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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켄싱턴플로라호텔 - 강원도 평창 오대산 전망 좋은 호텔!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및 프렌치 로열 스위트!

by 비어벨_다음 2016. 8.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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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오대산 호텔 <켄싱턴 플로라 호텔(Kensington Flora Hotel)>


강원도 여행을 2박 3일로 가기로 했는데 지인이 강원도 평창에 리모델링한 호텔이

정원과 수영장이 괜찮다고 해서 이른 여름휴가 장소로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강원도여행] 켄싱턴플로라호텔 - 강원도 평창 오대산 전망 좋은 호텔!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및 프렌치 로열 스위트!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http://blog.daum.net/wirbel 의 비어벨입니다.


요즘에는 DSLR을 들고 다니기가 여의치 않아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고 있는데요.

사진 화질이 예전보다는 못 하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


방문했던 시기에 따라 맛, 가격, 서비스 등이 지금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참고하시고요.

호텔에 대한 생각은 주관적이니 후기는 참고만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


그리고 노파심에 남기지만 켄싱턴 플로라 호텔과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입니다.

방문했을 때 파란 하늘이 보였는데 짐이 많아서 나중에 어두워졌을 때 찍은 사진 남깁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소개에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최초 허브&플라워 그리고 프랑스 콘셉트를 지닌 켄싱턴 플로라호텔.

오대산 호텔로 출발한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오대산의 청정 자연 속 프랑스 고성 콘텐츠와 허브&플라워 테마 호텔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H.E.R.B라는 모토 아래 HEALTH.ENTERTAINMENT, RELAXATON, BEAUTY로 건강하게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아름다워지는 여성들의  비밀의 화원을 컨셉화된 최초 프랑스 정원과 허브와 꽃 테마의 차별화된 호텔입니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인 켄싱턴 플로라가든은 6만 7000㎡ 약(2만평)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컨셉 정원으로,

프랑스 상트르주  엥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가든, 채소가든, 쉐프의 정원 등 12개 테마정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출처: 켄싱턴 플로라 호텔>


원래는 코코몽 글램핑 패키지를 이용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이번에 이용한 패키지는 풀 사이드 BBQ 패키지입니다.


<풀 사이드 BBQ 패키지(Pool Side BBQ Package)>, 가격: 219,000원.


수페리어 객실 1박 + 무료 미니바 + 풀 사이드 BBQ + 프렌치 모닝 뷔페 2인 + 사우나 & 실내 수영장 2인.


참고로 위 내용은 호텔 이용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남기는 것으로

저와 켄싱턴 플로라 호텔과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더군다나 방문 시가가 6월이라서 봄 패키지 1+1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굿~~


<풀 사이드 BBQ 패키지> + <봄의 향기 패키지> 총 2박을 묵었습니다.

둘째 날은 55,000원 추가로 내고 로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즉 켄싱턴 플로라 호텔 2박 3일 가격으로 다음과 같이 지불하였습니다.

<풀 사이드 BBQ 패키지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 <봄의 향기 패키지 로열 스위트룸>

219,000원 + 55,000원 = 274,000원




호텔 입구는 2층까지 탁 트여 있는 넓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소장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곳답게 올림픽 소장품 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김연아의 친필사인 스케이트화 2011 이네요.




다양한 소장품이 있으니 시간 나면 천천히 둘러보면 되겠군요.




강원도 켄싱턴 플로라 호텔 1층에는 한식당 <소금강>과

프랑스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카페 <카페 플로리 Café Fleuri>이 있습니다.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Superior Family Twin)>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은 켄싱턴 플로라 호텔 8~9층에 있습니다.




가만 보면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카드키가 아닌 열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입구 옆에 옷장이 있습니다.





입구 옆이 화장실과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무료 미니바가 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수 2병 이외에 페리에 탄산수, 주스, 스낵 2개가 있습니다.


