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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T.G.I. FRiDAY'S!

T.G.I. FRiDAY'S 잠실캐슬점에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10. 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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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FRiDAY'S' 잠실캐슬점에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 먹으러 다녀왔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다녀왔던 후기예요..
 
최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발렌타인데이처럼 스페셜 데이에는 스페셜 메뉴만 하는 곳이 많지요..
 
이런 날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웨이팅의 압박은 심하지만
식사 시간과 메뉴 가격의 압박은 없어서 종종 방문해주고 있어요.. 후후훗..
 
 
 
 
방문은 위풍당당 골드 빛을 품고 있는 캐슬프라자 2층에 있어요..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스는 재작년에 방문하고 아주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발렌타인데이 당일은 일이 있어서 그 전날 오후에 방문했더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네요..
 
 
 
 
프로모션으로 우아하게 썰거나 화끈하게 뜯거나 이벤트로
스테이크나 립을 빠네 파스타 및 음료수와 함께 세트로 묶여 있어요..
 
간단히 생각하면 립과 빠네 파스타를 고르면 음료 2잔이 공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날은 '화끈하게 뜯거나'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44,500원이에요..
 
부가세 10% 별도로 있어요..
통신사 제휴할인으로 20% 할인 받았어요..
 
지금은 가격이 조금씩 올랐으니 참고하시가 바라구요..
 
 
 
 
잠실캐슬점에서 하고 있는데 빠네 파스타가 정해지고 얼티밋 음료로 바뀌고
가격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는 것만 다르고 같은 내용이에요..
 
 
 
 
빠네 파스타 네 가지 중에서 하나 골라 보아요..
 
 
 
 
테이블 한쪽에 있는 것들 이구요..
 
 
 
 
식사 중 불편함이 있으면 놓아 달라는 노란 카드도 있는데
서버 분들이 항상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따로 내놓을 일은 없었어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문지 있는 판 뒤에 친절하게 담당 서버 분 알림판이 있네요.. ^^
 
 
 
 
디저트 메뉴는 식사하고 나서 허전하면 주문해주면 좋겠군요..
 
 
 
 
세트 메뉴에서 업차지하면 얼티밋이나 스무디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스무디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와요..
 
스무디는 과일이 갈아져 있어서 스트로브가 두꺼운 편이구요..
 
 
 
 
'레몬 에이드(Lemon Ade)' 이에요..
단품 가격은 4,000원 이구요..
 
새콤한 레몬의 맛이 느껴지는 에이드예요..
 
 
 
 
'골드 메달리스트(Gold Medalist)' 이구요..
단품 가격은 5,000원 이에요..
 
이날은 세트 메뉴에서 2,500원 추가해서 변경했어요..
 
딸기, 바나나, 코코넛 크림, 파인애플로 만든 음료로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 있어서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워요.. ^^
 
 
 
 
세트로 주문한 빠네 파스타와 먹음직스러운 립이 나왔어요..
 
 
 
 
크기가 큼지막한 립은 언제나 탐스러워요..
 
 
 
 
밑반찬으로는 피클이 나오구요..
 
 
 
 
'빠네 크리미 어니언 파스타(Pane Creamy onion Pasta)'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달콤하고 담백한 양파의 스파게티 면이 함께 어우러진
빵 안 가득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라고 해요..
 
 
 
 
빠네 파스타는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점 퍼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진출하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스파게티 면 사이에 양파가 팍팍 들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불고기에 들어가는 양파처럼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데
양파의 식감이 느껴지는 힘 있는 스타일로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빵은 그릇 역할 뿐만 아니라 먹는 재미도 주는데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이때는 빵이 딱딱해서 뜯어 먹기가 힘들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죠.. ㅠ.ㅜ
 
개인적으로는 빠네 파스타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빵이 더 맛있네요..
 
 
 
 
건강에 좋은 양파를 팍팍 먹을 수 있는 파스타예요..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Jack Daniel's Glazed Ribs)' 이구요..
가격은 29,500원 이에요..
 
 
 
 
오랜 시간 서서히 익혀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살코기가 갈비뼈로부터
쉽게 떨어져 나오는 돼지갈비에 매콤한 케이준 스파이스를 뿌린 후
직화 그릴에 구워 달콤한 잭 다니엘 소스를 곁들였다고 하네요..
 
 
 
 
달콤한 잭 다니엘 소스를 발라 구운 어린 돼지갈비 요리로
뼈를 발라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잭 다니엘 립은 티지아이로로 발걸음을 가게 만드는 효자 메뉴예요..
 
이날도 이 립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것이구요.. ^^
 
 
 
 
육질이 좋은 어린 돼지갈비라서 적당한 크기의 립이 10~11 조각이 나와요..
 
 
 
 
립에는 항상 사이드로 후렌치 후라이가 나오구요..
 
개인적으로는 통고구마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잭 다니엘 소스는 다른 곳에서 쉽사리 따라하지 못하는 아이덴티티가 있어요..
 
 
 
 
컷팅하면 토실토실한 살을 가진 립이 나와요..
 
 
 
 
립은 역시 손으로 뜯어야 제 맛이에요.. 츄릅~~
 
 
 
 
뼈를 잘 발라서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아요..
 
소스는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후후훗..
 
 
 
 
빠네 파스타의 크림 소스 리필을 부탁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구요..
 
 
 
 
천천히 먹으면 빵이 소스를 다 머금어서 리필하게 되는데 소스의 느낌은 처음이 더 낫네요..
 
빠네 파스타는 전체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것이 더 맛있네요.. ㅎㅎㅎ
 
 
 
 
T.G.I. FRiDAY'S! 잠실캐슬점(02-2146-2401~3)은
2호선 잠실역 7번 출구나 8번 출구로 나와서
롯데캐슬골드 캐슬플라자 2층으로 가면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tgif.co.kr 이구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인테리어는 티지아이답게 깜짝 발랄한 분위기로 창가 자리는 일반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안쪽은 편안한 부스석이 있어요..
 
역시 잭 다니엘 글레이즈드 립은 티지아이가 좀 짱인 듯 싶어요.. ㅡㅡb
잭 다니엘 소스의 립과 스테이크가 생각나서 종종 방문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T.G.I. FRiDAY'S 잠실캐슬점
연락처: 02-2146-2401~3
주소: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캐슬플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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