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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대게·킹크랩

[잠실맛집/송파맛집] 크래버 대게나라 - 송파에서 대게 킹크랩 랍스터가 먹고 싶다면 대게나라 강추!

by 비어벨_다음 2014. 5. 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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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맛집 송파 대게 킹크랩 랍스터 맛집 '대게나라' 잠실본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대게 킹크랩 랍스터 전문점 중에서 가장 방문해서
이제는 단골이라고 할 수 있는 대게나라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럭셔리하게 식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대게, 킹크랩, 랍스터라고 할 수 있지요.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좋다고 볼 수 있지요. 후훗.
 
이날은 송파에서 모임이 있어서 다소 호화스럽게 대게 먹으러 방문한 날입니다.
 
 
 
 
송파에서 대게 킹크랩 랍스터가 먹고 싶다면 대게나라 강추!! 송파 맛집 크래버 대게나라 잠실점!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크래버 대게나라는 잠실 본점, 강남점, 서초점, 분당 판교점, 인천 송도점, 대전점, 광주점이 있습니다.
 
 
 
 
크래버 대게나라 잠실본점을 방문하면 음식점 밖에 압도적인 규모의 수족관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득 차있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게도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ㅋㅋㅋ
잠시 후에는 우리 테이블에도 한 마리 오겠지요.
 
대게야, 미안하다 맛있다!
 
 
 
 
킹크랩도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하루에도 엄청 나가니깐 이것도 금방 금방 소진되는 것 같아요.
 
 
 
 
한쪽에는 랍스터도 보입니다.
 
이렇게 있는 것을 보면 제 것도 아니지만 다 뿌듯합니다. ㅋㅋㅋ
 
 
 
 
이건 한 4kg은 족히 됨 직한 커다란 킹크랩도 보이네요.
 
이거 한 마리만으로도 엄청 배부르겠어요.
 
 
 
 
수족관 옆에는 찜통이 있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찌고, 다 찌고 나면 안쪽에서 바로 손질합니다.
 
 
 
 
음식점 입구 오른편에는 오늘의 시세가 있습니다.
이게 순수한 가격이 아니라 코스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대게 킹크랩 랍스터 수급량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이날은 예약하고 방문해서 룸으로 안내 받았구요.
 
일행이 이미 와 있어서 비어 있던 옆방을 찍어 봤습니다.
 
 
 
 
잠실 맛집 크래버 대게나라 메뉴 이구요.
 
 
 
 
잠실 크래버 대게나라는 지난 10년간 땀과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최상의 상품만 올리겠다는 마음가짐이 좋군요.
 
크래버(Crabber)는 게잡이 어부, 게잡이 배라는 뜻입니다.
 
 
 
 
송파 대게 맛집 크래버 대게나라 스페셜 코스 요리로 주문해줍니다.
찜 요리 1인 정량은 성인기중 800g~1kg이며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날은 대게, 킹크랩, 랍스터 원산지는 러시아산이었습니다.
계산서에 중량과 원산지가 같이 표기되어서 나옵니다.
 
잠실 대게나라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가격은 수입 되는 물량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변동이 있습니다.
 
 
 
 
대게, 킹크랩, 랍스터 가격에는 이렇게 코스 요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송파 크래버 대게나라 평일 런치 코스 이구요.
 
 
 
 
크래버 대게나라 런치 메뉴 이구요.
 
 
 
 
주류 메뉴 입니다.
 
 
 
 
단출하게 와인 리스트도 있습니다.
 
 
 
 
방이동 크래버 대게나라 기본 세팅 이구요.
 
대게 전문점에 빠지지 않고 대게 포크가 있습니다. 후훗.
 
 
 
 
물을 정수기 물 대신에 이렇게 보틀 워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기 물도 나쁘지는 않지만 관리를 잘해줘야 되니깐 그런 걱정 없는 생수 나오는 것도 좋습니다.
 
 
 
 
과일 드레싱의 샐러드와 게살죽으로 배부른 식사를 할 준비를 합니다.
 
 
 
 
전채요리가 먼저 한 상 차려지구요.
 
