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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맛집 올림픽공원 한우 전문점 '꼼떼(Commtte)'에 다녀왔어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가족 외식할 일이 종종 있는데요.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오륜사거리로 가던 길에 오발탄 송파점 건너편에 있는 음식점이
최근에 한우 전문점으로 탈바꿈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가볼까 했고 이날 방문했습니다.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올림픽공원 한우 전문점! 올림픽공원 맛집 꼼떼!
꼼떼(Commtte)는 콤마(Comma)와 라떼(Latte)의 합성어로
카페 같은 휴식공간, 쉼표가 있는 건강한 식사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
나중에 명함을 보니 꼼떼는 한우 전문점 이외에도 메밀&돈까스 전문점이 있고
꼼떼 한우 전문점은 올림픽공원점이 있고 꼼떼 메밀&돈까스 전문점은 문정점과 송파점이 있네요.
창가 쪽에 비어 있는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올림픽공원 한우 맛집 꼼떼는 중간에 숯불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꼼떼 메뉴 이구요.
식사 메뉴와 구이 메뉴가 있는데 구이는 양념갈비 빼고는 모두 한우네요.
한우도 종류가 다양하진 않고 등심, 갈비살, 차돌박이로 단출한 편입니다.
곁들임 메뉴는 특이하게 곁들임 메뉴로 한우 수육과 문어가 있네요.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 고추장, 간장을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어 음식을 만든다는 반가운 문구가 보이네요.
신메뉴로는 뼈 없는 양념갈비와 찹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오금동 맛집 꼼떼 기본 세팅 이구요.
고기와 같이 먹을 것으로 양파절임과 소스 삼총사가 나옵니다.
쌈장, 소금, 소스가 같이 나오구요.
밑반찬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듯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와 열무김치이구요.
김치도 나오구요.
계란찜과 고추된장무침입니다.
식전에 먹기 좋은 양상추 샐러드도 나옵니다.
'한우 등심' 2인분 이구요.
가격은 2인분 300g이 45,000원 이에요.
100g 기준 15,000원으로 정육점 식당 수준으로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한우 1+등급으로 마블링은 좋아 보이고 나중에 나올 때 보니깐 경상북도 영주 한우인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구워줄 참숯과 불판입니다.
달구어진 참숯을 가지고 오는 방식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참숯에 불을 붙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네요.
등심을 참숯 위에 올려놓고 맛있게 구워지기를 기다려봅니다.
고기 굽는 것은 직원 분이 어느 정도 해주시니 수월하게 구워 봅니다.
참숯의 화력이 좋아서 순식간에 구워지는 군요.
레어로 잘 구워져 있는 한우를 보니 얼른 집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훗.
맛있는 고기는 소금에 콕 찍어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후훗.
레어로 잘 구워진 등심을 양파와도 곁들여서 먹어주는데 역시나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등심은 맛있습니다. ^^
쌈장이 기성품이 아니라 집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쌈장도 맛있어요.
양파와 함께 쌈장을 살짝 곁들여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우 갈비살' 2인분 이에요.
가격은 2인분 300g이 57,000원 이구요.
갈비살이 등심 보다 가격이 비싸서 갈비살과 등심을 맛보려고 조금씩 주문했는데 마블링이 훌륭한데요.
갈비살이 훌륭한 마블링을 가진 만큼 입에서 부드러운 맛이 휘감아 몰아칩니다. ㅡㅡb
참치 오도로처럼 살살 녹는 맛도 입에 넣을 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갈비살은 먹을 만큼만 조금씩 구워주는데 갈비살 가격이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데요.
개인 입맛에 따라서 소고기를 살코기를 선호 사람도 있고 지방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마블링이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소고기 부위를 좋아합니다. ^^
물론 담백한 살코기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안심도 좋아합니다.
결국 소고기 안 좋아하는 부위가 없지요. ㅋㅋㅋ
이건 특제 소스(?)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달지 않고 겨자 향은 강하지는 않은 부드러운 소스에도 찍어서 먹어봅니다.
