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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생일을 맞이해서 '프리미엄 빕스(Premium VIPS)' 종로점에 다녀왔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뀐 뒤로 가보지 않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종로점에 박스 좌석이 생겼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갔구요..
처음에는 착오가 있었는지 일반 좌석으로 안내해주셔서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 확인하더니 죄송하다면서
박스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옮긴 박스석 자리는 대만족이었어요. ^o^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좌석이었어요..
종로점에서는 3군데 정도 베스트로 생각되는 좌석이 있더라구요..
담에도 그곳에 앉고 싶은 정도랄까.. ㅋㅋㅋ
기본셋팅이구요..
메뉴 제안 이벤트가 진행중인가봐요..
해피콜이 있어서 주문할 때나 호출할 때 편리하네요..
근데 가장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곤 수시로 지나다녀서
크게 버튼 누를 일은 없었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 콘크림 스프, 핫베지터블 스프가 있었어요..
스프 토핑으로는 누룽지만 보이고 빵은 보이지 않았구요.. @.@
그 중에서 양송이 스프로 가지고 왔구요..
브로컬리 치즈 스프가 없는 아쉬움을 달래줬어요.. ㅋㅋㅋ
배에 인제 먹을게 들어간다고 신호줬구요..
가든 샐러드바에서 다양한 야채들 가지고 와봤어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유자 드레싱,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사우젠 드레싱, 렌치 드레싱, 블루 치즈 드레싱
이렇게 6가지가 있었고 다 무난히 괜찮았어요..
블루 치즈 드레싱하고 유자 드레싱이 더 눈에 띄긴 했어요..
멤버십 회원 등록하면 주는 하우스 와인 2잔 받았어요..
스위티한 것이 좋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했어요..
오~ 마셔보니 괜찮네요..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
스테이크는 안심 스테이크 180g으로 시켰어요..
소스는 세가지가 있다는데 뭐가 잘 어울릴지 몰라서 모두 부탁드렸어요..
왼쪽부터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 고소한 마늘소스, 달콤한 포트 와인 소스 예요..
이중에서 포트 와인 소스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
미듐으로 시켜서 먹었구요..
덕분에 육즙이 적당하니 좋았어요.. 완전 만족 ^^
통감자도 아주 맘에 들던데요.. 이것도 만족..
부드러운게 살살 넘어가네요..
야들야들한게 최근에 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부드러우면서 괜찮았어요.. ^^
아.. 또 먹고 싶다. >,<
본격적으로 샐러드 다시 가지고 왔구요..
믹싱 샐러드는 8가지가 있어서 조금씩 가지고 와봤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믹싱 샐러드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홈피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지만요.. -.-a
씨푸드 누들 샐러드, 문어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치킨 샐러드,
과일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있어요..
전부다 만족스럽네요.. ^-^
제일 구미에 당겼던 것은 왼쪽에서 앞줄로 두번째 있는 과일 샐러드였어요..
다음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씨푸드 누들 샐러드,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있는 단호박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순으로 괜찮았어요..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는 첨 먹었는데 괜찮네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가든 샐러드는 드레싱 해서 먹는 것이 번거러웠는데
믹싱 샐러드들 먹기도 편하고 맛도 나네요.. 헤에..
그 다음은 해물 토마토 파스타, 메가 크런치, 후라이드 치킨,
해물 김치 빠에야와 새우 갈릭 필라프를 가지고 왔어요..
해물 김치 빠에야는 약간 매콤한게 괜찮았구요..
새우 갈릭 필라프는 예전에 동남아 방문했다가
호텔 조식 뷔페에 나오는 볶음밥하고 같은 맛이 났어요..
두 종류의 파스타는 각각 하얀색 욕조같은 예쁜 접시에
너무도 맛있어 보이게 담겨있었어요..
먼저 해물 토마토 파스타 가지고 왔어요..
맛도 무난히 괜찮았어요..
메가 크런치 달달하면서 아삭해서 맛나네요..
입맛에 짝 달라붙는다고 해야 되나..
담에도 조금씩 또 가져다 먹었답니다. 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이날 먹었던 것 베스트 3안에 들 정도로 맛있답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_-;;
튀김옷이 적당히 붙어 있는 것에 소스를 묻혀 먹으면 맛나네요..
특히 막 튀겨냈을때가 뜨끈해서 환상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비슷한 장르로 배를 채웠어요..
치즈스틱, 해물 크림 파스타, 두 종류의 피자, 파인애플을 가지고 왔어요..
치즈스틱은 남아있던 마지막 한 개를 가지고 왔더니
굳어있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맛있네요..
역시 모든 음식은 뜨겁게 나올 때가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엔 해물 크림 파스타로 가지고 와봤구요..
해물 크림 파스타가 더 맛나는 듯해요..