 
 
 
곁들여 먹기 좋은 묵은지와 채소 초절임이 나옵니다.
 
 
 
 
광어 지느러미, 연어, 가리비가 나옵니다.
 
회는 그날 준비되는 것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거구요.
 
 
 
 
매콤하게 무쳐진 소라 무침으로 입맛 살려주기 좋습니다.
 
 
 
 
술은 간단하게 마시기 위해서 와인을 주문합니다.
 
'모스켓(Mosketto)'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가격은 45,000원 이구요.
 
달콤하고 환상적인 아로마가 입안을 자극하고 마시는 동안에
무지개빛 여운이 이어지며 오감을 즐겁게 하는 와인이라고 하네요.
 
모스까도 품종으로 단맛은 강한데 알코올 도수는 5.5도가 낮아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랍스터 꼬리 사시미가 나옵니다.
 
랍스터는 여러 가지로 주문할 수 있는데 꼬리는 사시미로 하고 몸통과 다리는 버터구이와 칠리구이로 했습니다.
 
 
 
 
랍스터는 큼지막하게 컷팅했고 7조각 정도 나오니 여러 명이 주문하면 조금씩 맛볼 수밖에 없어요.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은 역시나 갑각류의 제왕인 것 같습니다.
 
 
 
 
찜이 나오기 전에 입을 심심하지 않게 새우탕과 살치살 구이가 나옵니다.
 
 
 
 
새우탕은 아주 예전에 비해서 레시피가 바뀌었는데요.
 
아주 예전에는 맑은 국물에 쌀국수가 들어간 새우탕이었는데 이번엔 약간 뽀얀 국물의 새우탕입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듯 국물은 약간 알싸한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치살은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 계열의 스테이크 소스와 함께 곁들여서 나오고 버섯과 파프리카 구이가 함께 나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달짝지근한 소스의 맛을 가진 부드러운 살치살입니다. ^^
 
 
 
 
찜과 튀김도 함께 나오구요.
 
 
 
 
긴따로찜입니다.
 
예전에는 튀김으로 나왔었는데 건강을 조금 더 생각해서 최근에 찜으로 바꾸었다고 하더라구요.
 
달콤매콤한 칠리 소스가 같이 곁들어져서 나오고 발사믹 소스가 뿌려져 있는 나름 퓨전느낌의 소스 입니다.
 
 
 
 
긴따로 찜에 얹어져 잇는 것은 뭐냐고 물어보니깐 달걀 흰자로
만든 거라고 해서 그런지 머쉬멜로우 느낌도 조금 나고 있었습니다.
 
칠리 구이에 나오는 비슷한 소스로 달콤매콤해서 곁들여 먹기 좋고
소스의 점도는 탕수육처럼 묽으면서 걸쭉한 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우 튀김과 연근 튀김이 나오구요.
 
연근 튀김은 맥주 안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새우튀김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금박 튀긴 듯 부드럽게 바삭바삭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오이초절임도 같이 나오는데 고추가 들어 있어서 은근 매콤한 맛도 배어 있습니다.
 
 
 
 
먼저 주문한 대게가 나오는데 이 대게는 1.28kg입니다.
 
 
 
 
쭉 뻗은 대게와 집게다리가 참 맛깔난 대게입니다. 후훗.
 
대게장은 좀 진한 녹색을 띠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쓴맛도 조금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게는 찌자마자 가위로 손질한 후 테이블로 나오기 때문에 대게 포크만 있고 별도의 가위는 없습니다.
 
 
 
 
따끈따끈한 대게살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습니다. 츄릅~~
 
 
 
 
주문한 킹크랩도 한 마리 나오는데 킹크랩은 2.09kg 입니다.
 
 
 
 
킹크랩은 기본 크기가 있기 때문에 최소 중량이 어느 정도 나갑니다.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서 역시 게의 왕 킹크랩이 되겠습니다.
 
 
 
 
갑각류를 보면 은근 집게다리가 짝짝이인 경우가 있어요.
 
이 킹크랩도 한쪽이 좀 더 거대하게 크네요.
 
