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식/┠ 돈카츠

[망원역맛집] 헤키 - 망리단길 돈카츠 맛집! 망원동 헤키 상로스카츠!

by 비어벨_다음 2020. 3. 9. 23:30
반응형

망원역 맛집 <헤키(碧)>


망리단길 돈까스 맛집으로 헤키가 있어서 한 번 가봅니다.


헤키는 2019년 3월에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어벨이다녀온맛집 #헤키 #망원역맛집 #망리단길맛집


[망원역맛집] 헤키 - 망리단길 돈카츠 맛집! 망원동 헤키 상로스카츠!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http://blog.daum.net/wirbel 의 비어벨입니다.


후기 남길 때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남기는 편입니다.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헤키 / 碧 / へき / Heki




망원동 헤키 돈까스 가격!


로스카츠정식 12,500원

히레카츠정식 12,500원

모둠카츠정식 14,000원

특히레카츠정식 14,000원

상로스정식 16,000원

멘치카츠 2,000원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상로스정식>, 가격: 16,000원.

<멘치카츠>, 가격: 2,000원.




<상로스카츠>.


등심덧살(가브리살)이 붙은 등심살로 일반적인 등심보다 육향이 진하며,

살코기와 살코기 사이의 근지방이 있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상로스카츠 / 상등심카츠 / 특등심카츠 / 특로스카츠


요즘에 돼지고기 정형이 다양해지면서 등심과 가브리살이 붙어 있는 부위가 나옵니다.




밥과 장국.




밑반찬 무초절임.




히말라야암염, 트러플오일, 돈까스 소스.




<멘치카츠>.


등심덧살, 안심살, 등심 부위를 칼로 저며, 가득 고인 육즙과

각기 다른 육향, 식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멘치카츠 가격이 저렴해서 봤더니 크기가 매우 작군요.




돼지고리를 아주 잘게 다진 것은 아니고 고기 씹히는 정도로 잘랐습니다.


근데 크기가 작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상로스가츠 / 상등심가츠 / 특등심가츠 / 특로스가츠 /

상로스까스 / 상등심까스 / 특등심까스 / 특로스까스


요즘에 돈까스 맛집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 상로스카츠입니다.




상로스돈카츠 / 상등심돈카츠 / 특등심돈카츠 / 특로스돈카츠 /

상로스돈까스 / 상등심돈까스 / 특등심돈까스 / 특로스돈까스


등심 + 가브리살 + 비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부위입니다.




돈카츠는 튀기는 온도에 따라 느낌이 다를 텐데요.


비계부분은 사각사각한 느낌보다는 물컹거리면서 부드러운 맛이 더 있습니다.




등심도 쫄깃한 맛 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강한 편이고요.




히말라야 소금과도 잘 어울리는 튀김을 가진 돈카츠입니다.




돈카츠를 히말라야 암염에 찍은 후 트러플오일에 찍어 먹는데

트러플오일 향이 쫘악 올라와서 맛있습니다. 츄릅~~


최근에 방문했던 트러플오일 나오는 돈까스 맛집 중에서

트러플오일 맛과 향이 가장 강한 것 같습니다.




망원동에서 맛있는 돈까스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무난히 괜찮은 곳입니다.





헤키는 2인 테이블 5개, 바 좌석 3개가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식사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





망원역 맛집 헤키 음식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헤키 / 碧 / へき / Heki

전화번호: 070-7773-9870

영업시간: 11:45 ~ 20:30 (Break Time 15:00 ~ 17:300)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38 1층

(서울 마포구 망원동 57-135 1층)

주차: 주차 안 됨

헤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ru.heki/




망원동 헤키 위치는 하단 지도를 참고하세요.





히말라야암염 트러플오일과 잘 어울리는 돈카츠!


방문 시기: 2020년 2월

이날 가격: 18,000원

시그니처 메뉴: 상로스카츠

재방문의사: 히레카츠 먹으러 한 번 더 방문할지도 모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