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프랑스 입국>
유럽여행 #1 1일차 #1 - 프랑스 입국
프랑스여행 #1 1일차 #1
9박 11일로 유럽 여행을 갑니다.
프랑스 파리 인 체코 프라하 아웃으로 비행기를 예약하고 코스를 짭니다.
비어벨 유럽 8박9일 자유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2017년 유럽 프랑스 벨기에 체코 9박11일 자유여행 일정>
유럽여행 1일차 | 유럽여행 2일차 | 유럽여행 3일차 | 유럽여행 4일차 | 유럽여행 5일차 |
유럽여행 6일차 | 유럽여행 7일차 | 유럽여행 8일차 | 유럽여행 9일차 | 유럽여행 10일차 |
참고로 모든 후기는 위 여행 일정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비어벨이다녀온여행 #유럽여행 #프랑스여행
[프랑스여행] 유럽여행 / 에어프랑스 AF267 / 프랑스 입국
비어벨이 다녀온 여행 http://blog.daum.net/wirbel 의 비어벨입니다. 2017년 9월 유럽여행으로 프랑스-벨기에-체코 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금과 달라진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
대한항공에서 몇 개월 전에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샤를드골공항 가는 비행기 편은 하루에
대한항공이 1편, 에어프랑스 1편이 있습니다.
둘 다 코드 셰어를 하고 있어서 어느 것을 할까하다가
프랑스에 낮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선택합니다.
새벽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없군요.
5분 정도 기다리고 체크인을 끝냅니다.
대한민국-프랑스 | 항공사 | 프랑스 입국편 | 비행시간 |
인천공항(ICN) ->샤를드골공항(CDG) | 에어프랑스/대한항공 | AF267/KE5901 | 08:05 ~ 13:50 |
에어프랑스 안내.
시간이 남아서 항공사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PP카드로 아시아나라운지를 이용해봅니다.
12시간 비행기 타기 전에 개운하게 샤워하기로 갑니다.
샤워실 용품은 이렇게 있습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빵과 주스를 먹어봅니다.
생각 외로 먹을 것은 별로 없네요.
에어프랑스 AF267 / 대한항공 KE5901
에어프랑스 AF267은 보잉777(BOEING 777)로 3-4-3 좌석 배치입니다.
편하게 왔다갔다 하려고 일찍이 중앙 통로 쪽 좌석을 찜했습니다.
에어프랑스 보잉777 비행기 좌석 배치도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좌석 앞에 붙어 있는 모니터.
USB 충전 포트가 있군요.
이당시의 최신 한국 영화.
대부분 봤던 영화로 볼 게 없군요. ㅋㅋㅋ
기본 용품으로 담요, 안대, 헤드폰을 줍니다.
에어프랑스 AF267 기내식은 두 번 나옵니다.
에어프랑스 AF267 음료 및 주류 .
식전 과자와 음료를 줍니다.
음료는 주스와 화이트 와인을 달라고 합니다.
와인 달라고 하면 앙증맞은 병으로 줍니다.
IGP D'Oc Reserve de La Baume 2016 Grenache Chardonnay
근데 맛은 그냥 그냥이에요.
기내식 점심은 프랑스 요리와 한국 요리가 있는데 프랑스 요리는 품절 되어서 한국 기내식를 받습니다.
프랑스 사람들도 한국 기내식을 받아서 컴플레인을 해도 별수 없으니 그냥 먹네요.
닭고기와 인삼, 찐 밤, 당근.
샐러드 피클, 김치.
한국 사탕류.
빵, 버터.
뭐. 기내식은 기내식.
에어프랑스는 음료가 셀프 코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식으로 메로나를 줍니다.
에어프랑스 AF267 여행 팁.
중간에 뷔페식 바에 가니깐 햄 치즈 샌드위치와 스낵이 있습니다.
그냥 자리에서 자기만 하면 먹지 못 하는 간식입니다. ㅋㅋㅋ
통로 쪽 빈 공간에서 살짝 스트레칭을 해보면서 바깥 하늘도 한 번 봅니다.
음료 셀프 코너에 가니깐 이번엔 얼음도 구비되어 있군요.
비행기는 러시아를 거쳐서 프랑스로 향해서 갑니다.
두번째 기내식.
토마토 소스와 시금치를 곁들인 토르텔리니 국수
페스토 소스를 양념한 야채
치즈
라임 무스
빵, 버터
비행기 바닥에 있는 카메라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이제 프랑스 땅이 보이는군요.
프랑스 땅 맞겠죠? ㅋㅋㅋ
이제 곧 공항에 도착하는 듯 낮게 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프랑스 땅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
출국 심사하는데 대기 줄이 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렸네요.
이제 기차를 타고 파리 시내로 가기 위해서 RER 역으로 이동합니다.
RER 마크만 보고 가면 되니깐 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섭니다.
나비고(Navigo)를 구매할까 싶었는데 금요일에 도착해서 개별 표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기차를 타기 위해서 12번 플랫폼으로 갑니다.
오른쪽이 파리로 가는 RER B노선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나 확인해보니 점등 되어 있는 곳에 환승할 역이 있습니다.
<RER 샤를드골공항 ->파리 시내>, 가격: EUR 10.30.
<까르네(Carnet)>, t+ 10장 묶음. 가격: EUR 14.9.
3일 동안 이용할 것으로 까르네를 구매합니다.
교외 전철 RER 실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Denfert Rochereau 역에서 숙소가 있는 역으로 갈아탑니다.
참고로 다른 전철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대신 RER은
여행자들이 많이 타고 내리는 곳이라서 소매치기를 각별히 신경 쓸 필요는 있습니다.
RER에서 메트로로 갈아타는데 계단이 많아서 캐리어 들고 가기엔 편하지는 않습니다.
프랑스 파리 지하철 지저분하다고 소문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경험해본 바로는 깨끗했습니다.
파리 메트로 6호선은 완전 자동문이 아닙니다.
문은 자동으로 닫히지만 열 때는 수동으로 열어야 됩니다.
메트로 6호선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숙소가 있는 Chevaleret역에 잘 도착했습니다.
Chevaleret역은 국철역(현 중앙선)처럼 작은 규모의 역입니다.
여기는 시내에서는 비교적 외곽이라서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나오니깐 진짜 파리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
<2017년 유럽 프랑스 벨기에 체코 9박11일 자유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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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든 후기는 위 여행 일정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드디어 유럽 도착! 방문 시기: 2017년 9월 항공권 가격: 993,900원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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