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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빕스&계절밥상

Premium VIPS 올림픽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9.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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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빕스(Premium VIPS)' 올림픽점에 방문했어요..
 
8월말에 빕스 TV 쿠폰을 들고 방문했어요..
더불어서 20%+10% 할인 행사한다는 문자가 와서 씽하고 달려갔어요..
 
올림픽점은 2개월만의 방문이네요..
여전히 평일저녁에도 자리가 꽉 차네요..
 
우리도 그렇지만 역시 가족단위로들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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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이구요..
빕스 TV 쿠폰 선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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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3개 중에서 양송이 스프를 가지고 왔구요..
지난번엔 크루통이 있었는데 이날은 없네요.. -_-;;
 
혹시 몰라서 치프에게 물어보니 없다고 하네요. 이런.. 이런..
치즈도 없고.. 크루통도 없고 매우 아쉬웠어요..
비싸지도 않을 텐데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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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샐러드 8가지는 작은 접시 2개에 나눠서 가지고 왔어요..
 
쉬림프 샐러드, 문어 샐러드, 치킨 샐러드, 과일 샐러드,
씨푸드 누들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를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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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씨푸드 피자 한 가지 있었어요..
 
씨푸드 피자가 얇으면서 새우 등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었어요..
이날의 베스트 5위 안에 들 정도로 만족도를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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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먹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멜론, 파인애플, 사과 가지고 왔어요..
 
수박 대신 멜론, 자몽 대신에 사과로 바뀌었네요..
이외에도 바나나, 리치, 람부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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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쥬스는 역시 빕스네요.. ㅡㅡb
딸기 쥬스와 망고 쥬스 모두 괜찮았어요..
 
딸기 쥬스가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너무나 좋네요.. ^^
그렇게 달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편하게 드시네요..
 
다른 음료로는 차음료 2가지, 탄산음료, 커피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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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새우 가지고 왔어요..
 
새우는 빕스의 강추 메뉴 중의 하나지요..
통통한게 먹기에도 좋은 크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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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점의 새우 소비량은 어마어마해요..
 
아마 가족단위로 오다보니 아이들과 어른 모두
새우를 많이 먹는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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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 가지고 왔구요..
 
토핑과 같이 해서 양상추에 싸서 먹었어요..
연어도 새우에 못지않게 많이 소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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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혼자 다 먹기에는 양이 많으니 나눠서 먹었어요..
 
빵에 양상추, 토마토, 햄을 넣고
오이, 닭고기 등을 토핑으로 얹었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없네요.. -.-;;
없는게 은근 많네요.. 흠냐..
그래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의 것을 사용해줬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다시 양상추를 얹고
바베큐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마늘데리야끼 소스 뿌려줬어요..
 
치프에게 꽉 눌러서 구워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o^
 
 
예전에 올림픽점에서는 그릴드 샌드위치 만들때
도와주는 서버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아무래도 중장년층은 어떻게 먹는지 잘 모르는 듯했어요..
그냥 빵하고 토핑 조금 따로 가져가는 분도 있고
닭고기와 몇 가지 토핑을 샐러드 담듯이 담아가는 분도 있었구요..
지나가면서 보는데 안타까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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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의 또다른 강추메뉴인 후라이드 치킨 가지고 왔어요..
치킨이 막 나왔을 때 소스와 같이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
 
가족단위로 오다보니 아이들 또한 많아서
치킨의 소비량도 어마어마해요..
새우 못지않게 자주 채우러 치프들이 왔다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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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크런치이구요..
 
맛나서 가지고 왔는데 단거 많이 먹지 말라는
어르신의 조언에 조금만 먹어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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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해물빠에야와 새우마늘필라프 가지고 왔어요..
 
둘 다 이국적인 볶음밥으로 먹기에는 딱 좋네요..
그래도 많이 먹으면 못 먹으니깐 적당히 먹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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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소스 파스타 가지고 왔어요..
접시에는 면 조금과 소스가 남아있어서
파스타 새로 만들기를 기다렸다가 나오는 거 보고 씽하고 달려갔어요..
 
근데 면과 소스하고만 볶아서 토핑은 하나도 없네요.. -_-;;
그리고 파스타 담는 그릇은 새로 쓰지 않고
이전에 담아뒀던 그릇에 계속해서 얹네요..
 
사람들은 면 위주로 가져가다 보니 소스만 계속 남네요.. 안습..
계속 이렇게 남아있으면 새로 만들어도 이전 맛에 영향을 받으니
가급적 지양해 주면 좋겠네요..
 
파스타는 새우나, 연어, 그리고 닭고기를 적절히 가지고 와서
토핑으로 넣어서 먹어야 될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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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파스타 가지고 왔어요..
이것도 크림 소스 파스타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새우나 연어를 넣고 같이 만들면 좋겠어요..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가릭디핑소스에 가지고 왔구요..
씨푸드 피자도 또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치즈스틱보다는 피자가 강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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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오면 비빔밥 꼭 만들어 먹어요.. ^^
 
배가 불러서 밥은 많이 못 넣어 먹어도
토핑, 고추장과 참기름을 듬뿍 넣어서 먹으면 맛나요.. 츄릅~~
 
따듯한 미소 된장국과 같이 먹어줬어요..
 
 
보통 셀프롤도 만들어 먹는데
이날은 비빔밥 만들어 먹기도 했고 배도 불러서 통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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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만들어 봤어요..
 
크레페 만드는 법은 디저트식과 오리엔탈식 2가지 방법을
설명해 놓았는데 디저트식으로 만들어 왔어요..
 
생각 외로 맛있네요..
담에는 더 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ㅋㅋ
 
 
음.. 타코는 가족이 만든 것 한 조각 먹었어요..
만드는 것이 번거로워서 그렇지 막상 만들고 나면 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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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지고 왔어요..
 
멜론 색갈이 아주 먹음직스러워서 갖다 먹었는데 맛있네요.. >.<
쿠키도 먹었는데 괜찮아서 배부른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ㅋㅋ
 
티라미슈도 가지고 왔구요..
시원한 크림이 더 맛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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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요거트 가지고 왔구요..
 
수박 대신 멜론이 있어서 멜론을 넣었어요..
식사 마무리로 하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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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녹차와 요구르트가 있는데
보통은 혼합을 먹지만 이날은 그냥 요구르트로 먹었어요..
시원하게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ㅋㅋㅋ
 
 
빕스 올림픽점(02-477-3997)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네요..
 
주변에 거주지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9시쯤 나올 때까지 사람들로 꽉 차있어요..
 
 
8월말까지 하는 20%+10% 행사로 멤버십 10% 할인받고
CJ 제휴 신용카드로 20% 할인받아서
디너가 부가세 포함해서 17,000원 정도 나왔어요.. 만족 만족..
 
멤버십 혜택 및 할인정보는
홈페이지 www.ivips.co.kr 참고하면 되겠네요..
 
 
빕스 TV 쿠폰으로 받은 스크래치 카드는 전부 코코넛 쉬림프가 되었어요.
안타깝긴 하지만 그냥 만족하기로 했어요..
 
스프, 그릴드 샌드위치, 파스타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되어서 더 맛난 식사를 제공해주면 좋겠어요..
 
올림픽점의 방문객이 많다보니 소비되는 음식이 많은데
프리미엄의 퀄러티가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와서 회전율은 높아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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