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맛집/석촌역맛집] 황도바지락칼국수 잠실점 - 바지락 칼국수의 종결자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 '황도바지락칼국수' 잠실점에 다녀왔어요..
 
개운한 바지락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라서 황도바지락칼국수로 고고씽했어요..
 
푸짐한 양으로 높은 만족감을 바지락 칼국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명함에는 '황도바지락손칼국수'로 되어 있고 잠실점과 길동점이 있어요..
 
매번 길동점에만 갔었는데 잠실점은 어떤가 궁금해서 이번에는 잠실점으로 고고씽했어요..
 
 
 
 
바지락이 한 가득해서 제대로 된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
 
 
 
 
잠실점과 길동점이 있고 길동점이 1호점인지 알았는데 잠실점이 먼저 생겼다고 하네요.. 오호~
 
잠실점이 잘 되어서 길동점에 건물을 지은 게 아닐까 추측해보아요..
 
 
 
 
황도바지락칼국수 기사가 있어요..
 
 
 
 
신문기사 2001년인 것을 보니 생긴지 10년 이상은 되었어요..
 
10년 전에 가격이 5,000원 이었던 것을 보면 생각만큼 많이 오르진 않았네요..
 
 
 
 
김치는 매일 담근다고 하네요..
 
 
 
 
메뉴는 단출하게 바지락칼국수와 물만두만 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칼국수 먹을 때 만두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정도랄까요.. ㅋㅋㅋ
 
 
 
 
자체적으로 준비한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종이컵이 있어요..
 
 
 
 
칼국수에 빠질 수 없는 김치가 나와요..
 
 
 
 
'바지락칼국수' 2인분 이에요..
가격은 1인분이 7,000원 이구요..
 
몇 개월 전에는 6,500원이었는데 식자재 및 물가가 오르면서 올랐나 보네요..
 
 
 
 
칼국수의 양이 어마어마하죠.. 와우~~
 
 
 
 
보통 다른 칼국수 전문점에서는 칼국수와 더불어서 만두를 시켜도 되는데
2명이서 칼국수 2인분과 만두를 시키면 먹을 때 양이 많아서 고민이 좀 될 거예요.. ㅋㅋㅋ
 
 
 
 
칼국수 양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바지락의 양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칼국수 먹고 김치 먹고, 김치 먹고 바지락 먹고 계속 먹어 보아요.. ㅋㅋㅋㅋ
 
 
 
 
바지락이 깨진 것도 조금 있고 크기가 작은 것도 있어서 2% 아쉬운 부분은 약간 있어요..
 
 
 
 
바지락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푸짐한 양이라서 아쉬운 부분은 충분히 상쇄되기는 하지만요.. ㅋㅋㅋ
 
 
 
 
푸짐한 바지락과 칼국수를 개운한 국물과 함께 먹어 보아요.. 츄릅~~
 
 
 
 
김치를 더 달라고 하면 이렇게 원하는 만큼 덜어먹으라고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주시네요..
 
 
 
 
조금씩 꼭 필요한 만큼만 먹어 보아요..
 
 
 
 
다진 고추를 칼국수에 조금 넣으면 더 시원하게 얼큰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어요..
 
큰 그릇에 부으면 전체에 영향을 주니 개인 접시에 칼국수를 덜은 후 조금씩 넣어 먹는 방법을 추천해요..
 
 
 
 
건강에 좋은 클로렐라가 들어 있는 초록색 면도 있어요..
 
 
 
 
바지락 껍데기에서 잘 발라낸 후 칼국수와 돌돌 말아서 함께 먹어도 좋아요.. ^^
 
사진은 안 찍었는데 바지락 껍데기의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황도바지락칼국수 잠실점(02-417-5058)은
8호선 석촌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보면 왼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도와주시는 분이 있는데 이날 편하게 발렛파킹을 해주시네요..
항상 발렛파킹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별도의 발렛파킹비는 없어요..
 
 
 
 
분위기와 서비스는 일반 식당 수준 이구요..
 
 
 
 
양이 푸짐해서 칼국수 다 먹고 나면 배가 빠방하게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길동점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길동점 2010년 후기>
 
개운한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방문하기 좋은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이에요. ^^
 
 
상호: 황도바지락칼국수 잠실점
연락처: 02-417-5058
주소: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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