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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토속 한정식 전문점 '감자바우'에 다녀왔어요..
점심 식사로 '감자바우정식'을 시켰는데
20여 가지의 음식이 나오네요..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오는 것이라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와요..
모든 음식들이 리필이 가능해요..
그래서 맛났던 것은 리필해서 먹어줬어요..
덕분에 배는 빵빵해 졌어요.. ㅋㅋㅋ
양념게장 이에요..
이날 가장 맛있었던 것 중 하나예요.. ㅡㅡb
보통은 게 껍질 벗기는게 신경 쓰이는 일인데
여기는 바삭바삭한 스낵과자처럼 얇아서 쉽게 부서지네요..
톡하고 깨물면 금방 부서져서 먹기 편했어요..
리필해서 또 맛있게 먹어줬어요..
양배추 이구요..
후식으로 먹기 편한 떡이에요..
지짐이도 있어요..
호박전, 김치전, 생선전 있네요..
이것도 또 리필해서 먹어줬어요.. ^-^
두부 나오구요..
옆에 두부 찍어 먹을 간장도 있었어요..
꽁치조림도 나와요..
생선 요리인데도 비린내가 거의 안났어요.. 오호~~
찌개로는 된장찌개 나왔어요..
평범한 맛이었구요..
한정식에 잡채도 빠질 수 없죠..
잡채도 괜찮아서 또 리필해서 먹었어요..
김치와 총각김치 있었구요..
물김치도 있었어요..
나물 종류도 꽤 있네요..
열무김치도 있네요..
기본적인 김치들은 종류별로 있는 것 같아요..
쌈장은 양배추에 싸 먹으라고 있었구요..
나물들은 조미료를 거의 안 썼는지
뒷맛이 텁텁한게 없고 깔끔해서 좋네요..
고추무침과 호박무침도 있어요..
밥은 돌솥밥 이에요..
숭늉이 있어서 돌솥밥을 덜어놓고
누룽지 만들어 먹으면 되요..
후식으로는 식혜가 나와요..
메뉴가 있는 계산서예요..
'갈비찜 정식'은 '감자정식'에 갈비찜이 추가되고
'간장게장 정식'은 '감자정식'에 간장게장이 추가돼요..
음.. 가격이 작년보다 올랐네요.. ㅜ.ㅡ
작년에 20,000원 이었던 감자정식이 25,000으로
갈비찜 정식은 28,000원에서 35,000원으로 올랐군요.. -_-;;
감자정식은 올해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가격이 오른 만큼 작년보다 더 나아졌길 바래요..
감자정식은 감자바우정식하고
메뉴구성이 다르고 음식이 순서대로 나와요..
감자바우(02-517-1160~3)는 압구정에 있어요..
성수대교남단 사거리에서 남쪽인 도산공원앞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삼원가든 지나기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 압구정역인데
걸어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긴 있어요..
골목길 사이로 걸어가면 500m 정도 되네요..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이에요..
주차는 압구정에 있다보니 발렛파킹 비 1,000원을 받네요..
인테리어는 한정식 집에 맞게 토속적으로 잘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색감은 나무와 황토 빛깔이어서 아늑하기도 하구요..
작년에 감자정식을 먹었을 때는 강원도 토속 한정식답게
음식이 약간 짭조름한 경향이 있었어요..
올해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직 확인 못했네요..
점심메뉴인 감자바우정식은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좋은 것은 없으나 정갈하게 나와요.. ^^
점심 식사로 '감자바우정식'을 시켰는데
20여 가지의 음식이 나오네요..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오는 것이라
음식들이 한꺼번에 나와요..
모든 음식들이 리필이 가능해요..
그래서 맛났던 것은 리필해서 먹어줬어요..
덕분에 배는 빵빵해 졌어요.. ㅋㅋㅋ
양념게장 이에요..
이날 가장 맛있었던 것 중 하나예요.. ㅡㅡb
보통은 게 껍질 벗기는게 신경 쓰이는 일인데
여기는 바삭바삭한 스낵과자처럼 얇아서 쉽게 부서지네요..
톡하고 깨물면 금방 부서져서 먹기 편했어요..
리필해서 또 맛있게 먹어줬어요..
양배추 이구요..
후식으로 먹기 편한 떡이에요..
지짐이도 있어요..
호박전, 김치전, 생선전 있네요..
이것도 또 리필해서 먹어줬어요.. ^-^
두부 나오구요..
옆에 두부 찍어 먹을 간장도 있었어요..
꽁치조림도 나와요..
생선 요리인데도 비린내가 거의 안났어요.. 오호~~
찌개로는 된장찌개 나왔어요..
평범한 맛이었구요..
한정식에 잡채도 빠질 수 없죠..
잡채도 괜찮아서 또 리필해서 먹었어요..
김치와 총각김치 있었구요..
물김치도 있었어요..
나물 종류도 꽤 있네요..
열무김치도 있네요..
기본적인 김치들은 종류별로 있는 것 같아요..
쌈장은 양배추에 싸 먹으라고 있었구요..
나물들은 조미료를 거의 안 썼는지
뒷맛이 텁텁한게 없고 깔끔해서 좋네요..
고추무침과 호박무침도 있어요..
밥은 돌솥밥 이에요..
숭늉이 있어서 돌솥밥을 덜어놓고
누룽지 만들어 먹으면 되요..
후식으로는 식혜가 나와요..
메뉴가 있는 계산서예요..
'갈비찜 정식'은 '감자정식'에 갈비찜이 추가되고
'간장게장 정식'은 '감자정식'에 간장게장이 추가돼요..
음.. 가격이 작년보다 올랐네요.. ㅜ.ㅡ
작년에 20,000원 이었던 감자정식이 25,000으로
갈비찜 정식은 28,000원에서 35,000원으로 올랐군요.. -_-;;
감자정식은 올해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가격이 오른 만큼 작년보다 더 나아졌길 바래요..
감자정식은 감자바우정식하고
메뉴구성이 다르고 음식이 순서대로 나와요..
감자바우(02-517-1160~3)는 압구정에 있어요..
성수대교남단 사거리에서 남쪽인 도산공원앞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삼원가든 지나기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 압구정역인데
걸어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긴 있어요..
골목길 사이로 걸어가면 500m 정도 되네요..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이에요..
주차는 압구정에 있다보니 발렛파킹 비 1,000원을 받네요..
인테리어는 한정식 집에 맞게 토속적으로 잘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색감은 나무와 황토 빛깔이어서 아늑하기도 하구요..
작년에 감자정식을 먹었을 때는 강원도 토속 한정식답게
음식이 약간 짭조름한 경향이 있었어요..
올해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직 확인 못했네요..
점심메뉴인 감자바우정식은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좋은 것은 없으나 정갈하게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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