이 외에는 다른 음료와 주류가 없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1층에 CU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구비를 하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욕조, 샤워 부스, 화장실 문 뒤쪽에 비데가 있습니다.




화장실 기본 물품은 이와 같습니다.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은 더블 베드와 싱글 베드가 있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TV가 단순한 유선채널이 아닌

볼거리가 많은 IPTV 헬로tv 디지털 방송이네요. 굿~~




방마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 무료 Wi-Fi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방마다 발코니가 있습니다.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룸 전망은 프랑스 정원 전망과 오대산 전망이 있는데

가능하면 프랑스 정원 전망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요.




켄싱턴 플로라 호텔 9F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룸 프랑스 정원 전망은 이와 같습니다.


탁 트인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ㅡㅡb




하단에는 실외 수영장, 연못, 자수 정원, 채소 가든, 글램핑 빌리지가 보입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도착한 오후에 실내 수영장에서 아기와 함께 즐겁게 수영했습니다.


수영 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실외 수영장에 있는 바비큐 파티 장소로 이동합니다.




풀 사이드 BBQ는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 시간에 맞춰서 모두 세팅되어 있습니다.




대관령 한우 모둠 200g(국내산), 토종 돼지 목삼겹 300g(국내산), 수제 소시지 2개(국내산),

단호박, 양파, 새송이 버섯, 옥수수, 모둠 쌈, 겉절이, 산나물 밥, 반찬 4종, 된장찌개, 후식 과일, 생수.




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명이나물과, 반찬으로 나온 더덕무침은 맛있어서 몇 번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산나물밥, 된장찌개, 후식 과일은 추후 고기를 먹을 때 나왔습니다.




식기는 옆에 바구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풀 사이드 BBQ 메뉴입니다.


추가로 주문 가능한 메뉴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밥 2,000원

단호박(3개) / 감자(1개) / 고구마(1개) / 옥수수(2개) 3,000원

대하(2마리) 3,000원

수제 소시지(2개) 3,000원

목삼겹살 14,000원

대관령 한우 모둠 200g 40,000원


콜라 2,000원

사이드 2,000원

소주 5,000원


음료와 주류 가격은 호텔 치고는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바비큐 기본 세팅 입니다.




고기를 맛있게 참숯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관령 한우 모둠으로 꽃등심이 나오네요.


마블링으로 봤을 때는 1등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드러운 한우를 시작으로 돼지고기, 소시지, 대하 등을 구워 먹었습니다.


이후는 어두워져서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2층 그린밸리에서 프렌치 모닝 뷔페를 먹고 나서 산책을 합니다.


<프렌치 모닝 뷔페(French Morning Buffet)>

가격 성인 25,000원 / 소인 13,900원(미취학 아동 무료)

이용시간 07:00 ~ 10:00


프렌치 모닝 뷔페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 아이와 함께 먹기에 무난합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켄싱턴 플로라가든 Kensington Flora Garden>


켄싱턴 플로라 가든은 6만 7000㎡(약 2만평)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으로,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가든, 채소 가든, 셰프의 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큰 연못에는 거위(?) 등의 동물이 살고 있네요.


연못 너머로는 글램핑 빌리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왼쪽 길로 가면 자수 정원이 있습니다.




오른쪽 길로는 허브정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허브가든(Herb Garden)>




세그웨이 등을 탈 수 있는 정원도 있네요.




켄싱턴 플로라 호텔 <은행나무길(Gingko Tree Road)>




켄싱턴 플로라 호텔 <자수정원(Ornamental Garden)>




산책하기 좋은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전등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데 따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 그동안 방송 협찬을 많이 했었네요.


딱 너 같은 딸,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모닝 와이드, 연애 말고 결혼, 살맛나는 세상 등에 나왔나 봅니다.




실외 수영장은 7~8월 여름 성수기에만 개장합니다.




첫날 아기랑 보내고 나서 방이 조금 더 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번째 날은 로열 스위트룸으로 추가 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주중 55,000원, 주말 77,000원이고 만실이 아닌 경우에 가능합니다.




