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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mp & Modern American '스칼렛(Scarlett)'에 다녀왔어요..
스칼렛은 '마르쉐'를 비롯한 '오므토토마토' 등을 운영하는
'아모제(AMOJE)'에서 지난해 가을에 런칭한 브랜드예요..
새우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인데 와인 뷔페를 하고 있어요..
스칼렛은 첫 방문인데 와인 뷔페를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와인 뷔페를 하는 구역과 일반 구역이 따로 있어요..
이날 와인 뷔페 첫 손님이라 사람들이
없을 때 한 장 찍어봤어요.. ㅋㅋㅋ
와인 마시기에 알맞은 은은한 조명이이에요..
신문 기사를 보니 항구도시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와 우드와 스톤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
모던 아메리칸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하고 있으니깐
음식 사진이 있는 메뉴를 갖다 주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하트 모양 유리의 촛불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와인 뷔페는 1인당 15,900원 이에요..
기본 안주로 프레첼과 크래커가 나와요..
작은 테이블에 있는 와인 중에서 맘에 드는 거를
골라서 와인글라스에 따라 마시는 방식이에요..
화이트 와인 2종류, 스파클링 와인 1종류,
레드 와인 5종류, 로제 와인 1종류가 있어요..
어떤 와인을 선택할 지 고민되는 사람을 위해서
와인 테이블 옆에는 DP용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가 있어요..
와인의 색과 향기와 추천 요리가 적혀 있어요..
'Baroncini Rosaspina' 이에요..
시작은 가볍게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했어요..
'그릴드 쉬림프 시저 샐러드(Grilled Shrimp Caesar Salad)' 이구요..
가격은 13,900원 이에요..
이건 아모제 Fresh & Sweet Temptation 쿠폰으로 먹었어요..
아삭한 로메인과 갓 구워낸 쉬림프에
새콤달콤한 시저 드레싱을 가미한 샐러드예요..
시저 드레싱이 로메인 사이사이에
뿌려져 있어서 먹기 편하네요..
중간중간 있는 치즈도 로메인과 잘 어우러지네요..
'S. Orsola Dolce Spumante' 이에요..
스파클링 와인도 가지고 와서 마셨어요..
'스칼렛 쉬림프 트리오 (Scarlett Shrimp Trio)' 이구요..
가격은 33,500원 이에요..
트리오는 스칼렛의 매력적인 메뉴로
말 그대로 3가지 요리를 하나의 세트로 팔아요..
무엇으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새우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이라 쉬림프 트리오로 골랐어요..
그릴에 구운 킹프론과 치즈 새우 요리가
각기 다른 세 가지 야채와 함께 제공되며
비스크 소스의 특이한 맛을 강조한 요리라고 하네요..
'스터프드 킹프론' 이에요..
킹프론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스터핑하여
오븐에 구워낸 새우 요리라고 하네요..
얼핏 보면 랍스타 같은 모양이에요.. ㅋㅋㅋ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이 양념과 버무려져서
고소한 맛을 내고 있어요.. 츄릅~~
'치즈 새우'로 새우 치즈 그라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작은 새우와 치즈가 어우러지는 요리로 껍질을 벗긴 후
새우와 치즈를 한 입에 넣어 먹으면 입 속으로 쏙하고 들어가요.. ~.~
'그릴드 킹프론'으로 탱탱한 육질의
새우를 맛볼 수 있는 요리예요..
조금씩 잘라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요.. ^^
새우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스테미너에도 좋죠..
각 새우 요리에 다른 야채와 소스가 있어요..
새우 요리 모두 와인과 잘 어우러지네요.. 후훗..
트리오 그릇이 은근히 커요..
그릇의 가로 크기가 샐러드 그릇의
2배는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밑반찬인 무초절임이에요..
'Beringer White Zinfandel' 이구요..
예쁜 색깔을 내고 있는 로제 와인이에요..
로제 와인은 색깔만큼 맛도 부드러워요..
'Yali Cabernet Sauvignon Varietal' 이에요..
다양한 레드 와인을 맛볼 수 있어서 좋네요..
'Terra Australis Shiraz' 이구요..
색깔과 향과 맛이 다 달라서 조금씩 마시면서
맘에 드는 와인을 고를 수가 있어요..
'Barton & Guestier Gold Label Cotes du Rhone' 이에요..
와인을 마시고 싶은 날이라면 혹은 다양한 와인을
마시고 싶으면 와인 뷔페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Montes Classic Merlot' 이구요..
하우스 와인 가격을 생각하면 3잔 이상 마실 거면
와인 뷔페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구요.. ㅋㅋㅋ
좌석 뒤에는 빈 와인 병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와인 뷔페를 계속하다보면 이 병들도
점점 쌓여져 가지 않을까 싶어요..
스칼렛(02-2052-1483)은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의 테헤란로에 있어요..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 삼성역 방향으로 가다가
포스코센터 가기 전에 오른편 하이닉스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출입구는 1층에 있는데 계단을 꽤 내려가요..
평일 디너와 주말은 통신사 할인이 가능하네요..
홈페이지는 www.scarletts.co.kr 이구요..
브런치 스페셜도 하고 있네요..
