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95호> (신서방/개롱역/부대찌개)

부대찌개 전문점 '신서방'에 다녀왔어요..
 
포털 사이트 검색하면 '신서방부대고기'로 나오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은 김치 달랑 하나예요..
 
 
 
 
1인당 하나씩 주는 동치미이구요..
살얼음이 동동 떠서 시원해요..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메뉴가
부대찌개만 있어요.. 후훗..
 
자리에 앉자마자 부대찌개 2인분 주문했어요..
 
 
 
 
가격은 2인분에 12,000원 이에요..
 
지난해 11월 까지만 해도 10,000원 이었는데
어느 순간 가격이 올랐어요.. ㅜ.ㅡ
 
 
 
 
부대찌개가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보글보글 끊고 있어요.. ^^
 
 
 
 
밥은 배부르게 주네요..
 
찌개와 밥 다 먹고 났더니
배가 빵빵해졌어요.. -o-'
 
 
 
 
푸짐한 스타일의 부대찌개는 아니고
단출한 스타일이에요..
 
 
 
 
소세지, 햄, 고기, 떡, 두부, 당면,
파, 채소, 파 등이 들어 있어요.. ^^
 
 
 
 
메뉴 이구요..
 
3,000원 이었던 소세지 사리와 햄 사리도
4,000원으로 올랐어요..
 
 
 
 
신서방(02-449-3670)은
5호선 개롱역 3번 출구로 나와서 200m 정도 가다가
국민은행 끼고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분위기는 그냥 식당 분위기 이구요..
서비스도 그냥 식당 서비스예요..
 
부대찌개 포장해 달라고 하면
냉장고에 포장된 것을 꺼내서 줘요..
 
포장 시에는 밥 대신에 사리면 1개를 주구요..
 
 
예전에는 가격이 만족스러웠었는데
인제 가격이 고만고만한 느낌이네요.. 음냐..
 
그래도 입맛이 없을 때면 종종 사다가 먹어요.. ㅋㅋㅋ
 
 
식사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