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

베니건스(Bennigans) 광화문점에 가장 비싼 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6. 25. 01:21
반응형
그릴 & 파스타 '베니건스(Bennigans)' 광화문점에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 8시쯤 방문했더니 바로 입장하고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브레드 이구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에이드(Orangeade)' 예요..
가격은 3,800원 이구요..
 
오렌지에이드가 달달하면서
썽썽해서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먹은 브레드 이구요..
라스베리 잼도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페퍼콘 스테이크'와
'요거트 쉬림프 & 포테이토' 나왔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거트 쉬림프 & 포테이토(Yogurt Shrimp & Potato)' 예요..
가격은 13,500원 이구요..
 
가볍게 먹기 좋은 애피타이저인 것 같아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구운 감자에
새콤달콤한 요거트 소스에 곁들이 요리예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우가 조금 들은 것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대신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 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퍼콘 스테이크(Peppercorn Steak)' 이구요..
 
가격은 36,800원으로
베니건스에서 가장 비싼 메뉴예요.. >.<
 
파워 런치 세트에도 없는 메뉴라서
체감 가격은 더 비싸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지난번에 맛있게 먹어서 또 주문했어요..
미듐으로 부탁했는데 제대로 잘 구워졌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굵게 부순 통후추를 골고루 묻혀 구워 매콤한
페퍼콘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예요..
 
호주산 채끝으로 300g이에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페퍼콘 스테이크는 매장마다 모양이나
두께가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고기 모양이 일정하지 않으니깐
당연한 거겠지만요..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통후추가 너무 듬뿍 묻어 있어서
후추 맛이 고기의 맛을 조금 감소시키네요.. ㅠ.ㅜ
 
다음에는 통후추의 양도
조절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래도 맛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군요.. 츄릅~~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우니 바텀 파이(Brownie Bottom Pie)' 예요..
가격은 5,800원 이구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 가장 땡기는 디저트라서
베니건스에서도 오랜만에 주문해봤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파이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입이 즐거워져요.. 츄릅~~
 
 
베니건스 광화문점(02-736-1300)은
5호선 광화문역 청계광장 옆에 있어요..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청계광장에서 좌회전하면
동아일보 건물 바로 옆 건물 2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서버 분이 자주 왔다갔다하면서 필요한 것 챙겨주시네요..
 
패밀리 레스토랑은 뭐니 뭐니 해도 서버 분이
꾸준히 이동해 주는 것이 부탁하기 편한 것 같아요..
 
 
광화문점은 2층에 있어서 청계천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가지고 있어요..
 
통유리창인 창가의 좌석은 부스석이어서 편하구요..
 
 
광화문점은 자주 방문하는 매장으로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가 좋게 유지되면 좋겠어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