피자는 두 종류였는데 도우가 얇고 피자양이 충분했어요..
피자 가지고 오는 타이밍은 치프가 내놓을 때
가지고 오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하우스 와인이 괜찮고 가격이 3천원이어서
크게 부담도 안되어서 또 주문했어요..
이번엔 스파클링하고 화이트로 주문했구요..
화이트 와인은 적절히 스위트하고 스파클링은
크게 톡 쏘지 않아서 괜찮네요..
타코 가지고 왔구요..
타코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토핑의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토핑 얹고 싸는 것은 서툴러서 지인이 도와줬답니다.
덕분에 맛나게 꿀꺽 했지요..
인제 샐러드바에서의 첫번째 하이라이트인 연어예요..
몇달전 그냥 빕스에서 꽁꽁 얼어있던 연어를 떼어내려다가
부서졌던 기억이 나네요.. 윽.. -.-a
연어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
크기와 품질이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요..
간만에 입안에서 살살녹는 연어를 맛봤네요.. 으흐..
그 다음 두번째 하이라이트는 새우예요..
이것도 확실히 예전에 작은 크기의 새우에 비하면 훌륭하네요.. ㅋㅋㅋ
새우든 쟁반이 얼음위에 있어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서
덕분에 새우 껍질을 벗겨내기 쉽네요..
새우 껍질을 벗겨내기 전에 다시 한 번 물티슈로 손을 깨끗이 해줬어요..
새우는 많이 발라냈는데 먹으면서 하다보니 별로 안남았네요.. ㅎㅎㅎ
새우와 연어가 이정도 퀄러티가 유지된다면
3천원 더주고 프리미엄 빕스를 찾을 것 같아요..
감귤쥬스와 베리쥬스, 그리고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있었구요..
생과일 딸기 쥬스도 있었는데 알차게 갈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종류로는 생과일 망고 쥬스가 있네요..
티라미슈 케잌과 크레페구요..
크레페는 요거트와 같이 있구요..
소시지 볶음대신에 요거트 토핑들을 얹어서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건 수제 요거트구요..
토핑으로는 크렌베리 필링, 애플파이 필링, 망고 필링,
펄 타피오카, 딸기 크런치, 단밤, 호두 분태가 있고
이중에서 몇가지만 가지고 왔는데도 많네요.. ㅋㅋㅋ
디저트 과일과 쿠키도 먹어봤어요..
과일로는 파인애플, 리치, 람부탄, 거봉, 수박, 오렌지 등등이 있어요..
쿠키도 무난히 괜찮네요..
빵도 데워서 먹으니깐 괜찮구요..
배가 부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역시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이네요..
녹차 바닐라 혼합 아이스크림이구요..
요거트 바에 있는 토핑을 가지고 와서 조금 올려줬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업그레이드 된 것중에 하나가 샌드위치구요..
샌드위치는 이날은 배불러서 못먹었고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줬어요.. ^^;;
샌드위치 빵에 양상치, 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오이, 당근을 얹고
허니 머스터드를 기본으로 해서 바베큐 소스나 마늘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치프에게 드리면 구워서 준답니다.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의외로 괜찮았어요.. ^^
또하나 업그레이드 된 것이 비빔밥이구요..
역시 이날 못먹어서 아쉬었는데 이후 다시 가서 먹을 기회가 있었어요..
토핑으로는 김치양념, 참치 등등 6가지정도가 있었는데
양념이랑 정말 맛있어서 먹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추천.. 에헤.. ~.~
글구보니 셀프롤은 아직 못먹어봣어요.. -.-a
배부르기도 하고 손이 서투르기도 해서 안만들었어요..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네요..
담번에 잘 싸서 먹어봐야겠어요..
빕스에서의 강추 메뉴로는 새우, 연어, 후라이드 치킨,
비빔밥, 샌드위치 등등이 있네요..
확실히 프리미엄이 괜찮네요.. ^-^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지인의 멤버십 기념일 서비스로 1만원 할인 받았구요..
CJ제휴 신용카드로 20% 할인받았어요..
멤버십 혜택 및 할인정보는
빕스 홈페이지 www.ivips.co.kr 참고하면 되겠네요..
방문했던 프리미엄 빕스 종로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박스 좌석이 꽤 있어서 편안하네요..
보통 빕스 매장의 샐러드바는 이동통로가 양쪽에 있는 반면,
종로점은 절반이 오픈되어 있어서 이동이 수월하고
샐러드도 담기도 정말 편하네요..
맛있게 먹어서 이 이후에도 또 방문해버렸네요.. ㅎㅎㅎ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토요일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답니다.
즐거운 식사를 기분좋게 즐겼답니다. ^o^
프리미엄 빕스 앞으로도 이 정도의 퀄러티가 쭉~ 유지되면 좋겠어요.. *^^*
프리미엄으로 바뀐 뒤로 가보지 않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종로점에 박스 좌석이 생겼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갔구요..
