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83호> (박씨네/몽촌토성역/갈비탕)

봄이 끝나갈 무렵 숯불구이 전문점 '박씨네(朴씨네)'에 다녀왔어요..
 
고기집이었는데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갔었어요..
 
 
 
 
기본 세팅이구요..
 
 
 
 
밑반찬이에요..
이렇게 5가지가 나오네요..
 
 
 
 
돌솥비빕밥이에요..
가격은 5,000원 이구요..
 
 
 
 
상추와 같은 채소들이 계란과 함께 돌솥에 담겨 있네요..
맛은 무난한 편이구요..
 
 
 
 
이게 박씨네 갈비탕이에요..
정가는 7,00원인데 1,000원 할인하는 행사하고 있었어요..
 
 
 
 
국물은 맑은 국물이었구요..
뚝배기 불고기의 국물과도 약간 비슷했어요..
 
국물이 깔끔한 편이서 먹기 좋네요..
 
 
 
 
갈비는 4조각이 들어있네요..
조각마다 살이 조금씩 붙어있었어요..
 
 
 
 
무난히 맛있는 갈비탕이네요.. ^^
 
 
버섯뚝불고기, 회냉면은 6,000원 이었구요..
다른 식사메뉴는 냉면, 찌개, 비빕밥 종류 등은 5,000원 이네요..
 
한우 생등심 1인분(150g)은 39,000원 하는 군요..
제일 비싼 것은 한우살치등심으로 1인분(150g)이 43,000원 하는 군요.. @.@
가장 저렴한 것은 양념 돼지갈비로 1인분(250g)에 8,000원 하네요..
 
 
박씨네(02-422-3311)는 송파구 방이동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올림픽공원 남문 방향으로
270m 정도 가서 임마누엘 교회가 있는 삼거리에서 교회를 끼고
우회전해서 70m 정도 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1층이 주차장이고 그 위가 식당이에요..
방이동에서 무난한 갈비탕 집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