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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65호> (200브로이하우스/강남역/하우스맥주)

by 비어벨_다음 2007. 12.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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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맥주 전문점 '200브로이하우스(200 brau haus)'에 다녀왔어요..
사람들과 간단히 맥주 마시기 위해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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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로는 일단 '필스너비어' 2,000cc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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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000원으로
하우스 맥주라 다소 가격은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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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낙지 떡볶이' 이구요..
 
오늘의 추천 요리라서 주문했는데
이벤트로 맥주 한잔 더 주네요..
 
가격은 15,6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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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지만,
무난하고 깔끔하게 나온 낙지 떡볶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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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 못 먹는 사람은
같이 나온 주먹밥과 먹어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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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위의 김이 또 맛깔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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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비어 마신 후에 '듕클레스비어' 2,000cc 시켰어요..
 
하우스 맥주는 모두 3종류로
듕클레스는 흑맥주예요..
 
가격은 동일하게 19,0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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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맥주치킨' 나왔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만드는데 30~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은근 기대됐던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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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7,000원 이구요..
 
치킨이 맥주를 흡수해야 된다고 해서
카스 맥주 캔을 2,000원에 추가로 구입했어요..
 
맥주 캔의 맥주는 치킨이 마셨어요.. ㅋㅋㅋ
 
맥주가 남아있긴 했는데 뜨거워서
알코올이 증발해 버렸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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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직접 치킨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네요..
 
맥주의 효과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맛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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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소스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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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정말 쫄깃쫄깃했어요..
훈제와는 약간 다른 매력이 있네요..
 
 
200브로이하우스(02-3481-9062)는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 작은 도로에서
좌회전하면 작은 사거리 모퉁이 지하 1층에 있어요..
 
 
입구에는 안내하는 서버가 있구요..
 
하우스 맥주 전문점이니 화장실 가는 길에 보면
커다란 맥주 제조하는 기계가 있어요..
 
실내는 금연석과 흡연석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중앙에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네요..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예요..
호프이다보니 조용한 편은 아니구요..
 
 
강남역에서 다소 가격은 나가지만
나름 괜찮은 하우스 맥주 전문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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