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시와(すし話, Sushiwa)' 본점인 여의도점에 다녀왔어요..
오후 1시 즈음 방문했더니 앞에 한 팀 밖에 없네요..
바쁜 점심시간이 지나가서 그런지
자리가 금방 나서 웨이팅은 거의 없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자리에 앉으면 미소 된장국과
야채샐러드를 주네요..
락교와 초생강은 테이블 한 쪽에 있고
녹차는 레일 위에 돌아다니고 있어요..
900원 짜리 베이지색부터 12,000원 짜리 군청색까지
다양한 색깔의 접시가 있어요..
'계란초밥(玉子, Sweet egg custard)' 이에요..
베이지색 접시는 900원으로 저렴하네요..
회전초밥 전문점 가면 제일 먼저 먹어주는 메뉴예요..
'샥스핀구라게(ふかいれくらげ, Shark a fin)' 이구요..
파랑색 접시는 2,900원 이에요..
지인이 좋아하는 메뉴라 생각할 것 없이 바로 집었어요..
샥스핀 양이 푸짐하네요..
'가리비(ほたて貝, Sea scallop)' 예요..
분홍색 접시는 2,300원 이구요..
레일 위에 새로 올라온 것이어서 집어왔어요..
통통한 가리비의 느낌 괜찮아요..
이 이후부터는 조리사 분에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광어지느러미(えんかわ, 엔가와, Halibut's fin)' 이구요..
보라색 접시는 3,900원 이에요..
같은 가격인데 광어보다는 광어지느러미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광어지느러미를 앞으로 종종 먹어줄 것 같아요..
레일 위를 한 번 찍어봤어요..
레일이 쓱 하고 움직여서
초점이 살짝 어긋나긴 했네요.. ㅋㅋㅋ
'꽃등심초밥(牛にぎり, 牛肉のたたき, 규니꾸타다끼,
Grilled beef sushi)' 이에요..
빨강색 접시는 7,000원 이구요..
꽃등심에 뿌린 소스가 밥에 묻으면서
밥 한쪽이 흐트러지는 사태가 생겨서 안습이었어요.. ㅜ.ㅡ
꽃등심을 미디움 정도로 구워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약간 더 구워주셔서 약간 아쉬웠어요..
조금만 덜 구워도 더 살살 녹았을 것 같아요.. ㅡㅡ;;
중간에 식사로 '우동' 먹었어요..
무난한 스타일의 우동이에요..
밑반찬으로 김치를 갖다 주네요..
우동에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얹어줘서
나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철판장어 한마리(一本うなぎ, A whole eel)' 이구요..
가격은 20,000원 이에요..
장어초밥을 먹을까하다가 철판장어 한머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시켜 봤어요..
두어 개만 몸통이고
나머지 십여 개는 다 꼬리네요.. >.<
아마 몸통은 초밥에 쓰이고
꼬리를 이렇게 주나봐요..
완전 대박 메뉴예요.. ㅎㅎㅎ;;
이거 먹으면서 몸보신은 제대로 한 것 같아요.. ~.~
장어도 썽썽하고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이날의 베스트 메뉴였어요.. ㅡㅡb
입가심을 위해 먹은 '과일' 이에요..
메론, 파인애플, 오렌지, 방울토마토
모두 신선해서 맘에 들었어요..
최고급참치인 '오도로(大トロ, Fattest tuna belly sashimi)' 이구요..
군청색 접시는 12,000원 이에요..
최고급참치답게 막강한 가격을 자랑하지요..
마블링을 사선이 아닌
평행하게 손질하셨네요..
살살 녹는 오도로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오도로는 회전초밥 전문점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식사의 마무리로 '생라면' 먹었어요..
우동이 뜨끈하고 개운한 느낌이라면
생라면은 매콤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생라면이 더 구미에 당겨요.. ㅋㅋㅋ
디저트로 '오꾸라아이스(オクラアイスクリ―ム, Okura icecream)' 먹었어요..
녹차 아이스크림에 팥이 얹어져서 나오네요..
이거 먹다보니 팥빙수가 생각나네요..
다 먹고 난 후의 접시예요..
맛난 거 골라 먹다 보니깐 꽤 먹었네요.. ㅋㅋㅋ
스시와 여의도점(02-783-5556)은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여의도 우체국 지나자마자
우회전해서 작은 사거리 두 개 건너면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sushiwa.co.kr 이구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네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구요..
이날의 추천초밥으로 전복, 활고등어 등이 있었는데
별로 땡기 않는 것들이라 먹어보진 않았네요.. =.=
초밥은 포장이 가능해요..
포장해가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는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에요..
주문을 받으시는 조리사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홀에 직원들이 많은 편으로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빨리빨리 여러 가지 챙겨주는 것이 좋네요..
웃는 모습으로 서브하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신선한 활어를 이용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깔끔한 회전초밥 전문점이에요.. ^^
오후 1시 즈음 방문했더니 앞에 한 팀 밖에 없네요..
바쁜 점심시간이 지나가서 그런지
자리가 금방 나서 웨이팅은 거의 없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자리에 앉으면 미소 된장국과
야채샐러드를 주네요..
