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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일반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24호> (행복한청국장/가락동/청국장)

by 비어벨_다음 2007. 9.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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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의 맛 '행복한청국장' 다녀왔어요..
청국장 전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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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출하게 청국장, 삼계탕, 모듬전만 있네요..
이날은 청국장 3인분, 그리고 삼계탕 1개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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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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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구요..
잠시 후에 비빔밥을 만들때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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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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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무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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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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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같이 비벼먹을 나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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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나왔어요..
1인분에 6,000원으로 3인분 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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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별로 없는 편이네요..
 
텁텁하지 않고 불투명하게 맑은 국물이에요..
깔끔한 청국장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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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비벼먹을 상추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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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추는 비빔밥에 기본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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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라고 나와 있는 플래카드예요..
 
하나, 야채그릇에 밥을 절반정도 덜어놓은 후
둘, 반쯤남은 공기밥 그릇에 청국장을 말아서 드세요.
    국산콩으로 띄운 청국장 특유의 구수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셋, 야채그릇의 남은 밥은 열무김치, 나물등을 넣어서 청국장을 듬뿍 넣으시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서 드시면 또다른 비빔밥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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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대로 야채그릇에 밥을 덜어놓고
공기밥 그릇에 청국장을 말아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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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텁텁하지 않아서 술술 넘어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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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나물 등을 넣어서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청국장 처음 먹는 사람도 고추장 넣은 비빔밥으로 먹으면
청국장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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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다보니 나름 웰빙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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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하는 삼계탕은 평범해요..
국물은 맑은 국물의 삼계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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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고 무난해요..
 
청국장을 못먹는 사람들 혹은 질린 사람들을 위해서
추가로 만든 메뉴인 것 같아요..
 
 
행복한청국장(02-400-3392, 02-401-3392)은
경찰병원 사거리에 있어요..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경찰병원 사거리로 가면
오른편에 있는 골프연습장 밑에 있어요..
 
주차장은 있고 주차 도와주시는 분도 있구요..
 
 
바닥에 앉아서 먹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식사시간에는 사람들 많은 거 보면
근처 직장에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직원 분들이 많은 편이어서
여러 가지로 신속하고 친절한 편이었구요..
 
 
청국장은 구수한 편으로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처음 먹는 사람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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