소금에 찍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쌈장을 살짝 곁들여서 먹는 것도 일품입니다. 츄릅~~
'한우 차돌박이' 2인분 이구요.
1인분 150g이 15,000원 이에요,
배는 어느 정도 부른데 고기는 더 먹고 싶어서 주문한 차돌박이입니다.
얇게 슬라이스 된 차돌박이는 입으로 훅훅 들어가기 때문에 배불러도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차돌박이는 골고루 구워져야 되고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불판을 바꿔서 나오는군요.
차돌박이는 금방 구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뒤집어 줘야지요. 후훗.
이것도 역시 넓은 차돌박이로 양파를 감싸고 쌈장을 얹어서 맛나게 먹어줍니다. 츄릅~~
이렇게 먹으니깐 차돌박이 초밥이 생각나는데요.
공기밥 하나만 있으면 자체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차돌박이 보면서 선명한 고기 결을 보니깐 고기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굿~
잘 구워진 차돌박이 맛있게 냠냠 흡입해줍니다. 츄릅~~
차돌박이가 기름진 면이 있어서 계속 먹다보면 질릴 수도 있으니깐
매콤하게 버무려진 파채와 같이 먹는 것도 좋습니다. ^^
'사골 된장찌개'와 '공기밥' 이에요.
가격은 각각 5,000원과 1,000원 이에요.
나중에 나오면서 들었는데 된장, 고추장 등 모두 영주에 사는 친척에게 공수 받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직접 만든 것을 공수 받으니 음식 식재료에 대해서 믿음이 갑니다. 후훗.
두부, 우렁,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로 집에서 만든 된장찌개의 맛이 물씬 나고 있습니다.
'소바냉면' 이에요.
가격은 7,000원 이구요.
보통 구이 전문점에서는 식후 냉면이 나오는데 여기는 독특하게 메밀 냉면이 나옵니다.
꼼떼 메밀 전문점이 있으니깐 이렇게 메밀이 나오는 것 같네요.
패밀리 브랜드로 메밀 전문점이 있는 만큼 메밀냉면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네요.
면발도 살아 있고 국물도 직접 우려내는 듯 구수하고 시원해서
나중에 더운 여름에 메밀 냉면만 먹으러 방문해도 괜찮겠어요. ^^
식후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꼼떼(02-443-2001)는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다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삼거리 건너면 모퉁이에 있어요.
방이역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는 다소 불편한 면은 있어요.
버스 3214번, 3216번, 3220번, 3414번 타고 오금공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거나
버스 362번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가는 방법이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앞에 가면 주차 해주시는 분이 있어요.
꼼떼 홈페이지는 없어요.
계산대에 있는 축산물 소 등급판정확인서를 보니 안동 1+등급 한우와 영주 1++등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네요.
실내는 인테리어는 빈티치한 카페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고 있어요.
테이블에는 참숯 넣는 공간이 있으니깐 구이 전문점 느낌도 있어요.
구이 전문점 이다보니깐 고기 냄새는 어느 정도 배일 거구요.
안쪽에는 독특한 구조의 천장을 가진 테이블도 있구요.
나중에 나오면서 들었는데 아이덴코건축 건축회사 외식사업부에서 만든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건축회사에서 만든 거다 보니깐 역시 인테리어는 두말할 필요 없이 좋은 거였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안쪽에는 단독 룸이 있으니 조촐한 모임을 가지려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겠어요.
참고로 창문 밖으로는 논밭(?)이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구요.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던데 고기를 구워 먹는 공간은 아니니 간단한 식사나 식사 후 커피 마실 때 앉았다 가면 되겠네요.