나중에 아침 먹을 일 있으면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구요..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명으로
와인 마시기에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다양한 새우 요리를 맛보면서 와인을 즐기기에
매우 괜찮은 레스토랑이에요.. *^^*
스칼렛은 '마르쉐'를 비롯한 '오므토토마토' 등을 운영하는
'아모제(AMOJE)'에서 지난해 가을에 런칭한 브랜드예요..
새우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인데 와인 뷔페를 하고 있어요..
스칼렛은 첫 방문인데 와인 뷔페를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와인 뷔페를 하는 구역과 일반 구역이 따로 있어요..
이날 와인 뷔페 첫 손님이라 사람들이
없을 때 한 장 찍어봤어요.. ㅋㅋㅋ
와인 마시기에 알맞은 은은한 조명이이에요..
신문 기사를 보니 항구도시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와 우드와 스톤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어
모던 아메리칸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하고 있으니깐
음식 사진이 있는 메뉴를 갖다 주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하트 모양 유리의 촛불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와인 뷔페는 1인당 15,900원 이에요..
기본 안주로 프레첼과 크래커가 나와요..
작은 테이블에 있는 와인 중에서 맘에 드는 거를
골라서 와인글라스에 따라 마시는 방식이에요..
화이트 와인 2종류, 스파클링 와인 1종류,
레드 와인 5종류, 로제 와인 1종류가 있어요..
어떤 와인을 선택할 지 고민되는 사람을 위해서
와인 테이블 옆에는 DP용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가 있어요..
와인의 색과 향기와 추천 요리가 적혀 있어요..
'Baroncini Rosaspina' 이에요..
시작은 가볍게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했어요..
'그릴드 쉬림프 시저 샐러드(Grilled Shrimp Caesar Salad)' 이구요..
가격은 13,900원 이에요..
이건 아모제 Fresh & Sweet Temptation 쿠폰으로 먹었어요..
아삭한 로메인과 갓 구워낸 쉬림프에
새콤달콤한 시저 드레싱을 가미한 샐러드예요..
시저 드레싱이 로메인 사이사이에
뿌려져 있어서 먹기 편하네요..
중간중간 있는 치즈도 로메인과 잘 어우러지네요..
'S. Orsola Dolce Spumante' 이에요..
스파클링 와인도 가지고 와서 마셨어요..
'스칼렛 쉬림프 트리오 (Scarlett Shrimp Trio)' 이구요..
가격은 33,500원 이에요..
트리오는 스칼렛의 매력적인 메뉴로
말 그대로 3가지 요리를 하나의 세트로 팔아요..
무엇으로 고를까 고민하다가 새우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이라 쉬림프 트리오로 골랐어요..
그릴에 구운 킹프론과 치즈 새우 요리가
각기 다른 세 가지 야채와 함께 제공되며
비스크 소스의 특이한 맛을 강조한 요리라고 하네요..
'스터프드 킹프론' 이에요..
킹프론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스터핑하여
오븐에 구워낸 새우 요리라고 하네요..
얼핏 보면 랍스타 같은 모양이에요.. ㅋㅋㅋ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이 양념과 버무려져서
고소한 맛을 내고 있어요.. 츄릅~~
'치즈 새우'로 새우 치즈 그라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작은 새우와 치즈가 어우러지는 요리로 껍질을 벗긴 후
새우와 치즈를 한 입에 넣어 먹으면 입 속으로 쏙하고 들어가요.. ~.~
'그릴드 킹프론'으로 탱탱한 육질의
새우를 맛볼 수 있는 요리예요..
조금씩 잘라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요.. ^^
새우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스테미너에도 좋죠..
각 새우 요리에 다른 야채와 소스가 있어요..
새우 요리 모두 와인과 잘 어우러지네요.. 후훗..
트리오 그릇이 은근히 커요..
그릇의 가로 크기가 샐러드 그릇의
2배는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밑반찬인 무초절임이에요..
'Beringer White Zinfandel' 이구요..
예쁜 색깔을 내고 있는 로제 와인이에요..
로제 와인은 색깔만큼 맛도 부드러워요..
'Yali Cabernet Sauvignon Varietal' 이에요..
다양한 레드 와인을 맛볼 수 있어서 좋네요..
'Terra Australis Shiraz' 이구요..
색깔과 향과 맛이 다 달라서 조금씩 마시면서
맘에 드는 와인을 고를 수가 있어요..
'Barton & Guestier Gold Label Cotes du Rhone' 이에요..
와인을 마시고 싶은 날이라면 혹은 다양한 와인을
마시고 싶으면 와인 뷔페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Montes Classic Merlot' 이구요..
하우스 와인 가격을 생각하면 3잔 이상 마실 거면
와인 뷔페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구요.. ㅋㅋㅋ
좌석 뒤에는 빈 와인 병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와인 뷔페를 계속하다보면 이 병들도
점점 쌓여져 가지 않을까 싶어요..
스칼렛(02-2052-1483)은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의 테헤란로에 있어요..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 삼성역 방향으로 가다가
포스코센터 가기 전에 오른편 하이닉스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출입구는 1층에 있는데 계단을 꽤 내려가요..
평일 디너와 주말은 통신사 할인이 가능하네요..
홈페이지는 www.scarletts.co.kr 이구요..
브런치 스페셜도 하고 있네요..
나중에 아침 먹을 일 있으면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구요..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명으로
와인 마시기에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다양한 새우 요리를 맛보면서 와인을 즐기기에
매우 괜찮은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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