락교와 초생강은 테이블 한 쪽에 있고
녹차는 레일 위에 돌아다니고 있어요..
900원 짜리 베이지색부터 12,000원 짜리 군청색까지
다양한 색깔의 접시가 있어요..
'계란초밥(玉子, Sweet egg custard)' 이에요..
베이지색 접시는 900원으로 저렴하네요..
회전초밥 전문점 가면 제일 먼저 먹어주는 메뉴예요..
'샥스핀구라게(ふかいれくらげ, Shark a fin)' 이구요..
파랑색 접시는 2,900원 이에요..
지인이 좋아하는 메뉴라 생각할 것 없이 바로 집었어요..
샥스핀 양이 푸짐하네요..
'가리비(ほたて貝, Sea scallop)' 예요..
분홍색 접시는 2,300원 이구요..
레일 위에 새로 올라온 것이어서 집어왔어요..
통통한 가리비의 느낌 괜찮아요..
이 이후부터는 조리사 분에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광어지느러미(えんかわ, 엔가와, Halibut's fin)' 이구요..
보라색 접시는 3,900원 이에요..
같은 가격인데 광어보다는 광어지느러미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광어지느러미를 앞으로 종종 먹어줄 것 같아요..
레일 위를 한 번 찍어봤어요..
레일이 쓱 하고 움직여서
초점이 살짝 어긋나긴 했네요.. ㅋㅋㅋ
'꽃등심초밥(牛にぎり, 牛肉のたたき, 규니꾸타다끼,
Grilled beef sushi)' 이에요..
빨강색 접시는 7,000원 이구요..
꽃등심에 뿌린 소스가 밥에 묻으면서
밥 한쪽이 흐트러지는 사태가 생겨서 안습이었어요.. ㅜ.ㅡ
꽃등심을 미디움 정도로 구워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약간 더 구워주셔서 약간 아쉬웠어요..
조금만 덜 구워도 더 살살 녹았을 것 같아요.. ㅡㅡ;;
중간에 식사로 '우동' 먹었어요..
무난한 스타일의 우동이에요..
밑반찬으로 김치를 갖다 주네요..
우동에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얹어줘서
나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철판장어 한마리(一本うなぎ, A whole eel)' 이구요..
가격은 20,000원 이에요..
장어초밥을 먹을까하다가 철판장어 한머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시켜 봤어요..
두어 개만 몸통이고
나머지 십여 개는 다 꼬리네요.. >.<
아마 몸통은 초밥에 쓰이고
꼬리를 이렇게 주나봐요..
완전 대박 메뉴예요.. ㅎㅎㅎ;;
이거 먹으면서 몸보신은 제대로 한 것 같아요.. ~.~
장어도 썽썽하고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이날의 베스트 메뉴였어요.. ㅡㅡb
입가심을 위해 먹은 '과일' 이에요..
메론, 파인애플, 오렌지, 방울토마토
모두 신선해서 맘에 들었어요..
최고급참치인 '오도로(大トロ, Fattest tuna belly sashimi)' 이구요..
군청색 접시는 12,000원 이에요..
최고급참치답게 막강한 가격을 자랑하지요..
마블링을 사선이 아닌
평행하게 손질하셨네요..
살살 녹는 오도로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오도로는 회전초밥 전문점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식사의 마무리로 '생라면' 먹었어요..
우동이 뜨끈하고 개운한 느낌이라면
생라면은 매콤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생라면이 더 구미에 당겨요.. ㅋㅋㅋ
디저트로 '오꾸라아이스(オクラアイスクリ―ム, Okura icecream)' 먹었어요..
녹차 아이스크림에 팥이 얹어져서 나오네요..
이거 먹다보니 팥빙수가 생각나네요..
다 먹고 난 후의 접시예요..
맛난 거 골라 먹다 보니깐 꽤 먹었네요.. ㅋㅋㅋ
스시와 여의도점(02-783-5556)은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 여의도 우체국 지나자마자
우회전해서 작은 사거리 두 개 건너면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sushiwa.co.kr 이구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네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구요..
이날의 추천초밥으로 전복, 활고등어 등이 있었는데
별로 땡기 않는 것들이라 먹어보진 않았네요.. =.=
초밥은 포장이 가능해요..
포장해가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인테리어는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에요..
주문을 받으시는 조리사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홀에 직원들이 많은 편으로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빨리빨리 여러 가지 챙겨주는 것이 좋네요..
웃는 모습으로 서브하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신선한 활어를 이용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깔끔한 회전초밥 전문점이에요.. ^^
반응형
'일식 > ┠ 회전초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98+호> (스시와(여의도점)/여의도/초밥) (0) | 2008.06.12 |
---|---|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31호> (사까나야(서초점)/강남역/초밥) (0) | 2008.06.10 |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76+호> (사까나야(광화문점)/광화문/주말스시뷔페) (0) | 2008.03.06 |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92호> (스시와(삼성점)/삼성동/초밥) (0) | 2008.03.03 |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76호> (사까나야(광화문점)/광화문/초밥) (0) | 2008.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