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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레스토랑 황금해 '리하' 올림픽점에 다녀왔어요..
올림픽공원 근처에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하나씩 새로 뚫어보고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갈 때는 주변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한 번씩 도전해보고 있어요..
리하는 구리에 본점이 있고 올림픽공원 근처에 올림픽점이 있는 듯 싶어요..
리하의 망치자장면이 스펀지 제로 380회 자장로드 2탄에도 나왔어요..
요즘에 TV에 나온 곳이라고 무분별하게 맛집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TV에 나온 맛집이나 후기 글들은 참고용으로 판단은 본인 몫이라고 생각하구요..
아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면서 시야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뿌셔뿌셔 망치자장면을 먹어 보아요..
주말 저녁에 가족과 함께 고고씽했는데 요즘에는 해가 길어져서 저녁에도 밝은 모습이에요..
혹시 몰라서 예약하고 갔는데 주말 저녁에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창밖으로는 올림픽공원 사거리 건너편으로 올림픽공원이 보이네요..
메뉴 이구요..
새우 요리는 칠리, 레몬, 크림, 깐풍, 블랙빈, 간장칠리, 홍콩식 매운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고를 수 있어요..
탕수육 메뉴 중에서 단호박 탕수육 메뉴가 눈에 띄네요..
여기의 스페셜한 메뉴로 뿌셔뿌셔 메뉴가 있어요..
식사 메뉴는 6,000원부터 시작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 김치, 짜사이, 단무지가 나오는데 맛은 그냥그냥이에요..
'크림 중새우' Small 이구요..
가격은 32,000원 이에요..
중새우 8개가 나오는데 여러 가지 소스 중에서 크림 소스로 골랐어요..
칠리 소스는 많은 곳이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크림 소스는 레스토랑마다 개성 넘치거든요..
그리고 가족도 크림 소스를 더 좋아해서 여기에서도 크림 소스로 골랐지요..
근데 예상을 뛰어넘게 크림 소스가 마요네즈 소스 계열이 아닌 정말 생크림이었어요.. ㅎㅎㅎ
크림 소스로 나오는데 생크림 케익 같은 모습이 비주얼 쇼크예요..
튀김 요리에 생크림이라니 상상만 할 수 있었던 것이 요리로 나왔어요.. ㅋㅋㅋ
새우튀김이 따뜻해서 새우튀김 근처의 크림은 녹기 시작하고 있어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인데 이 생크림이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요..
생크림은 바로 만든 듯 느끼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튀김옷은 찹쌀이 포함되어 있는데 찹쌀의 함량에 따라서 튀김의 느낌이 다 다르지요..
여기는 찹쌀도너츠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찹쌀의 쫀득함이 느껴지고 있어요..
찹쌀 반죽이 잘 되어선지 새우가 튀김옷을 탈출하려고도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중새우를 이색적인 맛으로 즐기고 싶을 때 생크림으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호박 탕수육' Small 이에요..
가격은 27,000원 이구요..
단호박과 돼지고기 튀김이 같이 나오는 나름 1석 2조의 메뉴로 가격은 다소 나가는 편이에요..
탕수육 소스는 광동 소스와 과일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새콤 달콤한 과일 소스로 골랐어요..
돼지고기 탕수육과 단호박 탕수육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돼지고기 탕수육은 보통 기다랗게 나오는 것과 다르게 동그랗게 나와요..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찹쌀과 함께 경단처럼 돌돌 말았어요..
찹쌀의 쫀득쫀득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로 보통의 돼지고기 탕수육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단호박은 정말 뜨끈뜨끈해서 무심코 깨어 물면 입이 깜짝 놀랄 수 있으니 호호 불고 먹는 것이 좋아요..
단호박의 노란빛만큼 달달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맛있어요..
리하에서 단호박 탕수육 추천해보아요.. 츄릅~~
'뿌셔뿌셔 해물자장'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망치자장면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해물자장면치고는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에요..
해물자장이 또띠아 빵에 덮여서 나오고 그것을 깨먹을 망치가 같이 나와요..
빵으로 뎦여 나오는 뚝배기 파스타가 있는데 여기는 또띠아로 덮여 나오는 자장면이 있어요..
망치로 부술 때는 평소 스트레스를 주던 것을 생각하고 하면 더 잘 부서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안쪽에는 쟁반자장과 비슷한 느낌의 자장면이 들어 있어요..
부추가 같이 들어 있어서 자장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고
같이 들어 있는 양파 등의 채소들도 맛있어서 가족에게 반응도 좋았어요..
해물자장면이지만 상당 부분은 새우라서 해물자장면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약한 부분이 있어요..
자장면을 그냥 먹는 것 말고 빵과 함께 먹는 것도 맛이 좋은데요.. ^^
먹는 재미 위에도 부수는 재미를 주고 있는 뿌셔뿌셔예요.. ㅋㅋㅋ
후식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리하 올림픽점(02-443-9991은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올림픽공원 사거리 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1층에 하면 되는 것 같고 주차 도와주는 분도 있는 듯 싶어요..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홀과 룸이 있고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구요..
가격은 다소 나가는 편이지만 독특한 메뉴가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에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단호박 탕수육과 뿌셔뿌셔 메뉴를 먹기 좋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리하 올림픽점
연락처: 02-443-9991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5 2층
올림픽공원 근처에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하나씩 새로 뚫어보고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갈 때는 주변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한 번씩 도전해보고 있어요..
