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아 가족 외식 및 회식하기 좋은 호텔 뷔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 키친(The Garden Kitchen)'에 다녀왔어요.
 
지난 3월 가족 생일이 있어서 방문한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입니다.
 
생일에는 항상 어디를 가볼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어디를 갈까 찾아보는데 더가든키친이 소셜 커머스에 올라와서 얼른 구매해줍니다.
 
더리버사이드호텔이 리모델링하면서 일식당이 있던 자리에 호텔 뷔페를 오픈했습니다.
 
더가든키친은 작년에 가봤는데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곳입니다.
물론 할인했을 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거구요. ㅋㅋㅋ
 
이날은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더 리버사이드 웨딩 시간하고 겹쳐서
차례차례 발렛파킹을 기다리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아 가족 외식 및 회식하기 좋은 호텔 뷔페!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더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점심은 48,000원, 평일 저녁은 5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64,000원 입니다.
더가든키친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야외 테라스 뷔페 더가든테라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저녁은 60,000원, 주말은 69,000원입니다.
 
더가든테라스는 테라스 자석으로 테이블마다 그릴이 있으며
더가든치킨 뷔페에 추가적으로 1회로 바비큐를 제공합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홀 오픈 기념으로 평일 점심은 25%, 그 외는 15% 할인하고 있군요.
이날은 소셜커머스에서 주말 25% 할인할 때 구매했습니다. 후훗.
 
더가든키친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점심: 11:30 ~ 15:00
평일 저녁: 18:00 ~ 22:00
토요일 점심: 11:30 ~ 15:00
토요일 저녁: 1부 17:00 ~ 19:00, 17:20 ~ 19:20, 2부 19:40 ~ 21:40, 20:00 ~ 22:00
일요일 점심: 1부 11:30 ~ 13:30, 2부 14:00 ~ 16:00
일요일 저녁: 18:00 ~ 22:00
 
 
 
 
테이블은 많지만 그래도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이건 옆 테이블이 비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더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기본 세팅 이구요.
 
 
 
 
더가든키친은 물을 에비앙 생수를 갖다 줍니다.
 
물을 따라주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마시라며 생수를 주네요.
요즘에는 이렇게 생수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느낌은 들어요. ㅋㅋㅋ
 
 
 
 
먼저 스프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가지고 온 앙쿠르트 스프입니다.
스프 위에 빵이 부풀어 올라 있어서 빵을 부셔서 스프에 적셔서 먹으면 되지요.
 
이 옆에는 연근스프, 호박죽, 우거지국, 매운탕 등이 있습니다.
 
 
 
 
토마토, 얌운센, 비프 샐러드, 멜론 프로슈토 가지고 왔습니다.
 
이탈리안 애피타이저 중에서 프로슈토 멜론 참 좋아라하는데요.
과일 코너 옆에 햄 코너에 있는 프로슈토 햄과 그 옆에 있는 멜론을 가지고 와서 만들었습니다.
 
 
 
 
회 코너에서 가지고 온 참치, 오징어, 새우초밥, 참치초밥, 광어와 연어입니다.
 
광어는 가끔 광어지느러미가 있을 때도 있는데 아주 많지는 않은 편이구요.
 
 
 
 
한식 코너에서 가지고 온 간장게장, 양념게장, 육회입니다.
 
게장은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상태는 무난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육회도 식전에 먹어주기 괜찮은 정도를 가지고 있구요.
 
 
 
 
LA갈비, 양LA갈비, 바다장어 구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릴 코너에 가면 조리사 분이 열심히 계속 구워주고 있습니다.
 
양고기를 참 좋아라하는데 양고기를 LA갈비로 썰어서 나오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렇게 컷팅되어서 나오니깐 양갈비와는 약간 다른 식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다장어는 제법 크기가 커서 실하게 나오는데 잔가시가 있는 것은 옥에티네요. 후훗.
 
 
 
 
가족이 가지고 온 LA갈비 이구요.
 
기본에 충실하게 달콤하게 양념된 LA갈비로 입맛에 착착 달라붙지요. 츄릅~~
 
 
 
 
생과일주스 코너에서 가지고 온 딸기 주스와 코코넛 라씨입니다.
 
음료 코너를 못 찾는 분들이 많은데 음료 코너는 레스토랑 입구 쪽 베이커리 코너에서
더 없을 것 같아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음료 코너가 있습니다.
 
이 옆에는 모히또도 있는데 상쾌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핫 푸드 코너에서 가지고 온 중식으로 탕수육, 칠리 새우, 궁보계정, 동파육 보두 무난합니다.
 
삼겹살을 통째로 구운 것을 직원 분이 컷팅해서 와인에 절인 파인애플을 얹어주는데 은근히 맛있구요.
 
 
 
 
가족이 같이 먹으려고 가지고 온 새우튀김과 인도 커리입니다.
 
 
 
 
샤브샤브 코너에서 소고기, 새우, 조개 등을 넣고 만들어 온 것인데 맛은 뭐 그냥 그냥이에요.
 
