겠어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만난 카프리제입니다.
 
 
 
 
와인을 주문하고 가볍게 안주 먹으려면 이 샐러드 하나 주문하면 딱 이겠어요. ^^
 
 
 
 
접시 가운데에는 채소 샐러드와 구운 빵이 있구요.
 
 
 
 
담백하고 말랑말랑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입니다.
 
 
 
 
버섯볶음은 채소와 빵과 곁들여서 먹어주면 딱 좋구요.
 
 
 
 
'칠리 파스타(Chilly Pasta)' 이구요.
가격은 17,500원 이에요.
 
해산물과 야채, 칠리 소스로 맛을 낸 볶음 칠리 파스타입니다.
 
 
 
 
칠리 파스타는 매콤달콤한 칠리의 맛을 기대하면서 주문한 파스타입니다.
 
보통은 칠리 파스타의 분류가 크림 소스 파스타나 토마토 소스 파스타로 분류 되는데
그릴다이닝룩앳미 칠리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왜 오일 파스타로 분류되어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궁금증을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봉골레 파스타처럼 오일로 코팅된 듯 약간의 윤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양파, 파프리카 등의 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칠리 소스의 매콤한 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입안이 맵다는 느낌 보다는 매콤한데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달콤한 맛은 그리 강하지 않고 너무 매운 것만은 아니어서 매콤한 감칠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봉골레의 오일 파스타의 특징과 칠리 파스타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채소초절임이 나오구요.
 
 
 
 
;그릴드 왕새우 요리와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Beef Tenderloin in Grilled Vegetable, and Black Tiger Prawn with Red Wine Sauce)' 이구요.
 
가격은 59,000원 이에요.
 
 
 
 
안심 스테이크에 5,000원만 추가하면 왕새우가 나오기 때문에 왕새우 안심 스테이크 콤보로 주문했습니다.
 
안심 스테이크 가격은 파스타나 샐러드 등에 비하면 다소 비싼 편입니다.
 
 
 
 
그릴드한 야채, 그리고 그릴드한 블랙타이거 왕새우 요리와 최고급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안심 스테이크는 160g으로 두툼한 두께의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소스가 곁들여진 커다란 왕새우입니다.
 
 
 
 
사이드로는 가지, 버섯, 파프리카, 단호박 등의 그릴 채소가 나옵니다.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를 먹으면서 오랜만에 우아하게 칼질 한 번 해봅니다. 후훗.
 
 
 
 
안심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템퍼러처는 잘 맞춰서 나오네요.
 
딱 봐도 선홍빛의 색깔이 좋은 안심이네요.
 
 
 
 
레드 와인 소스와 잘 어울리는 안심 스테이크가 부드럽습니다. 츄릅~~
 
 
 
 
소금은 녹차 소금으로 오븐에 구웠다고 하는데 소금 자체도 맛있어서 소금에도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네요. ^^
 
 
 
 
탱탱한 왕새우도 먹어주고요.
 
 
 
 
가지 등의 그릴 채소에 곁들여 먹어도 참 맛납니다. ^^
 
 
 
 
'아이스커피(Ice Coffee)'와 '아이스티(Ice Tea)' 이구요.
 
런치에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서 커피와 아이스티 주문했습니다.
 
 
 
 
'라바 초코 케익 & 샤베트(Lava Choco Cake & Sherbet)'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초코 원액이 흘러내리는 초코 케익과 샤베트입니다.
 
 
 
 
식사 후에 카페거리 쪽으로 가서 차 한 잔 할까 했었는데
후식으로 커피가 나온다고 해서 그릴다이닝룩앳미에서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그냥 커피만 마실까도 했었는데 디저트 중에서 눈에 띠는 디저트가 있어서 주문하기로 합니다.
 
라바 초코 케익은 주문 후 12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니
만들어진 케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만드는 듯 보여서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셔벗은 오렌지 레몬 셔벗으로 오렌지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지는 셔벗입니다.
 
 
 
 
초코 케익은 브라우니처럼 즉석에서 구워서 나오는데
케익 속에는 초콜릿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콤한 초코케익입니다. ^^
 
달콤한 초코케익이라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
 
 
 
 
그릴다이닝룩앳미(031-782-0378)는
분당선 정자역과 미금역 중간에 있는 NHN 본사 옆 미켈란쉐르빌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미켈란쉐르빌 1층 방문객 주차장에 하면 되구요.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특별히 시간제한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릴다이닝룩앳미 홈페이지 www.lookatme.kr 인데 지금 공사중이네요.
 
 
 
 
실내는 50석 정도로 상당히 아담한 규모입니다.
 
 
 
 
상가 건물 1층이어서 천장은 높고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실내 사진은 사람이 가장 적을 때 틈틈이 찍었습니다.
 
 
 
 
주말 낮인데도 손님은 꾸준히 있습니다.
 
데이트하는 커플, 아이를 동반한 가족 모임, 어머님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있네요.
 
정자 카페거리와는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손님이 꾸준히 있는 것을 보면 단골손님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조리사 분들이 요리 만드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구요.
 
 
 
 
작은 규모에 비하면 직원 수는 꽤 되는 편으로 서비스는 좋습니다.
 
 
 
 
그릴다이닝룩앳미는 케익, 쿠키, 식빵 등 매일 직접 만들고 있나 봅니다.
 
홈메이드 케익은 홍차 쉬폰 케익, 모카 쉬폰 케익 등이 있는데
L은 47,000원, M은 25,000원으로 식사하고 구입시 쿠키와 케익이 20% 할인이라고 하네요.
 
케익 자체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인데 미리 예약 주문하면 맛있는 케익을 신선하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잡곡식빵도 판매하고 있네요.
 
 
 
 
쿠키, 타르트, 브라우니, 타르트, 마들렌, 머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2년 그릴다이닝룩앳미 후기>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가는 편인데
분당 정자동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그릴다이닝룩앳미 추천합니다. ^^
 
 
상호: 그릴다이닝룩앳미 (Grill Dining Look At Me)
전화번호: 031-782-0378, 031-782-0379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미켈란쉐르빌 상가 1층 110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상가 1층 110호]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30 ~ 22:30
그릴다이닝룩앳미 홈페이지: http://www.lookat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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