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맛집] 취영루 - 만두로 유명한 취영루에 중국요리 먹으러 고고씽!

차이니즈 퓨전 레스토랑 '취영루(聚英樓, Chewyoungroo)' 송파점에 다녀왔어요..
 
취영루는 냉동만두 판매로 유명한 곳으로 가족과는 전에 방문했었고
이번에 연인과는 처음 방문하는 날로 중식이 땡기는 날 방문했어요..
 
요즘에 올림픽공원, 송파구 근처에서 조금 괜찮다 싶은 곳을 방문하고 있거든요..
 
칸지고고, 린찐, 리하 등을 방문해봤고 새로운 곳은 계속 찾고 있어요..
송파구에서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괜찮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알고 있으면 추천 댓글 남겨주세요.. ^^
 
취영루에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만두로 유명한 취영루 본점에서 중국요리 먹으러 고고씽했어요..
 
 
 
 
메뉴 이구요..
 
 
 
 
취영루는 서울에도 여러 매장이 있는 곳으로 본점은 송파점으로 알고 있어요..
 
 
 
 
보통 연인과 방문하면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소고기 탕수육과 짬뽕인데
이날은 매콤달콤한 것이 땡긴다고 하여 칠리새우나 깐풍기 중에서 뭘 먹을까 고민했어요..
 
 
 
 
요리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는 수준 이구요..
 
 
 
 
짬뽕은 이전에 먹어봤는데 제 입맛과는 좀 맞지 않아 별로여서 자장면 주문하기로 했어요..
 
 
 
 
취영루가 냉동만두 판매로도 유명해서 음식점 입구에 냉동만두 판매도 하고 있고 이렇게 메뉴도 있구요..
 
이날은 만두를 먹으러 방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과해보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 짜사이, 양배추김치, 단무지가 나와요..
 
 
 
 
'깐풍기'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치킨 조각이 15~16개 정도로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에요..
 
 
 
 
바싹바싹하게 제대로 잘 튀겨졌다는 느낌이에요..
 
 
 
 
여기 돼지고기 탕수육도 맛있는데 깐풍기도 맛있네요.. 굿~~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튀겨졌어요..
 
 
 
 
얇은 튀김옷을 입고 바싹하게 튀겨진 깐풍기 맛있어요.. 츄릅~~
 
 
 
 
'해물철판짜장면' 2인분 이에요..
2인 기준 가격은 17,000원 이구요..
 
 
 
 
뜨거운 철판에 나와서 계속 따뜻한 점이 좋네요..
 
팬은 약간 깊이가 있어서 양은 푸짐한 편이에요..
 
 
 
 
철판에 너무 오래 넣어두면 면이 퍼지는 경향이 있으니 알맞은 타이밍에 건져서 먹을 필요는 있어요..
 
 
 
 
부드러운 해산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면으로 짜장 소스 자체는 약간 삼삼한 스타일이에요..
 
 
 
 
매실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취영루 송파점(02-449-7747)은
3호선 경찰병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넌 후 좌회전해서 쭉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옆 주차장으로 가면 주차도와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 이에요..
 
홈페이지는 www.cyr.co.kr 로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듯 하네요..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고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에요..
 
1층은 홀로 되어 있고 2층은 룸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분위기예요..
룸에서는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 모임이 많이 있는 것 같구요..
 
가락동에서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취영루 (聚英樓, Chewyoungroo) 송파점
연락처: 02-449-7747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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