 
 
 
핫푸드 옆에 이서 받아 온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움 레어로 구워지고 있는 것을 달라고 해서 받아 왔구요.
 
생긴 모양새로 봐서는 무한리필 스테이크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삐까냐와 비슷하니 서로인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탁월하게 맛있거나 하진 않고 이 스테이크 보다는 LA갈비가 더 맛있었더랬죠.
 
 
 
 
파스타는 주문하고 잠시 후에 가서 받아 오는 방식 이구요.
 
마레 디 로제 파스타로 가족이 가지고 왔는데 모양은 제법 신경 써서 만들었네요.
맛은 로제 소스 치고는 약간 삼삼한 것 같아서 별다른 감흥은 없구요.
 
 
 
 
그릴 코너에서 LA갈비 구워졌기에 받아 왔습니다. 후훗.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냠냠 먹어줍니다.
 
 
 
 
뷔페 가면 보통 피자를 잘 안 먹는 편인데 인도 코너에서 씬 피자가 맛깔나 보여서 가지고 왔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로 맛은 그냥 무난하구요.
인도 커리는 기대를 안 하고 가지고 왔는데 달 마크니와 쉬림프 커리가 부드러우니 생각 외로 맛있습니다. ^^
 
 
 
 
피자 중에서는 블루베리 피자(?)가 가장 입맛에 맞네요. 후훗.
 
매운 야끼우동과 폭립은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가족이 가지고 온 하얀 국물 라면인구요.
 
면과 채소를 삶고 육수를 부어주는 방식으로 맛있는 일본 라멘 맛을 생각했다면 좀 실망스러울 거예요.
 
 
 
 
이것도 가족이 가지고 온 매운 라면인데 이것도 맛은 그냥그냥이에요.
 
 
 
 
과일 코너에서 딸기 가지고 왔습니다.
 
딸기 뷔페처럼 딸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지만 당도가 아주 높지는 않아요.
 
 
 
 
더가든키친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망고스틴 가지고 왔습니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망고스틴이 나오는 뷔페는 별로 없는데 여기에 있습니다. 후훗.
 
 
 
 
망고스틴은 이미 손질되어 있어서 그냥 톡 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차가운 냉동 망고스틴이 살짝 녹을 때 먹으면 그 시원함과 은은하게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굿~~
 
 
 
 
치즈 케익, 호두 쉬폰, 초코 쉬폰(?), 블루베리 쉬폰, 딸기초코케익(?) 가지고 왔구요.
 
 
 
 
더가든키친 베이커리가 생각 외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딸기와 파인애플 그리고 마카롱 가지고 왔습니다.
 
더가든키친 베이커리는 마카롱이 나오는 게 매력인데
크기는 작고 부드러운 것 보다는 쫀득쫀득한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젤라또도 있으니 마무리로 꼭 드셔보시길 권하구요.
 
새콤한 망고, 크림 치즈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해줍니다.
 
 
 
 
더가든키친(02-6710-1138)은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한강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더리버사이드호텔 2층에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3,000원 이에요.
 
더리버사이드호텔 홈페이지는 www.riversidehotel.co.kr 이고
더가든키친 홈페이지는 www.riversidehotel.co.kr/Restaurant/restaurant01.php?nav=2_1_1 이에요.
 
 
 
 
더가든키친은 720석으로 그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으니 돌잔치나 각종 모임하기 좋습니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이날은 가족 모임이 있어서 갔다 왔고 그 후에 회식으로
룸을 예약하고 한 번 더 다녀왔는데 일행들 모두 반응이 좋았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을 때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도 사람들이 많네요.
 
 
 
 
주차했던 차를 기다리면서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에 있는 더 델리를 둘러보는데요.
 
진열대 하단에 있는 딸기생크림 케익이 25,000원으로 호텔 베이커리 치고는 가격이 비싸지 않고
다른 베이커리 들렀다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 생일 케익을 여기에서 사갔습니다.
 
 
더가든키친은 메뉴가 200여 가지로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것만 골라서 가지고 와서 먹었지요. ㅋㅋㅋ
 
가족 모임 및 회식 등 다양한 모임을 갖기 좋은 더가든키친 호텔 뷔페입니다. ^^
 
 
상호: 더 가든 키친 (The Garden Kitchen)
전화번호: 02-6710-1138
주소: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1번지 더 리버사이드 호텔 2층 더가든키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더 리버사이드 호텔 2층 더가든키친]
주차: 주차 가능. 발렛파킹비 3,000원
영업시간: 평일 점심 11:30 ~ 15:00, 저녁 18:00 ~ 22:00 / 토요일 점심 11:30 ~ 15:00, 저녁 17:00 ~ 22:00 2부제 /
일요일 점심 11:30 ~ 16:00 2부제, 저녁 18:00 ~ 22:00 / 공휴일 점심 11:30 ~ 16:00 2부제, 저녁 13:00 ~ 22:00 2부제
더리버사이드호텔 홈페이지: http://www.riversidehotel.co.kr/
더가든키친 홈페이지: http://www.riversidehotel.co.kr/Restaurant/restaurant01.php?nav=2_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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