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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대학로 레스토랑 '조스바스켓(Joe's Basket)'에 다녀왔어요.
연말이 되어감에 따라서 모임이 많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깐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이날은 대학로 쪽에서 술 한 잔 하기로 한 날입니다.
편안하게 와인과 맥주 마시기 좋은 대학로 레스토랑! 조스바스켓!
대학로 조스바스켓은 포털 사이트에는 조스배스킷으로 되어 있네요.
얼핏 들었을 때는 처음에 죠스바스켓인지도 알았다죠. ㅋㅋㅋ
여기 사장님 혹은 쉐프님의 성이 조씨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조스바스켓 테이블 세팅으로 테이블마다 초가 하나씩 있네요.
대학로 맛집 조스바스켓 메뉴 이구요.
메뉴 1개 주문시 와인 1병 15,000원 행사를 하고 있네요.
브런치 메뉴가 있구요.
대학로 조스바스켓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조스바스켓 메뉴는 화보처럼 음식 사진이 큼지막하게 나와 있네요.
벽면에도 직접 찍은 듯한 사진이 많이 보이던데 여기 사장님이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분 이려나요.
플레인 푸드 메뉴입니다.
프렌치 프라이와 여러 가지 튀김 메뉴가 있군요.
샐러드 메뉴 이구요.
스파게티 메뉴도 단출하게 있습니다.
이중에서 약간 독특해 보이는 볶음면 주문해봅니다.
스테이크 메뉴도 보이구요.
음식 사진이 비주얼이 좋은데 실물도 저렇게 나오나 한 번 볼까요. ㅋㅋㅋ
바베큐 플레이트 메뉴도 있구요.
런치에 주문할 수 있는 조스 플레이트 메뉴입니다.
맥주부터, 칵테일까지 다양한 주류를 조금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인 리스트도 조금 보유하고 있구요.
대학로 맛집 조스바스켓 기본 세팅 이구요.
'까미노 데 싼티아고 메를로(Camino de Santiago Merlot)'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이구요.
스페인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2%로 도수가 강하지는 않구요.
와인은 약간 청량감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마시기 괜찮은데요.
와인과 잘 어울리는 홍합탕을 주문했습니다.
'머슬 탐 탐(Mussel Tom Tom)'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그릇이 깊이가 있어서 홍합의 양은 꽤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홍합탕 국물이 있고 짭조름한 맛을 가지고 있으니 홍합하고 같이 먹으면 되지요. 후훗.
와인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홍합탕이 되겠습니다.
밑반찬으로 채소초절임이 나오구요.
'오리엔탈 해물 볶음면(Oriental Seafood Noodle in Hot Chili Sauce)'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다른 곳에서 보지 못 했던 메뉴라서 궁금증을 가지고 주문했어요.
칠리 소스로 해산물과 함께 매콤하게 볶은 파스타예요.
탱글탱글한 중새우 2개를 비롯해서 홍합,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면이 매콤한 칠리 소스로 코팅이 되어 있어요.
매콤한 맛으로 땀이 나게 맵거나 입이 아프게 맵거나 하진 않고 매콤한 맛이 감돌아요.
고추기름을 사용하는 듯 무심코 소스를 많이 해서 흡입하면 기침이 쿨럭하고 나오네요. ㅎㅎㅎ
음식이 깔끔한 접시에 나오네요.
'농어 스테이크(Sea Bass Steak)'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구요.
육류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생선 스테이크를 별로 주문하지 않는 편인데 직원 분이 추천해서 한 번 주문했습니다.
농어를 회로만 주로 먹었는데 이렇게 스테이크를 접하니깐 새롭네요.
농어가 싱겁지 않게 적절하게 양념이 잘 되어 있고 생선 냄새는 나지 않구요.
타지 않고 잘 구워진 농어 스테이크 생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먹을 수 있겠는데요.
'카스 생맥주(Cass Draft Beer)' L 이구요.
가격은 3,500원 이에요.
와인 계속 마실까 하다가 시원한 맥주도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 후훗.
맥주 안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도 하나 추천 받아서 주문 했구요.
'치킨 브로콜리(Chicken with Broccoli)' 이구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다른 테이블을 보니깐 프렌치 후라이와 튀김 요리를 많이 주문하던데
튀김을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부담스러워서 그냥 치킨 요리로 주문합니다.
닭다리살,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등을 부드럽게 볶은 치킨 요리입니다.
요즘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가 가격과 양을 생각하면 이건 양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이 아니라서 튀김옷이 없어서 더 부피가 적아 보이기는 한 것 같지만요.
소스는 약간 중화풍이 나는 걸쭉한 농도를 가지고 있고 달짝지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말랑말랑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조스바스켓(02-744-0701)은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해서 길따라 쭉 가다가 동숭아트센터 지나고
두번째 왼쪽 골목에서 대각선으로 직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조스바스켓 홈페이지는 www.josbasket.com 이구요.
음식점 들어서면 바로 오픈 키친이 나와서 음식에 대한 신뢰도는 좋은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으로 데이트하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이나 맥주 마시기에도 좋은 편이구요.
화장실 가면서 위층으로 올라가니깐 여기에도 넓은 천장을 가진 공간이 나오네요.
서재 분위기도 나고 대각선으로 올라간 지붕을 보니 다락방 분위기도 납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연인이나 여성 모임이 많은 편이네요.
야외 테라스도 있던데 여름에는 테이블을 갖다 놓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로에서 와인이나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조스바스켓입니다. ^^
상호: 조스바스켓 (Joe's Basket)
전화번호: 02-744-0701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31-37 2층
주차: 주차 불가
영업시간:12:00~23:00 (주말 12:00~01:00)
조스바스켓 홈페이지: http://www.josbasket.com/
연말이 되어감에 따라서 모임이 많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깐 다양한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이날은 대학로 쪽에서 술 한 잔 하기로 한 날입니다.
