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옥 - 두부전골 등 순두부 전문점! 예술의전당 앞 두부 맛집!

예술의전당 맛집 예술의전당 앞 두부 전문점 '백년옥 (百年屋)'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아내와 함께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퓰리처상사진전을 관람하러 가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두부전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가는 동선에 갈만한 곳이 어디 있나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생각난 곳이 예술의전당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두부 전문점이 생각납니다.
 
오래된 두부 전문점인데 그동안 예술의전당 가면서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곳인데 이참에 고고씽해봅니다. ㅋㅋㅋ
 
 
 
 
두부전골 등 순두부 전문점! 예술의전당 앞 두부 맛집! 예술의전당 맛집 백년옥!
 
 
 
 
예술의전당 앞 백년옥에 가면 발렛파킹 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백년옥은 본관 이외에 별관, 신관 등이 있는데 주차요원 분이 본관은 꽉 찼을 테니 별관으로 가라고 해서 별관으로 갑니다.
 
 
 
 
예술의전당 백년옥 별관 테이블 세팅 이구요.
 
 
 
 
예술의전당 맛집 백년옥 메뉴 이구요.
 
 
 
 
두부의 효능에 대해서 적어 놓았군요.
 
 
 
 
예술의전당 앞 백년옥 순두부 메뉴 이구요.
 
 
 
 
백년옥 별미 메뉴 입니다.
 
 
 
 
백년옥 음료 메뉴 이구요.
 
 
 
 
서초동 백년옥 기본 세팅 이구요.
 
 
 
 
무생채와 미역은 덜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김치와 콩나물 등 밑반찬은 그냥 평이합니다.
 
 
 
 
'공기밥' 이구요.
가격은 1,000원 이에요.
 
공기밥은 따로 주문해야 해서 2개 주문했습니다.
 
 
 
 
'두부전골' 소(小) 이구요.
가격은 25,000원 이에요.
 
 
 
 
두부, 미나리, 팽이 버섯, 느타리 버섯, 꽃게, 새우 등이 들어간 두부전골입니다.
 
 
 
 
냄비는 깊이가 있어서 두부 등이 꽤 들어 있는 편입니다.
 
 
 
 
팔팔팔 끊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국물의 느낌은 꽃게, 미나리 등이 들어가서 그런지 매운탕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두부는 부드러운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사골 육수 베이스의 전골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두부전골이 확 땡긴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먹기 괜찮네라는 느낌입니다.
 
 
 
 
백년옥(02-523-2860)은
예술의전당앞 삼거리에 있어요.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가 서초3동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쭉 가오면 나오는 예술의전당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이에요.
 
백년옥 홈페이지는 없어요.
 
 
 
 
백년옥은 본관, 별관, 신관이 있는데 이날은 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별관은 가장 안쪽에 룸으로 되어 있고 홀은 입식테이블로 되어 있고 테이블 사이에는 칸막이가 있습니다.
 
분위기나 서비스는 보통 식당 수준입니다.
 
 
 
 
명함에는 1991년 오픈했다고 되어 있는데 올해면 24년일 텐데 내년을 겨냥해서 만들었으려나요?!
 
예술의전당 앞에 있는 25년(?) 전통 두부 전문점 백년옥입니다.
 
 
상호: 백년옥 (百年屋)
전화번호: 02-523-2860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450-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00 ~ 22:00 (명절 휴무)
백년옥 홈페이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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