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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씨푸드 뷔페

아일랜드플러스(Island Plus) 영등포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7.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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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은 국내 순수 브랜드로
홈플러스 매장에 생긴 씨푸드 뷔페예요..
 
주말 저녁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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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IDO(Island Delivery Order) 서비스라고 해서 즉석 코너에서
요리 부탁하고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는 IDO 집게를 접시에
집어놓고 오면 요리를 테이블로 갖다 주는 편리한 서비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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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이에요..
다른 스프로는 당근 스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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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푸드인 새우그라탕, 새우부추야끼, 대나무통밥,
복숭아모양앙금빵, 꽃빵과 고추잡채 가지고 왔어요..
 
모두 무난히 괜찮은 맛을 내고 있어요..
몇 개씩 먹고 싶지만 금방 배부를 것 같아서 자제해줬어요.. ㅋㅋㅋ
 
앙금빵은 맛은 평범한 팥빵이지만 모양이 앙증맞네요..
 
차이니즈푸드 옆에는 피자도 있는데
배부를 것 같아서 통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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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칠리새우, 삼겹살찜, 사천닭고기 이구요..
 
탕수육은 회전율이 낮아서 식고 딱딱해서 별로였어요..
아무래도 시푸드 뷔페이다보니 탕수육은 인기가 없나봐요..
 
너무나 좋아라하는 칠리새우가 있었어요..
덕분에 완전 신나서 먹어줬어요.. 츄릅~~
 
동파육과 비슷한 삼겹살찜은 소스가 오묘한 맛을 내서
지금까지 먹었던 동파육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
 
사천식 닭고기는 매콤한 닭고기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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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그라탕과 그린홍합그라탕이에요..
 
새우그라탕은 맛있어서 또 가지고 왔어요.. >.<
그린홍합그라탕은 평범한 맛이네요..
 
새우가 작아서 모양 유지하면서 살만
발라 먹기가 쉽지는 않지만 살과 치즈(?)를
같이 한 입에 먹으면 맛있어요.. ~.~
 
 
새우 그라탕 옆에는 궁중 떡볶이가 있었는데
지나갈 때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통과했어요..
 
나중에 지나갈 때 보니 국물이 있는 떡볶이였는데
배부른 상태여서 먹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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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주스와 딸기주스 이구요..
 
나름 썽썽한 과일 주스로
씨앗도 대거 포함되어 있어요..
 
이후 큰 컵에 얼음과 같이 담아
마시니깐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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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샐러드, 레몬 크림 새우 샐러드, 쫄면(?) 샐러드,
훈제 오리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단호박 샐러드는 약간 달달한 스타일 이구요..
 
레몬 크림 새우 샐러드는 좋아라하는 스타일로
좀 더 큰 새우가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샐러드는 무난한 편이에요..
 
샐러드 바 자체로만 보면
'리틀 아일랜드'가 더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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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코너 옆에 있는 까나페 가지고 왔어요..
 
샥스핀, 칵테일새우, 자연송이 까나페로
가볍게 먹어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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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이구요..
 
저녁시간이 되니깐 초밥을 새로 만들기 시작해요..
 
평일 런치 와 디너 및 주말과의 차이는
스노우 크랩과 활생선 초밥이라고 하네요..
 
요즘에는 초밥이 많이 땡기지 않아서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초밥 코너 옆에는 롤 코너가 있어서
다양한 롤을 선보이고 있지만 가뿐이 통과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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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코너에서 회 가지고 왔어요..
 
문어, 참치, 도미, 연어, 멍게 가지고 왔어요..
모두 무난히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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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크랩이에요..
 
오호츠크와 베링의 북태평양 청정지역에서
포획되는 스노우크랩이라고 하네요..
 
스노우크랩은 인기 절정이에요.. ㅡㅡb
 
옆 테이블에서 집게다리 가지고 온 것 보고
얼른 달려갔건만 금방 바닥을 들어내더라구요.. ㅠ.ㅜ
 
리필되는 시간을 잘 맞춰야 통통한
대게를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스노우크랩 옆에는 새우와 삐뚜리가 있었는데
이날은 별로 땡기지 않아서 통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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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비빔밥 이구요..
 