리하는 구리에 본점이 있고 올림픽공원 근처에 올림픽점이 있는 듯 싶어요..
리하의 망치자장면이 스펀지 제로 380회 자장로드 2탄에도 나왔어요..
요즘에 TV에 나온 곳이라고 무분별하게 맛집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TV에 나온 맛집이나 후기 글들은 참고용으로 판단은 본인 몫이라고 생각하구요..
아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면서 시야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뿌셔뿌셔 망치자장면을 먹어 보아요..
주말 저녁에 가족과 함께 고고씽했는데 요즘에는 해가 길어져서 저녁에도 밝은 모습이에요..
혹시 몰라서 예약하고 갔는데 주말 저녁에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창밖으로는 올림픽공원 사거리 건너편으로 올림픽공원이 보이네요..
메뉴 이구요..
새우 요리는 칠리, 레몬, 크림, 깐풍, 블랙빈, 간장칠리, 홍콩식 매운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고를 수 있어요..
탕수육 메뉴 중에서 단호박 탕수육 메뉴가 눈에 띄네요..
여기의 스페셜한 메뉴로 뿌셔뿌셔 메뉴가 있어요..
식사 메뉴는 6,000원부터 시작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 김치, 짜사이, 단무지가 나오는데 맛은 그냥그냥이에요..
'크림 중새우' Small 이구요..
가격은 32,000원 이에요..
중새우 8개가 나오는데 여러 가지 소스 중에서 크림 소스로 골랐어요..
칠리 소스는 많은 곳이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크림 소스는 레스토랑마다 개성 넘치거든요..
그리고 가족도 크림 소스를 더 좋아해서 여기에서도 크림 소스로 골랐지요..
근데 예상을 뛰어넘게 크림 소스가 마요네즈 소스 계열이 아닌 정말 생크림이었어요.. ㅎㅎㅎ
크림 소스로 나오는데 생크림 케익 같은 모습이 비주얼 쇼크예요..
튀김 요리에 생크림이라니 상상만 할 수 있었던 것이 요리로 나왔어요.. ㅋㅋㅋ
새우튀김이 따뜻해서 새우튀김 근처의 크림은 녹기 시작하고 있어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인데 이 생크림이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요..
생크림은 바로 만든 듯 느끼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튀김옷은 찹쌀이 포함되어 있는데 찹쌀의 함량에 따라서 튀김의 느낌이 다 다르지요..
여기는 찹쌀도너츠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찹쌀의 쫀득함이 느껴지고 있어요..
찹쌀 반죽이 잘 되어선지 새우가 튀김옷을 탈출하려고도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중새우를 이색적인 맛으로 즐기고 싶을 때 생크림으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호박 탕수육' Small 이에요..
가격은 27,000원 이구요..
단호박과 돼지고기 튀김이 같이 나오는 나름 1석 2조의 메뉴로 가격은 다소 나가는 편이에요..
탕수육 소스는 광동 소스와 과일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새콤 달콤한 과일 소스로 골랐어요..
돼지고기 탕수육과 단호박 탕수육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돼지고기 탕수육은 보통 기다랗게 나오는 것과 다르게 동그랗게 나와요..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힌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와 찹쌀과 함께 경단처럼 돌돌 말았어요..
찹쌀의 쫀득쫀득함을 느낄 수 있는 요리로 보통의 돼지고기 탕수육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단호박은 정말 뜨끈뜨끈해서 무심코 깨어 물면 입이 깜짝 놀랄 수 있으니 호호 불고 먹는 것이 좋아요..
단호박의 노란빛만큼 달달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맛있어요..
리하에서 단호박 탕수육 추천해보아요.. 츄릅~~
'뿌셔뿌셔 해물자장'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망치자장면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해물자장면치고는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에요..
해물자장이 또띠아 빵에 덮여서 나오고 그것을 깨먹을 망치가 같이 나와요..
빵으로 뎦여 나오는 뚝배기 파스타가 있는데 여기는 또띠아로 덮여 나오는 자장면이 있어요..
망치로 부술 때는 평소 스트레스를 주던 것을 생각하고 하면 더 잘 부서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안쪽에는 쟁반자장과 비슷한 느낌의 자장면이 들어 있어요..
부추가 같이 들어 있어서 자장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고
같이 들어 있는 양파 등의 채소들도 맛있어서 가족에게 반응도 좋았어요..
해물자장면이지만 상당 부분은 새우라서 해물자장면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약한 부분이 있어요..
자장면을 그냥 먹는 것 말고 빵과 함께 먹는 것도 맛이 좋은데요.. ^^
먹는 재미 위에도 부수는 재미를 주고 있는 뿌셔뿌셔예요.. ㅋㅋㅋ
후식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리하 올림픽점(02-443-9991은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올림픽공원 사거리 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1층에 하면 되는 것 같고 주차 도와주는 분도 있는 듯 싶어요..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홀과 룸이 있고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구요..
가격은 다소 나가는 편이지만 독특한 메뉴가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에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단호박 탕수육과 뿌셔뿌셔 메뉴를 먹기 좋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리하 올림픽점
연락처: 02-443-9991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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