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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TOM N TOMS)' 올림픽남문점에 허니 버터 브레드 먹으러 방문했어요..
요즘에 일이 너무나 많아서 후기를 거의 못 남기고 있다가 오랜만의 후기를 함 남겨 보아요..
오랜만에 주말에 데이트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허니 버터 브레드를
사러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로 고고씽 했어요..
주말 저녁이고 시내가 아닌데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아마 올림픽공원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은 해보아요..
일단 들어가서 빈자리부터 찾아보아요..
테이블에는 탐앤탐스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어요..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이에요..
일반적인 프레즐 말고도 콘, 고구마 등이 들어가 있는 프레즐도 있어요..
프레즐은 주문하면 매장 한쪽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프레즐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신선한 프레즐을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브레드도 애플 시나몬 브레드, 초코 브레드, 허니 치즈 브레드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왔네요..
다른 것을 먹을까도 했는데 이날은 계획대로 가장 베이직 한 것으로 주문해보아요..
저녁이라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갈증이 나서 시원한 것이 땡기네요..
따뜻하고 스위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뜻한 초콜릿 음료를 마시면 되구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진동벨을 주지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Strawberry Yogurt Smoothie)'와 '핫초코(Hot Choco)' 이구요..
각각 Tall 사이즈로 4,800원과 4,000원 이에요..
부드러운 스무디와 판매 1위인 달콤한 핫초코를 한 번 마셔볼까요.. ^^
핫초코에는 생크림을 올려 달라고 했어요..
달콤한 핫초코에 생크림까지 넣어서 먹으면 달콤한 늪에 빠져서 잠이 푹 잘 올 거예요..
스무디에는 커다란 스트로브가 콕 하고 박혀 있어요..
딸기 바나나 주스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딸기와 요거트가 만난 스무디도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후후훗..
점도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의 흡입력을 오구해요.. ㅋㅋㅋ
그렇다고 확 하고 빨다보면 이빨이 시릴 정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어요.. ^^
마시면서 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허니 버터 브레드가 나왔어요..
'허니 버터 브레드(Honey Butter Bread)' 예요..
가격은 5,500원 이구요..
허니 버터 브레드 상자 말고 컵이 하나 더 나와서 뭔가 봤더니 생크림이 담긴 컵이에요..
달콤한 향기의 브레드를 당장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배도 부르기도 했고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이니깐 그냥 눈으로만 먹어요..
생크림은 포장이라서 미리 뿌려 놓으면 녹아내리니 이렇게 담아주시네요.. 후훗..
탐앤탐스 올림픽남문점(02-419-4566)은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올림픽공원에 있는 소마미술관 건너편 구역이에요..
주차는 건물 입구에서 발렛파킹을 하면 되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몇 개월 전만해도 1,000원 이었는데 2,000원으로 올랐네요..
홈페이지는 www.tomntoms.com 이구요..
요즘에 많은 카페에서는 커피 말고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올림픽공원에서 산책 후 소소한 간식과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
상호: 탐앤탐스 (TOM N TOMS) 올림픽남문점
전화번호: 02-419-4566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77-14 쌈지빌딩 1층
요즘에 일이 너무나 많아서 후기를 거의 못 남기고 있다가 오랜만의 후기를 함 남겨 보아요..
오랜만에 주말에 데이트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허니 버터 브레드를
사러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로 고고씽 했어요..
주말 저녁이고 시내가 아닌데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아마 올림픽공원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은 해보아요..
일단 들어가서 빈자리부터 찾아보아요..
테이블에는 탐앤탐스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어요..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이에요..
일반적인 프레즐 말고도 콘, 고구마 등이 들어가 있는 프레즐도 있어요..
프레즐은 주문하면 매장 한쪽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프레즐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신선한 프레즐을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브레드도 애플 시나몬 브레드, 초코 브레드, 허니 치즈 브레드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왔네요..
다른 것을 먹을까도 했는데 이날은 계획대로 가장 베이직 한 것으로 주문해보아요..
저녁이라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갈증이 나서 시원한 것이 땡기네요..
따뜻하고 스위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뜻한 초콜릿 음료를 마시면 되구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진동벨을 주지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Strawberry Yogurt Smoothie)'와 '핫초코(Hot Choco)' 이구요..
각각 Tall 사이즈로 4,800원과 4,000원 이에요..
부드러운 스무디와 판매 1위인 달콤한 핫초코를 한 번 마셔볼까요.. ^^
핫초코에는 생크림을 올려 달라고 했어요..
달콤한 핫초코에 생크림까지 넣어서 먹으면 달콤한 늪에 빠져서 잠이 푹 잘 올 거예요..
스무디에는 커다란 스트로브가 콕 하고 박혀 있어요..
딸기 바나나 주스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딸기와 요거트가 만난 스무디도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후후훗..
점도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간의 흡입력을 오구해요.. ㅋㅋㅋ
그렇다고 확 하고 빨다보면 이빨이 시릴 정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어요.. ^^
마시면서 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허니 버터 브레드가 나왔어요..
'허니 버터 브레드(Honey Butter Bread)' 예요..
가격은 5,500원 이구요..
허니 버터 브레드 상자 말고 컵이 하나 더 나와서 뭔가 봤더니 생크림이 담긴 컵이에요..
달콤한 향기의 브레드를 당장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배도 부르기도 했고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이니깐 그냥 눈으로만 먹어요..
생크림은 포장이라서 미리 뿌려 놓으면 녹아내리니 이렇게 담아주시네요.. 후훗..
탐앤탐스 올림픽남문점(02-419-4566)은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올림픽공원에 있는 소마미술관 건너편 구역이에요..
주차는 건물 입구에서 발렛파킹을 하면 되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몇 개월 전만해도 1,000원 이었는데 2,000원으로 올랐네요..
홈페이지는 www.tomntoms.com 이구요..
요즘에 많은 카페에서는 커피 말고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올림픽공원에서 산책 후 소소한 간식과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
상호: 탐앤탐스 (TOM N TOMS) 올림픽남문점
전화번호: 02-419-4566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77-14 쌈지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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