밥에 김치, 날치알, 김, 하얀색의 게장 소스를 넣었는데
사진으로는 게장 소스가 거의 눈에 안 띄네요..
 
생각 외로 괜찮아서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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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몽골리안이에요..
 
원하는 재료를 접시에 담아서 조리사 분에게 주면
면과 소스를 추가해서 맛있게 볶아주세요..
 
몽골리안 재료 옆에는 볶음밥 재료가 있어요..
작은 새우는 볶음밥용이었는데 무심코 넣어버렸네요.. ㅋㅋㅋ
 
IDO 서비스를 이용해서 주문했더니
테이블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
 
다른 즉석요리로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
해물자장면이 있었는데 배불러서 모두 통과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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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와 중국식 냉면 이구요..
 
베트남 쌀국수는 무난히 괜찮은 맛을 내고 있어요..
쌀국수와 같이 먹는 해선장 소스와 다른 소스도 준비되어 있구요..
 
중국식 냉면에는 칡냉면을 사용하구요..
땅콩소스와 겨자소스를 취향껏 넣어 먹으면 돼요..
 
쌀국수 코너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육수에서 쌀국수 맛이 조금 나더라구요.. -_-;;
 
중국식 냉면의 포인트인 땅콩소스를
넣어서 먹어봤는데 NG였어요..
 
칡냉면도 아니고 중국식 냉면도 아닌
참으로 애매한 맛이 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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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튀김도 세 가지 정도 있었는데
맛있어 보이는 새우튀김만 가지고 왔어요..
 
새우튀김은 튀기는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조리사분이 계속해서 튀기고 계시네요..
 
새우튀김 잘 튀겨져서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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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코너에서 부탁한 해산물로
새우, 가리비, 낙지, 맛조개를 두개씩 골랐어요..
 
IDO 서비스를 이용해서 테이블에서 받았어요..
 
굽는 것을 부탁하는 사람이 많아 배달하는 분이
바빠서 그런지 조금 늦게 갖다 주셔서 약간 식기는 했어요..
 
먹다가 즉석요리 부탁해 놓은 것이 생각나면
직접 받아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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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구이, 칠리새우, 새우그라탕이에요..
 
칠리새우와 새우그라탕은 맛있게 먹어서 또 가지고 왔구요..
오리훈제구이 새로 만들어 갖다 놨길래 가지고 왔어요..
 
오리 고기를 양념이 잘 배도록 겹치지 않게 놓아둬서
부드러운 양념 오리훈제구이를 맛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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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지고 왔어요..
 
자그마한 무스 케익은 코코아 무스, 고구마가 괜찮네요..
쿠키는 바삭한 스타일 이구요..
 
오믈렛, 미니컵케익, 아이스경단은 3~5가지씩 있었는데
대표로 한 가지씩만 가지고 왔어요..
 
오믈렛은 딸기 오믈렛이고 미니컵케익은 초콜릿 미니컵케익이에요..
아이스경단은 무난한 하얀색 아이스 경단 이구요..
 
베이비슈는 크림이 알차게 들어 있었는데
좀 더 부드러웠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미니 타르트가 의외로 맛있어서
디저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디저트였어요.. ~.~
 
기다란 마늘빵(?)도 바삭해서 먹기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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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코너에서 수박, 리치, 람부탄,
파인애플, 아이스연시, 포도 가지고 왔어요..
 
처음 가져온 수박 두 조각은 너무나 달아서
만족스러웠는데 그 다음에 가지곤 온 것은 평범했어요..
 
수박은 당도가 조금씩 차이나는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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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과 커피 이구요..
입가심하기위해서 가지고 왔어요..
 
 
아일랜드플러스 영등포점(02-2631-5400)은
2호선 문래역 4번 출구에 연결되어 있는
홈플러스 지하 2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islandplus.co.kr 이구요..
 
 
홈플러스 매장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의 모임이 많은 편이에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있구요..
 
 
매니저 분과 한 분이 매우 친절해서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
 
생일인 사람들이 있어서 축하노래
불러주는 것 봤는데 신나 보이네요..
 
 
메인 메뉴에 다양한 씨푸드 요리가 있던데
다음에는 메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가족과 함께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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