올림픽공원 근처 주거 지역에 있다 보니깐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카페 같은 인테리어를 가진 곳으로 올림픽공원 가족 외식하기 좋은 한우 전문점 꼼떼입니다. ^^
상호: 꼼떼 (Commtte)
전화번호: 02-443-2001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95 오륜빌딩 1층
주차: 주차 가능. 발렛파킹
영업시간: 11:00~22:30
꼼떼 홈페이지: 없음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가족 외식할 일이 종종 있는데요.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오륜사거리로 가던 길에 오발탄 송파점 건너편에 있는 음식점이
최근에 한우 전문점으로 탈바꿈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가볼까 했고 이날 방문했습니다.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올림픽공원 한우 전문점! 올림픽공원 맛집 꼼떼!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꼼떼(Commtte)는 콤마(Comma)와 라떼(Latte)의 합성어로
카페 같은 휴식공간, 쉼표가 있는 건강한 식사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
나중에 명함을 보니 꼼떼는 한우 전문점 이외에도 메밀&돈까스 전문점이 있고
꼼떼 한우 전문점은 올림픽공원점이 있고 꼼떼 메밀&돈까스 전문점은 문정점과 송파점이 있네요.
창가 쪽에 비어 있는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올림픽공원 한우 맛집 꼼떼는 중간에 숯불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꼼떼 메뉴 이구요.
식사 메뉴와 구이 메뉴가 있는데 구이는 양념갈비 빼고는 모두 한우네요.
한우도 종류가 다양하진 않고 등심, 갈비살, 차돌박이로 단출한 편입니다.
곁들임 메뉴는 특이하게 곁들임 메뉴로 한우 수육과 문어가 있네요.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 고추장, 간장을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어 음식을 만든다는 반가운 문구가 보이네요.
신메뉴로는 뼈 없는 양념갈비와 찹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오금동 맛집 꼼떼 기본 세팅 이구요.
고기와 같이 먹을 것으로 양파절임과 소스 삼총사가 나옵니다.
쌈장, 소금, 소스가 같이 나오구요.
밑반찬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듯한 반찬들이 나옵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와 열무김치이구요.
김치도 나오구요.
계란찜과 고추된장무침입니다.
식전에 먹기 좋은 양상추 샐러드도 나옵니다.
'한우 등심' 2인분 이구요.
가격은 2인분 300g이 45,000원 이에요.
100g 기준 15,000원으로 정육점 식당 수준으로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한우 1+등급으로 마블링은 좋아 보이고 나중에 나올 때 보니깐 경상북도 영주 한우인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구워줄 참숯과 불판입니다.
달구어진 참숯을 가지고 오는 방식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참숯에 불을 붙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네요.
등심을 참숯 위에 올려놓고 맛있게 구워지기를 기다려봅니다.
고기 굽는 것은 직원 분이 어느 정도 해주시니 수월하게 구워 봅니다.
참숯의 화력이 좋아서 순식간에 구워지는 군요.
레어로 잘 구워져 있는 한우를 보니 얼른 집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훗.
맛있는 고기는 소금에 콕 찍어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후훗.
레어로 잘 구워진 등심을 양파와도 곁들여서 먹어주는데 역시나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등심은 맛있습니다. ^^
쌈장이 기성품이 아니라 집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쌈장도 맛있어요.
양파와 함께 쌈장을 살짝 곁들여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우 갈비살' 2인분 이에요.
가격은 2인분 300g이 57,000원 이구요.
갈비살이 등심 보다 가격이 비싸서 갈비살과 등심을 맛보려고 조금씩 주문했는데 마블링이 훌륭한데요.
갈비살이 훌륭한 마블링을 가진 만큼 입에서 부드러운 맛이 휘감아 몰아칩니다. ㅡㅡb
참치 오도로처럼 살살 녹는 맛도 입에 넣을 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갈비살은 먹을 만큼만 조금씩 구워주는데 갈비살 가격이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데요.
개인 입맛에 따라서 소고기를 살코기를 선호 사람도 있고 지방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마블링이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소고기 부위를 좋아합니다. ^^
물론 담백한 살코기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안심도 좋아합니다.
결국 소고기 안 좋아하는 부위가 없지요. ㅋㅋㅋ
이건 특제 소스(?)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달지 않고 겨자 향은 강하지는 않은 부드러운 소스에도 찍어서 먹어봅니다.
