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진과스 #1>
대만 타이페이 여행 #20 - 진과스 #1
2년전에는 시간이 안 되어서 못 가봤던 진과스를 가봅니다.
비어벨 타이완 4박5일 자유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모든 후기는 아래 글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2018년 대만 4박5일 자유여행 일정>
대만 1일차 | 대만 2일차 | 대만 3일차 | 대만 4일차 | 대만 5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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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진과스여행] 진과스 #1 - 황금마을 진과스 황금박물관 가는 길!
비어벨이 다녀온 여행 http://blog.daum.net/wirbel 의 비어벨입니다. 2018년 11월 대만 타이베이 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대만 달러 환율은 약 37 KRW/TWD (37 원/NT$) 로 계산했습니다. 1년 전 후기로 지금과 달라진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
진과스 / 찐꽈시 / 찐꽈스 / 금과석 / 金瓜石 / Jinguashi
진과스 전체 지도.
황금박물관 구역이 있는 진과스 지도.
황금박물관 입구.
황금박물관 관광안내소 / 황금박물관 관람객 서비스 센터 /
黃金博物館遊客服務中心 / Gold Museum Tourist Information Center
<황금박물관 입장료>, 가격: NT$80 (한화 약 3,000원).
사연동 / 사련동 / 쓰렌동 / 쓰리엔똥 / 四連棟 / Four Joined of Japanese-Style Residence
출처: 황금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gep.ntpc.gov.tw/gep_kr/xmdoc/cont?xsmsid=0I150600341662312282
사련동은 진과스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일식 숙소 건물이다.
대략 1930년대에 일본광업주식회사가 지어져 일본인 직원 가족 숙사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민정부 시절에는 대만금속광업주식회사직원 숙사이다.
한 동에 네 가구씩 묶여 있어서 사련동四連棟이라 불린다.
매 가구마다 독립된 현관에 거실, 방, 부엌,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고 앞뒤로 작은 화단이 있다.
비탈진 지형에 따라 낮고 높게 지어진 건축물 모습,
‘人’로 정교하게 쌓아진 돌기반, 붉은 벽돌담과 검은 기와집으로
진과스 산촌의 지형을 잘 살린 점이 건축물 특색이다.
현재 부분 몇 동의 가옥은 일제시대와 국민정부 시대의 직원 숙소의
거주 시설 모습을 고증한 실내장식에 생활 물품들과 함께 재현해 놓았다.
거실에서 방, 부엌에서 마루, 조심스레 일본식 나무바닥을 걷고 있자니
참관하는 이들의 발걸음마다 그 옛날 시절들이 밟히며 새록새록 묻어나 느껴지는 느낌이다.
대만도 일제강점시대의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슬픈 역사죠. ㅠ.ㅠ
황금박물관 가는 길.
진과스 경철서 / 金瓜石派出所
관제당 / 권제당 / 취엔찌탕 / 金瓜石勸濟堂 / Quanji Temple
권제당 방면 전망.
징밍팅 / 경명정 / 景明亭
징밍팅 방면 전망.
광공식당 / 礦工食堂
광공식당 광부도시락은 나중에 나올 때 들르기로 합니다.
태자빈관 / 타이즈빈관 / 타이즈삔관 / 太子賓館 / Jinguashi Crown Prince Chalet
여긴 식당인가봅니다.
DIY 체험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제 계단을 올라가면 황금박물관이 나옵니다.
황금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gep.ntpc.gov.tw/gep_kr
진과스 황금박물관 관광안내소 구글 지도: https://goo.gl/maps/UiwPwkPcHAHRMXrk7
한줄평: 맛집! 방문 시기: 2018년 11월 이날 가격: 시그니처 메뉴: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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