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05호+> (베다니가든/하남시/쌈밥)

몸에서 비타민을 요구해서 '베다니가든(Bethany Garden)'에 다녀왔어요..
 
여름이라서 냉면과 모밀이 여름 메뉴로 생겼네요..
4명이서 가서 쌈밥 2인, 냉면, 모밀 시켰어요..
 
 
 
 
싱싱한 쌈채소 예요..
주문하니깐 일착하네요..
 
 
 
 
밑반찬 나왔어요..
 
 
 
 
산깨드리라고 하네요..
이날 먹었던 밑반찬 중에서 가장 맛났었어요..
 
 
 
 
도토리묵 이에요..
 
 
 
 
홍어회구요..
적당히 삭아서 먹기 괜찮았어요..
 
 
 
 
배추 시래기 예요..
 
 
 
 
콩나물 이구요..
 
 
 
 
백김치예요..
 
 
 
 
당근 그냥 김치도 있구요..
 
 
 
 
천사채도 있었어요..
 
 
 
 
오이지예요..
 
 
 
 
호박무침도 있네요..
 
 
 
 
양념게장 이에요..
살이 통통한게 맛깔나네요..
 
 
 
 
쌈에 넣어먹을 마늘, 고추, 쌈장 이에요..
 
 
 
 
코다리구이 예요..
 
 
 
 
뚝배기 불고기 이구요..
1인당 된장찌개나 뚝배기 불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뚝배기 불고기를 강추해요.. ㅋㅋㅋ
 
불고기를 쌈으로 해서 먹어도 되니깐요.. ^^
 
 
 
 
여름이라서 야콘냉면을 하네요..
야콘이 들어가서 초록색을 띄네요..
 
 
 
 
물냉면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친절하게 4,000원 이네요..
양도 푸짐하구요..
 
 
 
 
모밀도 있어서 별 기대안하고 시켜봤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면발이 탱탱한 편이에요..
소스도 괜찮았구요..
 
가격은 5,000원으로 무난했구요..
 
 
베다니가든(02-431-3344)은 하남시에 있는데
차량이 없으면 찾아가기 힘든 곳 이에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오니깐
확인하고 가면 될 듯해요..
 
한적한 곳이지만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려요..
 
 
3명이상 방문한다면 기본으로 쌈밥 2인 시키고
다른 사람은 냉면이나 모밀을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참고로 쌈밥은 1인에 8,000원이고
추가 공기밥은 1,000원 이에요..
 
 
건강을 생각한 식단으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몸에서 비타민을 요구하면 또 가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