 
 
 
킹크랩장이 너무 짜지 않고 쓰지 않고 은근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일행들의 양해를 구하고 집게다리를 먹었습니다. 후훗.
 
집게다리는 튼실한 살도 있고 껍질 사이에 부드러운 살도 분포하고 있지요.
 
 
 
 
킹크랩은 아무래도 찜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레드 와인 보다 화이트 와인이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킹크랩 먹을 때는 부담스럽지 않게 와인 한 잔 곁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
 
 
 
 
튼실하면서 부드러운 킹크랩 살은 역시나 명불허전 말이 필요 없습니다. 츄릅~~
 
 
 
 
랍스터는 1.86kg으로 랍스터 꼬리 사시미 먹고 나서 몸통과 집게다리는 버터 구이와 칠리 구이로 나옵니다.
 
 
 
 
꼬리 사시미와 버터구이, 칠리 구이로 먹는 것이 구성이 좋아서 나름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게나라 다시 방문해서 랍스터를 먹는다면 꼭 이 구성으로 먹을 거예요. 굿~~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가진 버터구이 이구요.
 
 
 
 
칠리 소스 구이도 나옵니다.
 
이번에도 이 랍스터는 집게다리가 짝짝이네요.
 
 
 
 
손바닥 크기만한 랍스터 집게다리는 역시나 두말할 필요 없이 너무 맛있어요. 츄릅~~
 
일행과 함께 먹기 위해서 잘 조각내서 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게장비빔밥을 주문합니다.
 
 
 
 
꽃게탕 이구요.
 
 
 
 
칼칼한 매운 맛을 가진 꽃게탕이에요.
 
 
 
 
게장비빔밥 2인분이구요.
1인분 가격은 2,000원 이에요.
 
대게와 킹크랩을 그릇으로 잘 활용해주었네요.
 
대게와 킹크랩 등딱지가 없으면 알밥 나올 때 주로 사용하는 작은 뚝배기에 담겨서 나옵니다.
 
 
 
 
아주 예전에는 이 장을 모두 이용했는데 이제는 적당히 남겨서 같이 비벼먹는 지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김과 김치가 같이 나오구요.
 
 
 
 
김치와 김과 함께 싸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밥이 뜨거우니 사진 찍고 얼른 입 속으로 투하했다죠. ㅋㅋㅋㅋ
 
 
 
 
후식으로 나오는 오렌지와 레몬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대게나라 잠실본점(02-412-2338)은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 동쪽 구역 우리은행 옆에 있어요.
 
2호선 8호선 잠실역 1번 출구로 나와서 3216번, 3313번, 3315번, 3414번 버스를 타고
방이동사거리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방이동사거리 대각선으로 건너면 우리은행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앞에 하면 되고 주차 안내 혹은 도와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대게나라 홈페이지는 www.대게나라.kr 이구요.
 
 
 
 
대게 전문점으로 편안한 가족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는 홀과 룸으로 되어 있고 홀은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중간에는 부스석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구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홀의 좌식 테이블 있는 곳은 이렇게 칸막이를 두었고 좌식 테이블 있는 곳은 발을 내려서 칸막이 역할을 합니다.
 
룸은 확장 가능한 룸으로 되어 있고 룸의 벽은 얇아서 옆방의 소리는 들립니다.
 
 
 
 
참고로 2개의 테이블에서 함께 나눠 먹기 위해서 대게, 킹크랩, 랍스터 1마리씩 주문했습니다.
찜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여러 가지 전채요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게, 킹크랩, 랍스터가 값비싼 식자재라 가격 자체가 비싼 편이지만
대게나라는 대게 코스가 알찬 구성으로 나와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3년 크래버 대게나라 잠실점 랍스터 후기>
 
가족 단위로도 많이 방문하고 중장년층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송파에서 대게, 킹크랩, 랍스터를 먹고 싶다면 잠실 크래버 대게나라 강추합니다. *^^*
 
 
상호: 크래버 대게나라 잠실본점
전화번호: 02-412-2338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10-13 웰빙빌딩 1층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65 웰빙빌딩 1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03:00
대게나라 홈페이지: http://www.대게나라.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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