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솔내음레스토랑 - 육즙 가득한 떡갈비와 연잎밥이 맛있는 부여 맛집! 연꽃이 유명한 부여의 떡갈비 맛집!

부여 여행 부여 맛집 <솔내음레스토랑>

부여 여행가면서 방문하려고 찜했던 맛집은 시골통닭, 솔내음레스토랑, 장원막국수였습니다.

부여 솔내음 레스토랑을 원래는 전날 저녁에 방문하려고

7시쯤 전화했더니 손님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저녁 8시쯤 솔내음레스토랑에 도착했는데 이런 이날의 재료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좌절. 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날 점심에 먹기로 하고 예약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부여 궁남지가 연꽃이 많아서 그런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있을 만큼 부여도 연꽃이 유명한가 봅니다.

솔내음 레스토랑은 그 연잎을 테마로 하는 연잎밥 전문점으로 2001년 오픈했다고 합니다.

[부여여행] 솔내음레스토랑 - 육즙 가득한 떡갈비와 연잎밥이 맛있는 부여 맛집! 연꽃이 유명한 부여의 떡갈비 맛집!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http://blog.daum.net/wirbel 의 비어벨입니다. 요즘에는 DSLR을 들고 다니기가 여의치 않아서 음식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고 있는데요. 사진 화질이 예전보다는 못 하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음식점에 대한 생각은 주관적이니 맛집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리는 하루입니다.

추석연휴가 있는 주말 점심에 부여 맛집 솔내음레스토랑에 방문합니다.

부여 궁남지가 연꽃이 많아서 그런지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있을 만큼 부여도 연꽃이 유명한가 봅니다.

솔내음 레스토랑은 그 연잎을 테마로 하는 연잎밥 전문점으로 2001년 오픈했다고 합니다.

바로 전날 솔내음레스토랑 예약하고 다시 방문해서 안쪽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부여 맛집 솔내음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솔내음은 소나무가 많은 부소산 아래 자리하고 있고 일천오백개의 통 소나무로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부여 솔내음레스토랑 가격입니다.

부여 솔내음레스토랑 연잎떡갈비정식 메뉴.

떡갈비 2장 + 연잎밥 + 계절반찬 10가지 + 된장찌개

백련정식 (한돈떡갈비 2장) 1인 14,000원

연정식 (한돈떡갈비 1장 + 한돈떡갈비 1장) 17,000원

연화정식 (한우떡갈비 2장) 1인 20,000원

부여 떡갈비 맛집 솔내음레스토랑 기본 세팅입니다.

떡갈비의 온도를 유지해줄 미니화로가 한쪽에 자리 잡습니다.

<연정식>, 가격: 17,000원(1인 기준)

정성을 담은 수제한우, 한돈떡갈비와 연잎밥, 계절반찬 10가지로 어우러진 오감만족 건강한 밥상.

연정식 2인으로 주문합니다.

계절반찬으로 10여가지와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양파, 소고기, 연근, 무순이 들어가 소고기 양파 무침입니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먹기 좋군요.

이건 떡갈비와 곁들여 먹기 좋은 파채무침.

허니 머스터드로 양념한 참치 방울토마토 카나페.

2가지 종류의 전.

허니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인 말린 고구마와 버섯 애피타이저.

가지가 찐 듯 가지 반찬이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먹기 좋네요.

깔끔한 김치와 콩나물 무침.

입맛을 돋우기 좋은 흑임자 드레싱 샐러드.

조청을 곁들인 바삭바삭한 연근 튀김.

연꽃을 테마로 연잎밥이 나오는 것처럼 연근을 가지고 튀김을 했는데 생각 외로 괜찮네요.

버섯, 두부 등이 넉넉하게 들어간 된장찌개.

밑반찬이 쭉 나오고 이어서 연잎밥과 떡갈비가 나옵니다.

떡갈비구이는 식자 말라고 미니 화로 위에 얹어져서 나옵니다.

빨리 식지 않고 어느 정도 따뜻함을 유지해줍니다.

부여 솔내음 레스토랑의 메인 요리인 2가지 종류의 떡갈비와 연근조림입니다.

부여 솔내음 떡갈비로 연정식은 한우떡갈비 1개와 한돈떡갈비 1개가 나옵니다.

부여 맛집 솔내음 한우 떡갈비.

부여 맛집 솔내음 한돈 떡갈비.

중앙에는 매콤하게 양념한 연근조림이 있습니다.

연잎으로 꽁꽁 싸맨 개인용 솔내음 연잎밥.

2개의 연잎을 벗기니 콩 등이 들어간 연잎밥이 나옵니다.

연잎으로 꽁꽁 싸매고 있어서 어느 정도 찰기가 있어서 연잎향이 은은하게 나는 연잎밥입니다.

솔내음 한우 떡갈비가 아주 잘 맞게 잘 익었습니다. 굿~~

떡갈비가 육즙을 잘 머금고 있어 은은하게 촉촉한 맛이 있어서 씹는 식감이 좋아 맛있습니다. 츄릅~~

아이가 이전에는 그냥 고기는 잘 먹지 않았는데 이 떡갈비는 부드럽고 양념이 되어서 맛있게 잘 먹네요.

솔내음 소고기 떡갈비는 양념 이외에 파(?)가 들었는지 간간해서

그냥 먹어도 좋지만 파채를 곁들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집에서 먹는 돼지고기 동그랑땡처럼 친숙한 느낌의 솔내음 돼지고기 떡갈비입니다.

돼지고기도 육즙이 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한돈 떡갈비도 맛있지만 한우 떡갈비가 더 맛있네요. ^^

셀프 후식으로 연잎차나 커피가 있습니다.

연잎차입니다.

특별한 느낌은 없네요. ㅋㅋㅋ

부여 솔내음 레스토랑은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오픈된 룸이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 공터에 주차하면 됩니다.

부여 솔내음 레스토랑은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오픈된 룸이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 공터에 주차하면 됩니다.

솔내음 레스토랑은 1,500개의 소나무를 사용해서 지었다고 하더니 통나무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입니다.

부여 솔내음레스토랑 영업시간은 11:30 ~ 20:00으로

14:30 ~ 17:30 Break Time이 있으니 방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여 맛집 솔내음레스토랑 음식점 정보는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솔내음레스토랑 전화번호: 041-835-3522 영업시간: 11:30 ~ 20:00 (Break Time 14:30 ~ 17:30)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100) 위치: 부여 구드래 조각공원 옆 주차: 주차 가능. 솔내음레스토랑 홈페이지: 없음

부여 방문하면 한 번쯤 먹어도 좋은 부여 떡갈비 맛집! 방문 시기: 2016년 9월 이날 1인 가격: 17,000원 시그니처 메뉴: 떡갈비 특징: 연잎밥과 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