처음에는 착오가 있었는지 일반 좌석으로 안내해주셔서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 확인하더니 죄송하다면서
박스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옮긴 박스석 자리는 대만족이었어요. ^o^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좌석이었어요..
종로점에서는 3군데 정도 베스트로 생각되는 좌석이 있더라구요..
담에도 그곳에 앉고 싶은 정도랄까.. ㅋㅋㅋ
기본셋팅이구요..
메뉴 제안 이벤트가 진행중인가봐요..
해피콜이 있어서 주문할 때나 호출할 때 편리하네요..
근데 가장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곤 수시로 지나다녀서
크게 버튼 누를 일은 없었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 콘크림 스프, 핫베지터블 스프가 있었어요..
스프 토핑으로는 누룽지만 보이고 빵은 보이지 않았구요.. @.@
그 중에서 양송이 스프로 가지고 왔구요..
브로컬리 치즈 스프가 없는 아쉬움을 달래줬어요.. ㅋㅋㅋ
배에 인제 먹을게 들어간다고 신호줬구요..
가든 샐러드바에서 다양한 야채들 가지고 와봤어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유자 드레싱,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사우젠 드레싱, 렌치 드레싱, 블루 치즈 드레싱
이렇게 6가지가 있었고 다 무난히 괜찮았어요..
블루 치즈 드레싱하고 유자 드레싱이 더 눈에 띄긴 했어요..
멤버십 회원 등록하면 주는 하우스 와인 2잔 받았어요..
스위티한 것이 좋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했어요..
오~ 마셔보니 괜찮네요..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
스테이크는 안심 스테이크 180g으로 시켰어요..
소스는 세가지가 있다는데 뭐가 잘 어울릴지 몰라서 모두 부탁드렸어요..
왼쪽부터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 고소한 마늘소스, 달콤한 포트 와인 소스 예요..
이중에서 포트 와인 소스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
미듐으로 시켜서 먹었구요..
덕분에 육즙이 적당하니 좋았어요.. 완전 만족 ^^
통감자도 아주 맘에 들던데요.. 이것도 만족..
부드러운게 살살 넘어가네요..
야들야들한게 최근에 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부드러우면서 괜찮았어요.. ^^
아.. 또 먹고 싶다. >,<
본격적으로 샐러드 다시 가지고 왔구요..
믹싱 샐러드는 8가지가 있어서 조금씩 가지고 와봤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믹싱 샐러드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홈피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지만요.. -.-a
씨푸드 누들 샐러드, 문어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치킨 샐러드,
과일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있어요..
전부다 만족스럽네요.. ^-^
제일 구미에 당겼던 것은 왼쪽에서 앞줄로 두번째 있는 과일 샐러드였어요..
다음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씨푸드 누들 샐러드,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있는 단호박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순으로 괜찮았어요..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는 첨 먹었는데 괜찮네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가든 샐러드는 드레싱 해서 먹는 것이 번거러웠는데
믹싱 샐러드들 먹기도 편하고 맛도 나네요.. 헤에..
그 다음은 해물 토마토 파스타, 메가 크런치, 후라이드 치킨,
해물 김치 빠에야와 새우 갈릭 필라프를 가지고 왔어요..
해물 김치 빠에야는 약간 매콤한게 괜찮았구요..
새우 갈릭 필라프는 예전에 동남아 방문했다가
호텔 조식 뷔페에 나오는 볶음밥하고 같은 맛이 났어요..
두 종류의 파스타는 각각 하얀색 욕조같은 예쁜 접시에
너무도 맛있어 보이게 담겨있었어요..
먼저 해물 토마토 파스타 가지고 왔어요..
맛도 무난히 괜찮았어요..
메가 크런치 달달하면서 아삭해서 맛나네요..
입맛에 짝 달라붙는다고 해야 되나..
담에도 조금씩 또 가져다 먹었답니다. 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이날 먹었던 것 베스트 3안에 들 정도로 맛있답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_-;;
튀김옷이 적당히 붙어 있는 것에 소스를 묻혀 먹으면 맛나네요..
특히 막 튀겨냈을때가 뜨끈해서 환상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비슷한 장르로 배를 채웠어요..
치즈스틱, 해물 크림 파스타, 두 종류의 피자, 파인애플을 가지고 왔어요..
치즈스틱은 남아있던 마지막 한 개를 가지고 왔더니
굳어있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맛있네요..
역시 모든 음식은 뜨겁게 나올 때가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엔 해물 크림 파스타로 가지고 와봤구요..
해물 크림 파스타가 더 맛나는 듯해요..
피자는 두 종류였는데 도우가 얇고 피자양이 충분했어요..