로열 스위트룸 중에서 큰 방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프렌치 로열 스위트(French Royal Suite)>


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의 럭셔리한 침실과 접객의 공간 응접실이 구분되어 있는

프렌치 로열 스위트에서 하루 동안 왕과 왕비가 된 기분을 누려보세요. 

고급스러운 클래식 가구와 나폴레옹 황제의 상징인 로열벌이 디자인된 벽지, 나폴레옹 황제와 그의 부인 조세핀의

초상화가 걸린 아늑한 캐노피 하나까지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프렌치 로열 스위트 룸’입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15층 구조도를 보면 프렌치 로열 스위트는 방 3개를 합친 구조입니다.


베란다가 3/1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실제 실내 크기는 2개를 붙인 크기로 보면 됩니다.




출입구 정면 너머는 베란다가 있습니다.




출입구 왼쪽은 침실이 있습니다.




출입구 오른쪽은 거실이 나옵니다.




출입구 옆에는 옷장이 있습니다.




빨간색 의자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실에도 TV가 있습니다.




거실 왼쪽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무료 미니 바로 생수 2개, 탄산수, 주스, 스낵 3개가 있습니다.




거실에도 베란다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일반 방을 3개를 연결한 구조라서 복도의 길이가 꽤 깁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거실.




출입구 옆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세면대, 비데,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가면 침실이 있습니다.




침실 옆에는 옷장이 있고 미니 금고도 있습니다.




침실 옆 화장실에는 세면대, 욕조, 샤워 부스, 비데가 있습니다.






화장실 용품이 수페리어 룸과는 다르네요.




프렌치 로열 스위트룸 침실입니다.




프렌치 로열 스위트룸은 더블 베드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프렌치 로열 스위트룸에도 TV가 있고 여기에도 역시 IPTV 헬로tv 디지털 방송이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 Wi-Fi가 있는 점은 역시나 좋습니다.




초상화는 누구인가 했는데 나폴레옹 황제와 그의 부인 조세핀의 초상화가 걸린 더블 베드군요.





침실에도 작은 발코니가 있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15층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역시나 훌륭합니다. ㅡㅡb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묶고 있는 로열 스위트룸의 베란다 입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2층에는 코코몽 라운지가 있습니다.




코코몽과 함께하는 스탬프 빙고 게임도 있었는데 6월 말에는 상품이 거의 안 남아서 사탕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ㅋㅋㅋ




코코몽 라운지 이용안내입니다.





코코몽 라운지에 캠핑 존과 블록 존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습니다.





코코몽 라운지에서는 주말 연휴 기간에는 키즈 클래스 유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코코몽라운지에서 나오면 보이는 2층 전망.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1층 로비에서 안쪽 CU 편의점 가는 길입니다.


이 길 옆으로 연회장 등이 있습니다.






대관령과 가깝고 강릉과도 멀지 않은 평창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여기에 묶으면서 하루는 강릉에 가서 놀다가 오고 돌아오는 길에는 대관령 양떼 목장을 들렀다가 왔습니다.


프랑스 컨셉 정원과 수영장 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상호: 켄싱턴 플로라 호텔 (Kensington Flora Hotel)

전화번호: 033-330-5000, 예약문의 1670-7462

영업시간: Check in 14:00 (성수기 15:00), Check out 12:00 (성수기 11:00)

주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221-1)

위치: 진부 IC로 나가서 오대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있음

주차: 주차 가능

켄싱턴플로라호텔 홈페이지: http://www.kensingtonflora.com/







강원도 평창 오대산의 가운을 받을 수 있는 평창 호텔!

프랑스 정원과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오대산 호텔!


방문 시기: 2016년 6월

2박 3일 가격: 274,000원(219,000원 + 55,000원)

시그니처 메뉴: 풀 사이드 BBQ 패키지

특징: 객실만 이용하는 것 보다는 패키지 이용하는 것이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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