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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샤브샤브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29호> (뽕잎사랑(강남역점)/강남역/뽕잎쇠고기샤브)

by 비어벨_다음 2007. 10.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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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샤브칼국수 전문점 '뽕잎사랑' 강남역점에 다녀왔어요..
상호는 '뽕잎사랑샤브칼국수보쌈냉면' 이네요..
 
'뽕잎 쇠고기 샤브' 2인 시켰어요..
'버섯매운탕 + 쇠고기 샤브 + 뽕칼국수 + 뽕볶음밥'이 세트로
1인이 8,5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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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이에요..
 
테이블마다 가스 불이 있어요..
거기에 냄비를 올려놓고 끊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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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예요..
드레싱이 상큼해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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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 김치가 빠질 수 없는 김치죠..
김치도 맛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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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오이냉국도 있네요..
상당히 시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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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매운탕이에요..
 
팽이버섯은 위에 있고
다른 버섯들은 미나리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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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샤브 재료에요..
 
양은 2인분 이구요..
칼국수와 볶음밥을 생각하면 적절한 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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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많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고
고기의 상태는 만족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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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넣은 직후에요..
 
빨간 매운탕 국물에 맛나게 익으려고 하네요..
어서어서 익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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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같은 국물이 만족스러워요..
 
조려질수록 약간은 진해지는 것이
진한 부대전골 국물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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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쇠고기들은 소스에 찍어먹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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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매운탕인데 안에 김치도 있네요..
 
쇠고기도 야들야들 익어서
입안에서 꿀꺽 넘어가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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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재료들 다 먹고 난
매운탕 국물이에요..
 
인제 칼국수 먹을 차례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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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칼국수 사리에요..
 
뽕잎이 들어가서 그런지
색이 진한 초록색이네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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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사리 넣고 난 후에요..
국물은 계속 걷어내면서 끊였어요..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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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칼국수가 야들야들해서 후루룩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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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볶음밥이에요..
 
메추리알, 김과 야채들이
밥과 함께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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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분이 맛있게 볶아주네요..
 
색깔도 레드, 그린, 블랙이
어우러져서 잘 어울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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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덜어서 냠냠 먹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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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한 숟가락에 김치 한 점 올리니깐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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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이 몸에 좋다고 홍보하는
안내판이 옆에 있네요..
 
 
뽕잎사랑 강남역점(02-599-7141)은
강남역 지오다노 뒷골목에 있어요..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 걸어가다가 작은 도로 나오면
좌회전하고 첫번째 작은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2층에 있어요..
 
 
뽕잎사랑 홈페이지는 www.bbongiplove.co.kr 이구요..
최근에 체인점을 많이 늘려가고 있는 것 같아요..
 
메뉴로는 뽕잎 쇠고기 샤브, 해물 샤브, 모듬 샤브, 보쌈
버섯칼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왕만두, 왕자만두, 물만두 등이 있네요..
 
저렴한 런치메뉴도 있는 것 같으니깐
다음번엔 런치 메뉴를 이용해 봐야겠어요.. ㅋㅋ
 
 
테이블에 불투명 칸막이 쳐져 있어서
시장 통 같지 않아서 좋네요..
인테리어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네요..
 
괜찮은 샤브샤브 체인이 또 생겨서 기분 좋았던 하루예요..
널리 퍼지면서 퀄러티는 계속 유지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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