편안하게 와인과 맥주 마시기 좋은 대학로 레스토랑! 조스바스켓!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대학로 조스바스켓은 포털 사이트에는 조스배스킷으로 되어 있네요.
얼핏 들었을 때는 처음에 죠스바스켓인지도 알았다죠. ㅋㅋㅋ
여기 사장님 혹은 쉐프님의 성이 조씨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조스바스켓 테이블 세팅으로 테이블마다 초가 하나씩 있네요.
대학로 맛집 조스바스켓 메뉴 이구요.
메뉴 1개 주문시 와인 1병 15,000원 행사를 하고 있네요.
브런치 메뉴가 있구요.
대학로 조스바스켓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조스바스켓 메뉴는 화보처럼 음식 사진이 큼지막하게 나와 있네요.
벽면에도 직접 찍은 듯한 사진이 많이 보이던데 여기 사장님이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분 이려나요.
플레인 푸드 메뉴입니다.
프렌치 프라이와 여러 가지 튀김 메뉴가 있군요.
샐러드 메뉴 이구요.
스파게티 메뉴도 단출하게 있습니다.
이중에서 약간 독특해 보이는 볶음면 주문해봅니다.
스테이크 메뉴도 보이구요.
음식 사진이 비주얼이 좋은데 실물도 저렇게 나오나 한 번 볼까요. ㅋㅋㅋ
바베큐 플레이트 메뉴도 있구요.
런치에 주문할 수 있는 조스 플레이트 메뉴입니다.
맥주부터, 칵테일까지 다양한 주류를 조금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인 리스트도 조금 보유하고 있구요.
대학로 맛집 조스바스켓 기본 세팅 이구요.
'까미노 데 싼티아고 메를로(Camino de Santiago Merlot)'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이구요.
스페인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2%로 도수가 강하지는 않구요.
와인은 약간 청량감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마시기 괜찮은데요.
와인과 잘 어울리는 홍합탕을 주문했습니다.
'머슬 탐 탐(Mussel Tom Tom)'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그릇이 깊이가 있어서 홍합의 양은 꽤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홍합탕 국물이 있고 짭조름한 맛을 가지고 있으니 홍합하고 같이 먹으면 되지요. 후훗.
와인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홍합탕이 되겠습니다.
밑반찬으로 채소초절임이 나오구요.
'오리엔탈 해물 볶음면(Oriental Seafood Noodle in Hot Chili Sauce)'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다른 곳에서 보지 못 했던 메뉴라서 궁금증을 가지고 주문했어요.
칠리 소스로 해산물과 함께 매콤하게 볶은 파스타예요.
탱글탱글한 중새우 2개를 비롯해서 홍합,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면이 매콤한 칠리 소스로 코팅이 되어 있어요.
매콤한 맛으로 땀이 나게 맵거나 입이 아프게 맵거나 하진 않고 매콤한 맛이 감돌아요.
고추기름을 사용하는 듯 무심코 소스를 많이 해서 흡입하면 기침이 쿨럭하고 나오네요. ㅎㅎㅎ
음식이 깔끔한 접시에 나오네요.
'농어 스테이크(Sea Bass Steak)'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구요.
육류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생선 스테이크를 별로 주문하지 않는 편인데 직원 분이 추천해서 한 번 주문했습니다.
농어를 회로만 주로 먹었는데 이렇게 스테이크를 접하니깐 새롭네요.
농어가 싱겁지 않게 적절하게 양념이 잘 되어 있고 생선 냄새는 나지 않구요.
타지 않고 잘 구워진 농어 스테이크 생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먹을 수 있겠는데요.
'카스 생맥주(Cass Draft Beer)' L 이구요.
가격은 3,500원 이에요.
와인 계속 마실까 하다가 시원한 맥주도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 후훗.
맥주 안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도 하나 추천 받아서 주문 했구요.
'치킨 브로콜리(Chicken with Broccoli)' 이구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다른 테이블을 보니깐 프렌치 후라이와 튀김 요리를 많이 주문하던데
튀김을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부담스러워서 그냥 치킨 요리로 주문합니다.
닭다리살,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등을 부드럽게 볶은 치킨 요리입니다.
요즘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가 가격과 양을 생각하면 이건 양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이 아니라서 튀김옷이 없어서 더 부피가 적아 보이기는 한 것 같지만요.
소스는 약간 중화풍이 나는 걸쭉한 농도를 가지고 있고 달짝지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말랑말랑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조스바스켓(02-744-0701)은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해서 길따라 쭉 가다가 동숭아트센터 지나고
두번째 왼쪽 골목에서 대각선으로 직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조스바스켓 홈페이지는 www.josbasket.com 이구요.
음식점 들어서면 바로 오픈 키친이 나와서 음식에 대한 신뢰도는 좋은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으로 데이트하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이나 맥주 마시기에도 좋은 편이구요.
화장실 가면서 위층으로 올라가니깐 여기에도 넓은 천장을 가진 공간이 나오네요.
서재 분위기도 나고 대각선으로 올라간 지붕을 보니 다락방 분위기도 납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연인이나 여성 모임이 많은 편이네요.
야외 테라스도 있던데 여름에는 테이블을 갖다 놓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로에서 와인이나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조스바스켓입니다. ^^
상호: 조스바스켓 (Joe's Basket)
전화번호: 02-744-0701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31-37 2층
주차: 주차 불가
영업시간:12:00~23:00 (주말 12:00~01:00)
조스바스켓 홈페이지: http://www.josbas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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