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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

커피빈(The Coffee Bean) - 기분이 업되는 커피와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

by 비어벨_다음 2010. 12. 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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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ffee Bean & Tea Leaf '커피빈(The Coffee Bean)' 고대안암역점에 다녀왔어요..
 
베나레스에서 커리를 먹고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커피 한 잔 마시러 방문했어요..
참고로 베니라스 후기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커피 두 잔과 배는 부르지만 다음날 운동하기로 마음먹고 조각 케익도 하나 주문했어요..
 
 
 
 
'화이트 쵸코렛 드림 라떼(White Chocolate Dream Latte)'와'아메리카노(Americano)' 이구요..
모두 Small 크기로 가격은 각각 5,300원과 4,000원 이에요..
 
아메리카노는 모두 다 알듯이 따뜻한 물에 부드러워진 에스프레소의 컴비네이션이구요..
 
 
 
 
화이트 쵸코렛 드림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화이트 쵸코렛 파우더 약간,
달콤한 쵸코시럽, 스팀밀크와 거품이 가득해요..
 
마시고 나면 기분이 업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고나할까요.. 후후훗..
커피빈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커피로 달다구리한 맛이 일품이에요.. ㅎㅎㅎ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Camembert Cheese Tart)' 이구요..
가격은 1조각에 4,800원이에요..
 
이거는 친구네 놀러갈 때 한 판으로 사갔었는데 인기가 매우 좋았어요..
참고로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 한 판은 10조각으로 가격은 38,000원 이에요..
 
10조각이지만 48,000원이 아닌 38,000원로 낮아지지만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친구네 놀러갈 때 근처에 맘에 드는 베이커리가 없어서
커피빈이 있기에 혹시나 하고 사갔었는데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츄릅~~
 
그게 생각나서 이날도 주문해 보아요.. ㅎㅎㅎ
 
 
 
 
미고 베이커리의 치즈 케익 좋아하는데 커피빈의 치즈 타르트도 맛있네요..
쵸코렛 사이에 있는 치즈가 너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달콤해요..
 
커피빈에서 케익 먹고 싶으면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 강추해요.. ㅡㅡb
 
 
 
 
커피빈 고대안암역점(02-953-6652)은
6호선 2번 출구로 나와 유턴해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1층에 있어요..
 
주차는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해요..
 
홈페이지는 www.coffeebeankorea.com 이구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무엇보다 조명이 맘에 들어서 좋아요..
 
후식으로 커피 한 잔과 한 조각의 케익을 먹기 좋은 커피빈이에요.. ^^
 
 
상호: 커피빈 (Coffee Bean) 고대안암역점
연락처: 02-953-6652
주소: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5가 101-3 1층
 
 
 
 
 

커피빈 고대안암역점이 Daum 대문의 트렌드 검색에 떴어요.. ^^
 
 
 
 
커피 전문점에서는 케익 기대한 적이 없는데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는 숨어 있는 보물을 찾은 느낌이에요.. ^^
 
 
 
 
쌀쌀한 날씨 기분까지 업 되는 달콤한 커피 한 잔 드시면서 따듯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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