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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신사역맛집] 비엠팩토리 - 인천의 캐주얼 레스토랑이 서울에 상륙! 가로수길 피자 햄버거 맛집!

by 비어벨_다음 2014. 4.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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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맛집 가로수길 맛집 '비엠팩토리 (BM Factory)' 신사점에 다녀왔어요.
 
신사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가로수길로 가볼까 합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인천에서 생긴 캐주얼 레스토랑이 신사역에도 있다고 해서 고고씽합니다.
 
비엠팩토리(BM Factory)에서 왜 비엠(BM)이 무슨 의미인가 궁금한데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엠팩토리는 구월본점, 부평점, 송도점, 의정부점이 있고 신사점은 올해 오픈했다고 하네요.
 
 
 
 
인천의 캐주얼 레스토랑이 서울에 상륙! 가로수길 피자 햄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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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팩토리 신사점은 가로수길 라인에 있는 것은 아니고 약간은 떨어져 있습니다.
 
홍대입구나 건대입구 같은 경우에는 상권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가로수길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ㅋㅋㅋ
 
 
 
 
안쪽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팀1994 기본 세팅은 테이블에 있는 연장을 놓으면 됩니다.
 
 
 
 
신사역 비엠팩토리 메뉴 이구요.
 
메뉴판 자체가 코팅(?)되어 있는 있어서 주문지 역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가로수길 비엠팩토리는 버거, 피자, 파스타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신사역 비엠팩토리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파스타와 샐러드의 가격은 매우 착한 편이고 피자는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비엠팩토리 세트 메뉴 이구요.
 
 
 
 
비엠팩토리 평일 런치 가격은 착한 편이네요.
 
 
 
 
'산미구엘 생맥주' 이구요.
 
갈증도 나기도 해서 시원한 생맥주 마시고 싶었는데 산미구엘 생맥주가 있어서 주문해줍니다.
 
 
 
 
'비트 & 애플 샐러드' 이구요.
가격은 11,000원 이에요.
 
처음에는 비트 애플 샐러드를 비프 애플 샐러드로 봤었더랬죠. ㅋㅋㅋ
 
 
 
 
사과를 얇게 썰어서 비트에 절여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 제가 사랑해주고 있는 리코타 치즈도 곁들여져 있어서 좋군요.
 
 
 
 
어떻게 사진만 보면 육포 느낌도 살짝 나고 있는데요. ㅋㅋ
 
사과(?)를 얇게 썰어서 비트에 절이니깐(?) 부드러워지는 것이 남다른 식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채소 초절임이구요.
 
자주빛으로 색깔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것도 비트를 사용해서 절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문한 스테이크와 피자가 나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피자가 원형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각형으로 나오는 것으로 플레이트가 상당히 큽니다.
 
 
 
 
푸른색의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성듬성 보이고 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도우는 매우 얇은 편에 속합니다.
 
 
 
 
철판 플레이트 하단에는 초를 열을 가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에 레스토랑에서 도자기판을 이용해서 받침대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자기판은 크게 가열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는데요.
 
이건 철판이라 그런지 피자를 들면서 살짝 닿았더니 매우 뜨겁네요. 조심 조심.
전시용이 아니라 정말 피자를 데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피자는 도우가 얇은 편이어서 힘이 없이 축 늘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각형이어서 오므리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직원 분이 돌돌 말아서 먹는 것을 추천해서 말아서 맛있게 먹어주기로 합니다.
 
피자 바닥은 크레페처럼 만질만질한 편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에 잘 어울리는 꿀이 나오는데 마늘을 잘게 썰어서 넣어줬네요.
 
 
 
 
'티본 스테이크(T-Bone Steak)' 이구요.
가격은 35,000원 이에요.
 
티본 스테이크는 안심과 등심이 붙어 있는 부위로 보통 크기가 커서 가격이 나가는 편인데요.
 
그런 것에 비해서 다소 가격이 저렴해서 어떻게 궁금해서 주문해줍니다.
 
 
 
 
사이드로는 새싹 채소와 버섯이 같이 나옵니다.
 
보통 티본 스테이크는 매우 두툼한 편인데 여기는 그것에 비해서는
두껍지 않은 편이다보니 티본만의 푸짐한 느낌은 덜 나고 있습니다.
 
 
 
 
새싹을 걷어내면 180도 뒤집힌 T자 모양의 스테이크가 보입니다.
 
왼쪽이 작은 부분이 안심이고 오른쪽 큰 부분이 등심입니다.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적절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스테이크 두께가 다소 얇은 편이이니깐 많이 구우면 웰던으로 구워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ㅋㅋㅋ
 
 
 
 
안심 부위는 얇아서 그런지 기대만큼 부드럽지는 않았구요.
 
 
 
 
스테이크를 새싹채소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주는데요.
 
발사믹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 느낌이 나는 소스가 고기를 달짝지근하게 해주고 있네요.
 
 
 
 
'오리지날(Original Burger)' 이구요.
가격은 7,900원 이에요.
 
여기에 임실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간 '더블 치즈(Double Cheese)'를 추가했습니다.
더블 치즈 가격은 1,000원 이구요.
 
 
 
 
일단 버거를 감싸고 있는 빵이 딱딱하거나 퍽퍽하지 않고 잘 구워져서 맘에 드는 군요.
 
 
 
 
빵 사이에 양상추가 푸짐하게 있고 그 위에 토마토와 수제 패티,
그리고 살짝 녹은 노란색과 하얀색의 체다 치즈와 임실 치즈가 보입니다.
 
 
 
 
크기는 생각 보다 크기는 않고 소고기 패티는 수제 패티가 맞는 듯 부드럽게 잘 구워졌습니다.
 
양상추가 좀 많아서 한 손으로 잡아서 먹으려고 하니깐 자꾸 탈출하려고 하네요. ㅋㅋㅋ
 
 
 
 
비엠팩토리 신사점(02-3444-5655)은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한 후 우회전하고
그 다음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쭉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이 아닐까 싶어요.
 
비엠팩토리 홈페이지는 www.factorybm.com 이구요.
 
 
 
 
벽돌과 타일 등을 이용한 벽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느낌도 약간 들고 있구요.
 
의자는 몇 가지 다양한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한 레스토랑으로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구요.
 
 
 
 
가로수길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고 신사역 비엠팩토리 주변에는 레스토랑 보다는 일반 음식점이 많긴 하네요.
 
몇 년 후에는 가로수길 뒤쪽부터 여기까지 어떻게 바뀔지는 또 모르겠지만요.
 
 
 
 
신사역에서 피자 먹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엠팩토리입니다.
 
 
상호: 비엠팩토리 (BM Factory) 신사점
전화번호: 02-3444-5655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7-4 M SPACE 빌딩 1층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26 M SPACE 빌딩 1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2:00 (추정)
비엠팩토리 홈페이지: http://www.factoryb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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