피자 가지고 오는 타이밍은 치프가 내놓을 때
가지고 오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하우스 와인이 괜찮고 가격이 3천원이어서
크게 부담도 안되어서 또 주문했어요..
이번엔 스파클링하고 화이트로 주문했구요..
화이트 와인은 적절히 스위트하고 스파클링은
크게 톡 쏘지 않아서 괜찮네요..
타코 가지고 왔구요..
타코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토핑의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토핑 얹고 싸는 것은 서툴러서 지인이 도와줬답니다.
덕분에 맛나게 꿀꺽 했지요..
인제 샐러드바에서의 첫번째 하이라이트인 연어예요..
몇달전 그냥 빕스에서 꽁꽁 얼어있던 연어를 떼어내려다가
부서졌던 기억이 나네요.. 윽.. -.-a
연어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
크기와 품질이 확실히 나아진 것 같아요..
간만에 입안에서 살살녹는 연어를 맛봤네요.. 으흐..
그 다음 두번째 하이라이트는 새우예요..
이것도 확실히 예전에 작은 크기의 새우에 비하면 훌륭하네요.. ㅋㅋㅋ
새우든 쟁반이 얼음위에 있어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서
덕분에 새우 껍질을 벗겨내기 쉽네요..
새우 껍질을 벗겨내기 전에 다시 한 번 물티슈로 손을 깨끗이 해줬어요..
새우는 많이 발라냈는데 먹으면서 하다보니 별로 안남았네요.. ㅎㅎㅎ
새우와 연어가 이정도 퀄러티가 유지된다면
3천원 더주고 프리미엄 빕스를 찾을 것 같아요..
감귤쥬스와 베리쥬스, 그리고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있었구요..
생과일 딸기 쥬스도 있었는데 알차게 갈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종류로는 생과일 망고 쥬스가 있네요..
티라미슈 케잌과 크레페구요..
크레페는 요거트와 같이 있구요..
소시지 볶음대신에 요거트 토핑들을 얹어서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건 수제 요거트구요..
토핑으로는 크렌베리 필링, 애플파이 필링, 망고 필링,
펄 타피오카, 딸기 크런치, 단밤, 호두 분태가 있고
이중에서 몇가지만 가지고 왔는데도 많네요.. ㅋㅋㅋ
디저트 과일과 쿠키도 먹어봤어요..
과일로는 파인애플, 리치, 람부탄, 거봉, 수박, 오렌지 등등이 있어요..
쿠키도 무난히 괜찮네요..
빵도 데워서 먹으니깐 괜찮구요..
배가 부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역시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이네요..
녹차 바닐라 혼합 아이스크림이구요..
요거트 바에 있는 토핑을 가지고 와서 조금 올려줬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업그레이드 된 것중에 하나가 샌드위치구요..
샌드위치는 이날은 배불러서 못먹었고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줬어요.. ^^;;
샌드위치 빵에 양상치, 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오이, 당근을 얹고
허니 머스터드를 기본으로 해서 바베큐 소스나 마늘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치프에게 드리면 구워서 준답니다.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의외로 괜찮았어요.. ^^
또하나 업그레이드 된 것이 비빔밥이구요..
역시 이날 못먹어서 아쉬었는데 이후 다시 가서 먹을 기회가 있었어요..
토핑으로는 김치양념, 참치 등등 6가지정도가 있었는데
양념이랑 정말 맛있어서 먹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천추천.. 에헤.. ~.~
글구보니 셀프롤은 아직 못먹어봣어요.. -.-a
배부르기도 하고 손이 서투르기도 해서 안만들었어요..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네요..
담번에 잘 싸서 먹어봐야겠어요..
빕스에서의 강추 메뉴로는 새우, 연어, 후라이드 치킨,
비빔밥, 샌드위치 등등이 있네요..
확실히 프리미엄이 괜찮네요.. ^-^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지인의 멤버십 기념일 서비스로 1만원 할인 받았구요..
CJ제휴 신용카드로 20% 할인받았어요..
멤버십 혜택 및 할인정보는
빕스 홈페이지 www.ivips.co.kr 참고하면 되겠네요..
방문했던 프리미엄 빕스 종로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박스 좌석이 꽤 있어서 편안하네요..
보통 빕스 매장의 샐러드바는 이동통로가 양쪽에 있는 반면,
종로점은 절반이 오픈되어 있어서 이동이 수월하고
샐러드도 담기도 정말 편하네요..
맛있게 먹어서 이 이후에도 또 방문해버렸네요.. ㅎㅎㅎ
일요일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토요일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답니다.
즐거운 식사를 기분좋게 즐겼답니다. ^o^
프리미엄 빕스 앞으로도 이 정도의 퀄러티가 쭉~ 유지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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