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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덮밥·우동·카레 등등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49호> (소도(광화문점)/광화문/돈가스와우동)

by 비어벨_다음 2007. 12. 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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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작은 섬 '소도(SODO)' 광화문점에 다녀왔어요..
 
광화문에 놀러갔다가 지인이 자주 갔던
돈가스 우동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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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등 밑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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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쪽에 있는 소스들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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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야끼우동(Seafood Yakiudon)' 이에요..
 
각종해산물과 야채를 소도만의 야끼소스와 함께
철판에서 볶아낸 야끼우동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8,0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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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랭이포가 따듯한 야끼우동 위에서 춤을 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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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양념 때문에
야끼우동이 후루룩 넘어가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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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나베 정식(Pork Cutlet Nabe with Rice)' 이구요..
 
돈가스를 우동국물에 적셔 계란과 야채와 함께
나베에 끓여 낸 돈가스 나베 정식은 바삭한 맛보다는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9,0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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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이라서 밥과 우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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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 국물에 탱탱한 면발이 있는 우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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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3개가 더 추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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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평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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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는 샐러드 소스가 맛있네요..
 
소스를 다 먹으면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 말고
직원에게 말해서 샐러드 소스 다시 뿌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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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나베구요..
 
계란 등이 돈가스하고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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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게살 스프처럼
약간은 걸쭉한 스타일이에요..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가쯔돈이 생각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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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는 두툼한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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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양파가 깔려 있어서 냄비에
돈가스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군요..
 
 
소도 광화문점(02-736-7733)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있어요..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sododongas.co.kr 이구요..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인테리어도 깔끔한 분위기 이구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관람 전후
식사하기에 괜찮은 곳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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