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맛집] 아소산(阿蘇山) - 냉우동이 맛있는 우동 돈까스 전문점

우동 돈까스 전문점 '아소산(阿蘇山)'에 시원한 냉우동 먹으러 다녀왔어요..
 
일요일 점심에 강남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간단히 식사하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뜨거운 햇빛 때문에 날씨가 너무 더운 터라 시원한 거 먹으러 고고씽했어요..
 
 
 
 
메뉴 이구요..
 
냉우동, 해물야끼우동, 까스동, 소스알밥 등 맛있는 다양한 우동과 돈까스가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냉우동'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달걀말이, 새우, 오이, 게맛살 무순 등의 재료가 가지런히 얹어져 있어요..
 
 
 
 
겨자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많이 넣어주면 쏘는 맛이 강해지니 적당히 넣어서 먹으면 되구요..
 
 
 
 
강남역에서 냉우동하면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죠..
 
아직 모르고 있던 친구에게 이참에 알려줬어요.. ㅋㅋㅋ
 
 
 
 
냉우동 처음 먹는다는 친구가 아주 맛있게 잘 먹는 군요.. 후후훗..
 
아직 안 드신 분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우동 한 그릇 후루룩 드세요.. ^^
 
 
 
 
여러 번 먹다 보니 냉우동 처음 먹었을 때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맛있어요.. 츄릅~~
 
 
 
 
'냉메밀' 이구요.
가격은 5,000원 이에요..
 
 
 
 
원래는 둘 다 냉우동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 냉메밀은 어떤가 급 궁금해져서 주문했어요..
 
 
 
 
메밀은 소화도 잘 되고 몸의 열기를 없애줘서 더운 여름에 더 빛을 발하죠.. ^^
 
 
 
 
무순과 가쓰오부시, 김이 얹어져서 나오는 메밀 좋네요.. 후후훗..
 
참고로 밑반찬으로는 단무지 하나만 나오구요.. ㅋㅋㅋ
 
 
 
 
더운 날 먹기 좋은 준수한 맛을 내고 있는 냉메밀이에요.. ^^
 
 
 
 
아소산(02-566-6659)은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쭉 가다가 CGV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번화가라서 주차는 안 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면 되구요..
음식점은 1층과 2층으로 있고 서비스와 분위기는 일반 음식점 수준이에요..
 
 
더운 여름 시원한 냉우동 먹기 좋은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