소금에 찍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쌈장을 살짝 곁들여서 먹는 것도 일품입니다. 츄릅~~
'한우 차돌박이' 2인분 이구요.
1인분 150g이 15,000원 이에요,
배는 어느 정도 부른데 고기는 더 먹고 싶어서 주문한 차돌박이입니다.
얇게 슬라이스 된 차돌박이는 입으로 훅훅 들어가기 때문에 배불러도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차돌박이는 골고루 구워져야 되고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불판을 바꿔서 나오는군요.
차돌박이는 금방 구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뒤집어 줘야지요. 후훗.
이것도 역시 넓은 차돌박이로 양파를 감싸고 쌈장을 얹어서 맛나게 먹어줍니다. 츄릅~~
이렇게 먹으니깐 차돌박이 초밥이 생각나는데요.
공기밥 하나만 있으면 자체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차돌박이 보면서 선명한 고기 결을 보니깐 고기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굿~
잘 구워진 차돌박이 맛있게 냠냠 흡입해줍니다. 츄릅~~
차돌박이가 기름진 면이 있어서 계속 먹다보면 질릴 수도 있으니깐
매콤하게 버무려진 파채와 같이 먹는 것도 좋습니다. ^^
'사골 된장찌개'와 '공기밥' 이에요.
가격은 각각 5,000원과 1,000원 이에요.
나중에 나오면서 들었는데 된장, 고추장 등 모두 영주에 사는 친척에게 공수 받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직접 만든 것을 공수 받으니 음식 식재료에 대해서 믿음이 갑니다. 후훗.
두부, 우렁,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로 집에서 만든 된장찌개의 맛이 물씬 나고 있습니다.
'소바냉면' 이에요.
가격은 7,000원 이구요.
보통 구이 전문점에서는 식후 냉면이 나오는데 여기는 독특하게 메밀 냉면이 나옵니다.
꼼떼 메밀 전문점이 있으니깐 이렇게 메밀이 나오는 것 같네요.
패밀리 브랜드로 메밀 전문점이 있는 만큼 메밀냉면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네요.
면발도 살아 있고 국물도 직접 우려내는 듯 구수하고 시원해서
나중에 더운 여름에 메밀 냉면만 먹으러 방문해도 괜찮겠어요. ^^
식후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꼼떼(02-443-2001)는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다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삼거리 건너면 모퉁이에 있어요.
방이역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는 다소 불편한 면은 있어요.
버스 3214번, 3216번, 3220번, 3414번 타고 오금공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거나
버스 362번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가는 방법이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앞에 가면 주차 해주시는 분이 있어요.
꼼떼 홈페이지는 없어요.
계산대에 있는 축산물 소 등급판정확인서를 보니 안동 1+등급 한우와 영주 1++등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네요.
실내는 인테리어는 빈티치한 카페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고 있어요.
테이블에는 참숯 넣는 공간이 있으니깐 구이 전문점 느낌도 있어요.
구이 전문점 이다보니깐 고기 냄새는 어느 정도 배일 거구요.
안쪽에는 독특한 구조의 천장을 가진 테이블도 있구요.
나중에 나오면서 들었는데 아이덴코건축 건축회사 외식사업부에서 만든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건축회사에서 만든 거다 보니깐 역시 인테리어는 두말할 필요 없이 좋은 거였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안쪽에는 단독 룸이 있으니 조촐한 모임을 가지려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겠어요.
참고로 창문 밖으로는 논밭(?)이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구요.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던데 고기를 구워 먹는 공간은 아니니 간단한 식사나 식사 후 커피 마실 때 앉았다 가면 되겠네요.
올림픽공원 근처 주거 지역에 있다 보니깐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카페 같은 인테리어를 가진 곳으로 올림픽공원 가족 외식하기 좋은 한우 전문점 꼼떼입니다. ^^
상호: 꼼떼 (Commtte)
전화번호: 02-443-2001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95 오륜빌딩 1층
주차: 주차 가능. 발렛파킹
영업시간: 11:00~22:30
꼼떼 홈페이지: 없음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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