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91+호> (대평갈비/종로구평창동/갈비탕과사골우거지)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대평갈비(大平갈비)'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부드러운 한우를 맛있게 먹었던 곳인데
이날은 가볍게 점심식사를 하기위해서 방문했어요..
 
 
 
 
식사 메뉴로 영양돌솥밥, 돌솥비빔밥,
갈비탕, 한방갈비탕, 사골우거지가 있어요..
 
 
 
 
다른 식사 메뉴로 떡갈비, 냉면 등이 있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기본 양념들이에요..
 
 
 
 
밑반찬은 5가지가 나오네요..
 
 
 
 
'돌솥비빔밥' 이구요..
가격은 6,000원 이에요..
 
봄에는 다양한 나물이 들어간 비빔밥이
가볍게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
 
 
 
 
'갈비탕' 이에요..
가격은 7,000원 이구요..
 
한방갈비탕으로 주문할까 했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그냥 갈비탕으로 주문했어요..
 
 
 
 
맑은 국물의 갈비탕이 아닌
뚝배기 불고기 느낌이 나는 갈비탕이에요..
 
밥 말아 먹기 좋은 갈비탕이네요.. ㅋㅋㅋ
 
 
 
 
'사골우거지' 이구요..
가격은 7,000원 이에요..
 
사골 국물이어서 설렁탕처럼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요..
 
 
 
 
고기는 조금 들어 있고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깔끔한 느낌의 우거지예요.. ^^
 
 
 
 
대평갈비(02-395-5288)는
종로구 평창동에 있어요..
 
북악터널에서 신영삼거리로 가다보면 하나은행 지나고
GS칼텍스와 한국일보 지나기 전 오른편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1711 이나 1020 버스를 타고 한국일보앞 정류장에 하차하면 있어요..
 
다른 버스로는 110A, 110B, 153, 7211이 지나가네요..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요..
 
건물 전체가 고기집으로 2,3층은
모임 갖기에 좋은 공간을 갖고 있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구요..
음식은 깔끔하게 나와요..
 
매일매일 고민되는 점심식사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무난한 고기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